[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학부모나눔지기 프로그램을 신청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부모나눔지기 프로그램 구성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5%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83.3%보다 11.7%P 오른 결과다. 학부모나눔지기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학부모나눔지기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92.2%로 나타났다. ‘학부모나눔지기 강사의 전...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4대 정책방향인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에 맞춰 각종 교육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 한해 울산시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본다. ■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완성 울산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시작된 무상교육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완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1인당 21만 5천 원을 지원했다. 공립...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정기자)는 21일 학생 예술 동아리 활동 결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예술 동아리 축제(페스티벌)’를 열었다. 울산초는 학년군별로 수준에 맞는 맞춤형 동아리를 운영했다. 1, 2학년은 학급별 예술 동아리, 3, 4학년은 교사 주도형 예술 동아리에 참여했다. 5, 6학년은 학생 주도형 예술 동아리로 조직부터 계획, 홍보, 모집 등의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해 운영했다. 울산초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서 교육 현장에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
[더코리아-울산]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가 21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장학금 1억 3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임승환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발전소 주변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69명(중 90명, 고 79명)을 선정해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발전본부는 교육격차를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유니스트’) 슈퍼컴퓨팅센터(센터장 유춘상)와 협력해 울산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유니스트 해동홀에서 유니스트 슈퍼컴퓨팅센터와 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덕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유니스트 유춘상 슈퍼컴퓨터센터장과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니스트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울산형 디지털 인재 양성 심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팀프로젝트 슈퍼컴퓨팅 청소...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제10대 교육감 1기 공약이 반영된 내년도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울산교육정책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3분 5초짜리 이번 영상은 FPV(First Person View)* 드론 영상 분야 전국 최고 전문가와 함께 9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제작에 참여했다. * FPV(First Person View): 해당 장소에 가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도록 1인칭 시점을 표현 시교육청 앞에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대사를 시작으...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1일 양일간 ‘2023학년도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성찰공유회’를 열고 초등 중점역량 계발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지원했다.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열린 성찰공유회에는 초등 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는 올해 울산교육계획의 역점추진과제로 학생의 성장 발달단계별 중점역량을 제때 제대로 계발하고자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학교급별 중점역량 계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것을 뜻한다.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올해 촘촘한 학습 지원으로 기초학력 보장에 앞장섰다. 먼저 학습지도사 3명이 중학교 20교를 방문해 학습코칭과 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했다. 학습부진요인에 대한 전문적 진단과 처방, 맞춤형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기관 연계 검사·치료 지원’도 운영했다. 전문기관 3곳과 함께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1인 40회기 이내 지원했다. 상반기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습코칭 검사·캠프’도 열어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은 지난 19일 ‘학생 1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에 필요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남구 차오름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교육지원청 내·외부 전문가들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적인 위기학생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왔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서동미 숭실대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내년 울산교육계획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로 ‘질문하는 학교’를 선정하고,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으로 질문 중심, 토론 중심의 수업문화를 조성한다. ‘질문하는 학교’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질문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학교다. 울산시교육청은 4가지 운영 방안으로 질문하는 방법 배우기, 질문으로 배우기, 질문하며 살기,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하기...
[더코리아-울산] 울산교육청이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무상교육 확대 등 교육복지정책이 가장 잘한 교육정책으로 나타났다. 천창수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시민 만족도는 ‘잘한다’는 평가가 응답자의 절반을 넘은 55.9%로 조사돼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2023년 울산 교육정책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는 교육정책과 현안 사업에 시민 의견...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6시경 북구 및 울주군 산간지역에 내린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북구 마우나리조트 진입로 3㎞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인력 8명,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소호고개, 운문령 4㎞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 인력 15명, 울주군 두서면 상선필 일원 1㎞ 구간에 제설차량 1대, 제설인력 5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총 10톤을 살포했다. 이와함께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예전나들목(IC) 일원에는 도로결빙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