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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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개최[더코리아-대구 서구] 서구문화회관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공연을 개최한다. ‘더블리스(The Bliss)’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하여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근대 시기를 풍미한 경성음악과 뉴욕의 거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출로 세 여성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재즈 밴드의 흥겨운 뉴올리언스 재즈 음악으로 구성해 더블리스의 대표곡인‘The bliss ladies’를 비롯한‘Sing Sing Sing’, ‘New York New York’, ‘Boogie woogie bugle boy’등 청중과 소통하며 만들어 내는 독특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관람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4월 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흥겨운 리듬에 묻어나는 낭만과 추억 속에 더블리스의 재즈 음악으로 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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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더코리아-대구 서구] 대구 서구는 4일 오후 2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그린웨이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직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수칙을 홍보하였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산불위험이 놓은 통제 지역 산행 자제하기, 라이터‧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하지 않기 등이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기온상승으로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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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2024년 대구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활력 불어넣어"[더코리아-대구 서구] 대구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커뮤니티와경제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은 마을 주민조직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을기업 창업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영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비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아 카페, 주차장, 식당 사업과 연계한 마을사업을 추진한다. 비산2.3동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은 다락방 카페 운영, 달성토성골목정원을 소개하는 마을 해설사 사업, 마을부엌 프로그램, 다육아트 체험, 마을갤러리, 마을방송국 운영 등 주민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 골목정원을 전국적 명소로 만들어 낸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사업을 보강·확대하여 추후 있을 마을기업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의 예비마을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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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더코리아-대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6일(토)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토)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수)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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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 실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4월 4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지역 내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살펴보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유성현 교수를 초빙해 ▲안전운전 불이행▲교통신호의 의미▲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언론 보도된 교통사고 뉴스를 활용해 안전 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운전 습관을 환기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용차량 안전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안전운전 이행과 도로교통법 준수를 통해 안전운전 마인드를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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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대구·경북 광역교통 개선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더코리아-대구]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4월 4일(목) 오후 ‘대구1호선 안심~하양선’과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과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안심~하양선은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19년에 착공하여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도심지 상습 혼잡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인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사업’은 ’21년에 착공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 위원장은 1호선 안심~하양선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안심~하양선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에게 정시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철도이용 서비스가 확대됨은 물론, 출퇴근·통학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철도는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연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 현장을 찾은 강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극심했던 유천네거리 교통 혼잡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존 도로와 하천(진천천)에 인접하여 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교통사고 및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그리고 하천 재해 예방에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끝으로, 강 위원장은 “광역철도, 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지속 확충과 함께, 광역버스, 환승센터, 대구4호선(도시철도) 등 대구·경북 지역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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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목)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 상황,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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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 시찰[더코리아-대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4일(목) 오후 수성못을 찾아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를 둘러 봤다. 수성못 수상공연장은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수성못 북서편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고 향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수성못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수상공연장을 건립해 수성못이 대구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수성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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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구지역 “따뜻한 이웃사촌”북한이탈주민 멘토링 교육[더코리아-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김동구)는 4월 3일(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멘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을 동등한 국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를 자청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탈북민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하는 문제와 멘토링 기법을 전달하고 탈북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지역 9개 구・군 협의회장과 멘토 신청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구 대구부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뒤 ‘대구지역 멘토들이 선도적인 역할로 다양한 멘토링 성공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하였다. 교육은 멘토링 전문가 황태옥 펀앤코리아 대표가 '멘토링 진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멘토링 기법'을 소개하였고, 조재희 대구하나센터장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멘티 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해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는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자유민주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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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4년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 31일 지방세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납세자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2024 쉽고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e-book 및 책으로 배부했다. 2024년 지방세 안내 책자는 ▲월별 지방세·국세 신고 및 납부시기 안내 ▲지방세 세목별 개요 ▲2024년 달라진 지방세 제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감면사항 ▲편리한 지방세 납부 서비스 및 지방세 구제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유익한 지방세 관련 사항과 함께 납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문답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지역 최대 지방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해 기업을 위한 특화된 내용을 수록했다. 지방세 감면사항 중 실무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창업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대한 감면 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개인납세자를 위해서 장애인용 자동차 관련 감면,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임대주택에 대한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내용도 수록했다. 또한 다양한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도 소개하기 위해 ARS를 이용한 납부서비스, 신용카드 자동납부, ATM기를 이용한 납부 방법을 안내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납부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애플리케이션(카카오, 네이버 등)을 이용한 전자송달 신청, 전자신고·납부 방법을 포함했으며 지방세 부과에 대한 불복 청구 절차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발간된 책자는 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청 민원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유관 기관 및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에 제공할 계획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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