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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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 20명 선정[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가 동구에서 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의 입주자 20명이 선정됐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50%를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은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으며,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입주일 즉시 전입 예정자로 총 27명이 접수됐다. 이 중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 25명을 선정하여 3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개 추첨을 통하여 20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추첨 당첨자는 임대차계약 체결 등 입주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청년노동자의 주거 부담비를 줄여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달성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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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규제혁신 자문단 심층간담회 개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규제혁신 자문단 심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허경희 법무통계담당관 주재로 울산연구원 이주영 연구위원,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관계자, 울산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사 관련 규제애로 개선 안건 설명, 개선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울산지역에서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무공동도급 적용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관련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규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기술용역 적격심사 시 ‘지역 업체 참여도’의 인접 시‧도 적용범위 개정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지역업체 참여도 평가항목 허용 등의 애로 및 규제개선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는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개선 건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신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 기조에 맞춰 중앙부처와 상시 협력・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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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과포화 상태인 온산국가산단 확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본격화 된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으로 산출하는 경제성(B/C)은 1.19, 정책성(시행효과, 지역균형발전 등), 수익성을 고려한 종합평가(AHP)는 0.597로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제성(B/C)이 1이상이면 경제성이 있으며, 종합평가(AHP) 0.5 이상이면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경제성 확보를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입주의향서 확보하는 등 기업수요를 339%까지 이끌어냈다.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현장방문 등)에서도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와 여러 차례 한국개발연구원(KDI)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합격점을 받았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온산읍 학남리 일원에 2030년까지 산업단지 1,480만→148만㎡을 조성한다. 총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4조 9,20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449억 원과 고용유발효과 3만 408명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온산 국가산업단지 확장을 토대로 지역주력산업인 석유화학·비철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수소·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울산의 부족한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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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시내버스 파업 대비 학사 대책 마련[더코리아-울산]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등교 시각 연기, 학사일정 조정 등을 학교장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25일 수업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학사 운영 대책을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26일 오전에는 학교관리자에게 관련 상황을 문자로 사전 안내해 파업 때 학교에 혼란이 없도록 했다. 각 학교는 필요하면 등교 시각 연기, 학사일정 조정 등을 결정하고 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파업이 철회돼 버스 운행이 재개되면 학생들은 정상 등교하면 된다. 울산교육청은 시청과 연락을 유지하며 교섭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일 파업이 지속되면 수업비상대책반을 다시 열어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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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이재혁)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 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항목으로는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초음파 검사비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검사비 5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한다.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e-보건소)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실시 및 결과 상담을 받으면 된다. 검진비는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e-보건소)신청으로 청구하면 되고, 온라인(e-보건소) 신청의 경우 시스템 구축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용이 지연될 수 있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혼인예정의 경우) 등이며, 청구 시 구비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사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모자보건실(☎052-226-2482)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관내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보건학적 개입 및 중재로 건강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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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울산병원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에 동강병원 및 울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전국 23개 의료 기관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심사 등을 거쳐 동강병원 및 울산병원을 비롯해 총 13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동강병원과 울산병원은 매년 국비보조사업비로 각각 4억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및 지역 필수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조정 역할 등의 사업을 펼쳐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동강병원 및 울산병원이 선정된 것은 응급·외상·심뇌혈관 질환관리,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안전 등 지역의료의 수준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및 보건의료와 복지를 연계하는 구심체 역할 등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을 17개 권역(시도)과 70개 지역(중진료권)으로 설정하여 권역 및 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울산지역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이 지난 2021년 2월 지정되어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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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울산 도심에 ‘새들의공원’ 조성… 숲 생태계 복원 앞장[더코리아-울산 북구] LG생활건강이 지역사회와 함께 도시 공원을 새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조성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6일 울산 양정동 오치골공원에서 울산 북구청과 울산 생명의숲, LG생활건강 울산·온산공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400그루를 심는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의 서식지를 확대하고자 ‘꿀벌 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사라져 가는 조류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새들의 공원’을 기획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적색 목록에 따르면, 서식지 파괴와 도로 건설로 인한 구획화, 농업 방식의 변화, 화학물질 오염 등으로 인해 조류 1492종이 멸종위협에 직면했다. 오치골공원은 새와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들의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오치골공원에 다양한 꽃과 열매를 맺는 교목과 관목 1,400그루를 심었다. 새들의 먹이가 되는 마가목, 벗나무, 화살나무 등을 공원 곳곳에 식재하고 새들이 안전하게 번식할 수 있는 새집 20개과 모이통, 물통 등도 제작, 설치했다. LG생활건강은 향후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새들의 공원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시민 과학자’와 ‘숲 해설가’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도 지원한다. 아울러 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와 곤충, 식물 등을 설명하는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생명의숲 황두환 이사장은 “새들은 우리 생태계에 중요한 구성원으로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새들과 소중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생물 다양성 보존은 기업의 가치 사슬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 모두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위한 ESG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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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적합’[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법정 검사항목60항목, 환경부 감시항목 3항목이다. 세부적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등 미생물 4개, 중금속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총트리할로메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경도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6개 항목에서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아울러 환경부 감시항목인 냄새물질 2항목과 신규 추가된 깔따구 유충의 검사결과 회야 및 천상정수장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4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와 10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하여 누구나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 또는 전화(052-268-518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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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행정안전부 봄철 산불 대비 임시주거시설 현장 합동점검[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3월 25일 오후 1시 30분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임시주거시설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3년과 2022년 산불피해를 입은 울주군 언양읍 일원 임시주거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유사시 현장의 혼돈을 예방, 원활한 이재민 구호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임시주거시설 내·외부 편의시설 등 배치 계획 ▲관리책임자 및 현장 운영부서 사전 지정 여부 ▲비상연락망 비치 여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유사시에 대비하여, 신속한 이재민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3월 19일 울주군 삼남읍 일원 임시주거시설의 관리 현황 및 운영 준비 태세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에 따른 이재민 구호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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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실시[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2시 남구 신정동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시와 구군 특별사법경찰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필요한 수사실무 교육을 통한 특별사법경찰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방검찰청 양효승 검사가 강사로 초빙돼 ‘특별사법경찰 제도, 수사체계 및 수사실무’를 주제로 한 사례 중심의 현장 요령(노하우) 강의를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생침해범죄를 수사하는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범죄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게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이다. 울산시에는 현재 식품위생, 환경,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27개 분야에 총 272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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