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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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함께한 나만의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세현)는 26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미문의 집(중구 남산2동 소재)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만의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현 간사의 재능기부로 미문의 집 천사의 집, 마중물 그룹홈의 14명의 장애인과 함께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하고 비누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현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2동 지사보에서는 ▲최고령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의약품꾸러미, 식품꾸러기 등을 지원하는 ‘희망꾸러미사업’, ▲남산하누리협동조합과 함께 ‘전통발효음식 장담그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돌봄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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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재활용센터 개소 2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4월 30일까지 중구 재활용센터(태평로51길 77)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재활용센터의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구 재활용센터는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고. 중구 구민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판매 중인 상품은 중구재활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jung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김경민 바느질놀이터쏘잉방 대표 외 9명의 작가가 참여해 폐목재, 헌옷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자원으로 만든 방석, 의자, 장식품 등 120점의 업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재활용센터를 이용하면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재활용과 새활용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의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위해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조성된 중구 재활용센터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중고가구를 무상으로 수거한 후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시민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자원순환 체험학습교실, ▲목공예체험반, ▲의류새활용반, ▲정리수납반 등 재활용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실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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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가족센터, 달서구립 5개 도서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와 달서구립 5개 도서관(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 도원도서관, 본리도서관, 성서도서관)이 지난 26일 달서구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서구 특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는 고민 있는 아동・청소년이 인근 도서관에 방문해 전문상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달서구청에서 위탁하고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아동・청소년 우울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 방안을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만큼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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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2028 대입제도 개편 학부모 설명회」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생 학부모 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방향과 입시에 주는 영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설명회는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입학 설명회 및 수시면접 컨설팅 등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dalseoedu.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미리 대비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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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수 있는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만들기 추진[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3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의 보육교직원 303명을 대상으로 필수안전교육 및 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응급상황에서 빠른 응급 처치로 영유아에게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교육은 전문강사 및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4일간 회차별 4시간씩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 보육교직원 10대 의무교육 등을 실시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저출산 시대에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한편,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이상 필수교육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와 어린이집 안전사고 등 사회적 이슈인 아동 안전문제가 안전교육을 통해 신속한 상황판단과 올바른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안전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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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HiVE사업, 교육-취업-정주 선순환을 위한 산학민관 손잡다[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 29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에서 2024년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협력해 2022년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민이 희망하는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 당면한 현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 내 확산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 2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사업 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 계획 심의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달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맞는 학위과정을 개편·신설해 2023년에는 5개 학과 192명, 2024년에는 6개 학과 2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청년 지역 정주 확보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역의 신중장년과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대학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022년 115명, 2023년 202명의 교육생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달서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현안사업(달서 근로자 가요제, 두근두근페스티벌, 달서 다가족운동회, 3삼5오 데이트, 청년주간 행사 프로그램 지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관람 등)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사회 화합과 청년 지역 정주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중추 분야를 맡고 있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각 기관·단체 및 계명문화대학교와 협력해 2024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각 과정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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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아뜨엘, 수성구 범물2동에 소금빵 등 식료품 기탁[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라부아뜨엘(대표 이승훈)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와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소금빵 150세트와 백도 캔 8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승훈 라부아뜨엘 대표는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범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며 성품은 지역아동센터 2개소, 공설경로당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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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봉사단, 수성구 드림스타트에 간식꾸러미 전달[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나누미봉사단(대표 이광명)은 지난 29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바나나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나누미봉사단’은 이광명 대표와 사찰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의 나눔 봉사 활동 모임으로, 정성으로 기금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월, 7월에 이은 세 번째 간식 기탁으로, 간식꾸러미는 수성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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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 진행[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지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제4차 표준보육과정 – 놀면서 자란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제4차 표준보육과정 이해를 돕고, 영유아 ·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아편(0~2세)과 유아편(3~5세)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놀이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놀이 흐름 과정에서 변화하는 유아의 관심, 흥미, 요구에 따른 교사의 효율적인 지원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의 발달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보육 전문성을 향상해 질 높은 보육환경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보육컨설팅을 비롯한 찾아가는 어린이집 마음성장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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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찾아가는 ‘아동학대 제로 전담반’ 확대 운영[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아동 관련 시설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제로(Zero) 전담반’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수성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이 팀을 이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수성구형 특화사업이다. 사례 중심 교육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고 실습을 통해 피해 아동 보호 방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신고 지식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업무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24개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수성구는 올해 대상 시설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까지로 확대했다. 3월 말 기준 51개 시설과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마을돌봄교사 30명 교육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의 신변 관리,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에 있어 선제적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유관기관과의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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