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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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18일 재선 출마 선언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오는 18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서 의원은 오는 18일 오전 9시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광양읍 MG 새마을금고 1층 갤러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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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 열어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예비후보가 11일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황금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문양오 운영위원장, 전남도의회 강정일, 임형석 의원, 광양시의회 안영헌, 조현옥, 정회기, 신용식, 서영배 의원, 구례군의회 선상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지자들은“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이충재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이충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개소식에도 참석한 김동명 위원장은“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설 유일한 후보, 민주주의·민생·평화를 위해 평생 달려온 이충재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광양만권과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내자”고 호소했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더불어 지지층의 확고한 밑바닥 민심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한다”며 “오직 시민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는 청렴의 정치일꾼, 유능한 정치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새 정치, 자기 이권 정치 세력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 정치를 혁신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 출신인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한 뒤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하는 등 공무원노동조합 활동에 본격 뛰어 들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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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 김동명 위원장 '광양' 이충재 후보 지지선언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1일 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활화산 같은 힘을 보태겠다면서다. 광양을 직접 찾은 김 위원장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노총위원장 자격으로 누군가를 지지한 것은 여러 번이지만, 개인 자격으로 지지선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생을 노동자, 서민들의 대변자로 살아왔고, 정책과 협상 능력을 겸비한 이충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노동운동으로 훈장과 같은 전과 7개가 있다”며 “이는 싸워야 할 때 물러서지 않고 양심을 저버리지 않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재 후보야 말로 민주주의와 민생, 한반도 평화 3대 위기를 맞아 물러서지 않고 싸워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동자, 서민, 농어민의 삶은 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역량을 모아 산업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갈 유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사회적 대타협을 두 번에 걸쳐 만들어 낸 탁월한 추진력과 협상력을 보여줬다”며 “산업발전은 물론 관광과 농업, 문화예술, 교육이 골고루 발전하는 광양만권을 만들어 낼 재목”이라고 거듭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광양만권의 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이충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모든 면에서 검증을 받은 일군 이충재를 지역민들이 키워주고 힘을 불어넣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지지선언에 이충재 예비후보는 “150만 한국노통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김동명 위원장의 지지에 부응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도 우리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대접받고 함께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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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후보 “순천 분구, 여수 합구 당연” 주장내년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예비후보가 순천시 갑을 분구와 여수시 합구를 통한 조속한 선거구획정을 촉구했다. 11일 유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국회는 22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하나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은 오리무중”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특히 “인구 5만7천명의 순천시 해룡면은 게리멘더링의 대표적 사례로, 주민의 의사는 물론 지역의 특성을 무시한 해괴한 특례선거구로 짜깁기 됐다”며 “그러나 더 이상은 안 된다. 이제 순천의 인구가 여수보다 많아 순천 2석, 여수 1석으로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구변동에 의한 획정의 필요성을 감안하더라도 정당의 첨예한 이해 대립에 의한 반복적인 선거구 획정 지연은 유권자의 알권리와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 등 정치적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국회가 입법 의무를 게을리 한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치신인 원외 후보들은 지역구 획정 지연의 불공정에 맞섬은 물론 현역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히 불리한 게임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당원명부의 선점, 선거 90일 전까지 의정보고서 발송, 정당홍보물 게시, 9명의 유급 보좌진, 사무실 등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얼굴 알리기에도 정신이 없다”면서 “지역연고와 지명도에 가려 후보자의 능력검증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하는 현실이고 오직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기대어 발로 뛰며 소통하는 성실한 선거운동에 기댈 수밖에 없다”며 “능력으로 입증한 성공한 군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의 정치를 통해 성실하게 유권자의 표심을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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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후보, 섬진강환경청 등 5대공약 제시10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섬진강유역환경청 등 우리 지역 위상 찾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에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광양 유일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광양세무서 설치 △여순사건특별법 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구례사무소 승격이다. 우리 지역의 역사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는 게 권 후보 측 설명이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은 지난달 권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남 동부권지역 후보 공동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섬진강의 환경관리와 수계유역 관리업무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담당하고 있으나 광주, 제주, 전남북도와 경남 일부를 포함해 섬진강, 영산강, 탐진강을 관할하는 등 범위가 넓어 섬진강유역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권 후보는 “섬진강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우리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식수와 농업·공업용수의 주요 공급원이며, 지키고 보존해야 할 다양한 수산자원과 수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0년 홍수 때 섬진강댐과 하류 하천의 총체적 관리 부실로 인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와 트라우마를 안겨 준 피해가 결코 재연돼서는 안 되는 만큼 조속히 섬진강 실정에 맞는 환경관리와 수계유역 관리업무를 담당할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내 반환 요구가 큰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와 여순사건특별법 개정도 약속했다. 또 “타 시군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우리 지역의 대외적 위상에도 걸맞지 않은 정부기관의 직제를 상향 개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세무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구례사무소 승격을 일궈내겠다는 약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당수 공약이 지난 20대와 21대에 대다수 후보들이 제시했던 공약들이어서 재탕, 삼탕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권 후보는 “우리 지역 위상 찾기를 위한 5대 공약은 역대 선거에서 단골 공약으로 제기됐거나 오랫동안 논의돼 온 만큼 참신한 공약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분명한 점은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가지도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지역민들의 불편과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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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충재 후보 지지선언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이충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조합원 수가 만만찮은 광양이어서 이 같은 김 위원장의 지지선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양시 브리핑룸에서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 노동존중과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이 예비후보가 적격이라는 이유에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평생을 노동존중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헌신했고 정책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며 “광양만권 발전을 위한 유일한 적임자”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이 함께 할 예정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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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후보, 전과발언 이낙연 정계은퇴 촉구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민주당 의원 중 44%가 전과자’라는 발언을 두고 “망언”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예비후보는 7건의 전과를 가진 민주당 예비후보 가운데 최대 전과자다. 9일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작금의 시기에도 본인을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하려는 등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분열의 길을 책동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이는 며칠 전 성대하게 열렸던 김대중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님의 유훈을 무시하고 통합과 단결이 아닌 분열의 길로 나아가려는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특히“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본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한 동지들을 배신하며 전과자 운운하는 등 실망스러운 언행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권력에 맞서 앞장서서 행동해 훈장 같은 전과를 얻은 동지들을 싸잡아서 매도하고 민주당 전체를 기만하고 있다”며 사과와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최근 테러행위로 민주당이 위기 속에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공무원법 위반 4건과 집시법 위반 등 모두 7건의 전과가 기록돼 있다. 이들 전과는 모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등 노조활동에 따른 전과들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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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권향엽 예비후보, 쌍특검 거부권 강력 비판내년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등 쌍특검 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석렬 대통령을 강력 비판했다. “쌍특검은 국민의 알 권리와 법치주의를 위해 국민적 합의를 거친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것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사법 독재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다. 이어 “쌍특검 법안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대통령이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정치적 견제를 회피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 나가 “윤 대통령이 이미 임기 중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이번 쌍특검 법안 거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는 행위임을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에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영부인의 영역이 언제부터 치외법권이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거부권 사용이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은 쌍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즉각 철회해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회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특권층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와 관련 국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실시한 ‘윤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여부 견해’를 조사한 결과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70%로 나타났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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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예비후보 “윤 정권 폭정에 저항”내년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이충재 예비후보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 장소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문희상 기념식준비위원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김대중재단이 공동 주최해 열렸다. 김대중재단 광양시추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기념식에 앞서“국민과 함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무자비한 정치탄압 속에서도 가슴속에 품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해 온 인동초 김대중 정신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하다”며“타인에게는 냉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본인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내로남불 윤석열 정권의 탄압을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또“이재명 민주당대표의 테러를 통해 들어난 의도적인 공격 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재명 대표를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오래도록 계층 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친일적인 정책과 비민주적인 국정운영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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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청렴도 1등급 달성 '전남 유일'광양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인 1등급 받았다. 1등급 평가는 전남 지방의회 가운데 광양시의회가 유일하다. 권익위는 2023년부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에 92개 지방의회를 새롭게 포함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공직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체감도80%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20%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종합해 산정했다. 광양시의회의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76.6, 청렴노력도 90.4 등 79.4점으로 전국 기초의회 평균보다 12.6점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은 전남 지방의회에서 광양시의회가 유일하고 전국단위 지방의회에서도 경상북도의회, 동해시의회, 동두천시의회를 포함해 4곳뿐이다. 지난해 광양시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계획 수립·시행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제도 마련 △이해관계관련 직무 회피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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