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울산지역 학생 유권자 수는 3,461명(1월 29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추출자료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생 유권자 수는 선거일 12일 전인 3월 29일에 확정된다. 학생 유권자는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태어난 청소년이 해당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5일 집현실에서 고등학교와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울산지역 각 기관(학교) 교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은 울산교육청 내부 메일로 교직원에게 발송했고, 울산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청렴은 나로부터’라는 가치를 정착시키고자 청렴시민감사관, 갑질신고센터 등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본관 1층 로비에 청렴우편함을 설치했고, 5월에는 출근 시간에 1층 책마루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양산을 나눠 주...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천창수 교육감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한 결과 2023년 목표 대비 공약 이행률이 목표를 웃도는 110.7%로 나타났다. 임기 내(2026년 6월 말) 최종 목표 대비 공약 이행률은 41.4%로 목표치 39.1%를 2.3%p 초과 달성했다. 공약 평가 기간은 지난해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평가 대상은 4대 정책 방향 53개 공약 131개 세부 과제다. 정책 방향별로 2023년 목표 기준 달성 정도는 미래 준비 책임교육 1...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위대한 울산’ 재도약을 위한 도시계획 혁신 방안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서울산권 도시지역 확장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2월 8일자로 공고하고 2월 29일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추어 도시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을 조정하고,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의 설치와 변경 등을 다루는 법정계획으로서 5년마다 재수립된다. 이번 재정비(안)...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다양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3개의 사업 중 8개 사업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청년희망주택이 1월 22일 준공됐다. 이 주택은 청년과 주거약자들을 위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36호에 연면적 1,805㎡로 건설되었다. 4월에는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의 환경 개선사업으로 독창적인 지능형(스마트) 승강장 디자인을 구현하고 시내버스 정류소의 혼잡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6월에는 대중교통 이용객들...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충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은 총 689억 원이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525억 원보다 164억 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량 또한 △공익활동형 1만 1,452명(+ 589) △사회서비스형 2,816명(+ 1,132) △시장형 1,052명(+ 299) △취업알선형 674명(+131) 등 1만 5,994명으로 지난해보다 2,151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만 5,994명의 어...
[더코리아-울산]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 범서119안전센터는 2월 2일 오전 10시 범서읍 망성리 욱곡마을에서 설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명이 참여해 마을 내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생필품도 전달한다. 범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기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긴급출동 외...
[더코리아-울산] 울산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공동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주도의 책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은 자생적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울산 성인 독서동아리 1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울산도서관 내 동아리실 모임장소 제공, 전문가 상담(컨설팅) 및 독서 특강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온라인 화상회의 기반(플랫폼), 토론도서 지원 등이다...
[더코리아-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다양한 예술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024년도 예술·음악 실기 과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월부터 11월까지 예술실기와 음악실기 등 총 17과목이 연중 상설로 운영된다. 예술 실기는 울산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10과목이며, 음악 실기는 울산시립예술단 단원을 지도강사로 구성한 현악, 관악, 성악 등 7과목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2월 13일까지 회관 누리집을(ucac.ulsa...
[더코리아-울산] 울산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오는 2월 20일까지 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3월 21일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 건축위원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건축물의 건축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며 건축계획, 도시계획, 구조, 시공, 교통, 디자인 등 분야의 전문가 33명 정도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올해 3월 22일부터 2027년 3월 21일까지다....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수산물 구매 환급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전국 전통시장 130개소에서 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동시에 실시된다. 울산 지역에서는 ▲중구 학성새벽시장, 구역전시장 2개소 ▲남구 신정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3개소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개소 ▲울주군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연꽃생태습지에서 ‘참수리’ 어린새 2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새는 국제적으로도 보호받고 있는 천연기념물로, 국내에서 흔치 않은 새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24일, 겨울야생동물 서식 실태조사팀이 웅촌 회야댐 생태습지를 찾았을 때, 연밭 얼음 위에 앉아 있는 어린새 2마리를 발견했다. 차량이 가까이 가자 1마리는 회야댐 방향으로 날아갔고 나머지 1마리는 강 건너편 으로 날아가 절벽에 난 큰 나뭇가지에 앉았다. 이 새들은 흰꼬리수리 어린새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