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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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지켜나가겠습니다![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2일(화) 16: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2024년도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수)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은 평균 26년 이상의 교육경력과 5년 이상의 청렴관련 업무경력을 가진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권한남용 부당행위,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온ㆍ오프라인에서 상시 상담 지원한다. 특히, 2021년에 전국 최초로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대구교육청 행동강령 지원방’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현장의 다양한 부패방지ㆍ청렴 업무 관련 질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함께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지원에 더욱 힘쓴다. 또한, 각급 학교와 기관의 부패방지교육 운영방법 컨설팅, 강사 지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토대를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의 인사업무와 청렴업무 담당 공무원 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현장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깨끗한 대구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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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발달지연 유아 개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 구축[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달지연 유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수) 밝혔다. ‘발달지연 유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은 ▲발달지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 맞춤형 코칭과 ▲경계선 지능 유아에 대한 전문기관 진단 및 개별화된 교육 바우처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원 담임교사는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발달선별검사도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한 후, 주의관찰 수준ㆍ진단권고 수준의 유아를 교육청에 코칭 신청한다. 이후에는 코칭단이 해당 유아의 유치원에 방문해 유아의 발달 수준과 특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코칭을 50회 내외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발달지연 유아 중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진단기관의 진단 검사를 지원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20회 내외의 개별화된 교육 바우처를 제공해 해당 유아가 개별 상황에 맞는 코칭, 심리ㆍ정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발달지연 유아에게 개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화)에는 전문 코칭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발달의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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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다:체[體]로운 365 우리학교 프로젝트 운영[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학생 체육활동을 일상화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체[體]로운 우리학교 365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수) 밝혔다. 다:체[體]로운 우리학교 365 프로젝트는 다양한 종목ㆍ시기ㆍ공간ㆍ역할 등을 고려하여 학교 특색에 맞게 1년 365일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단위 자율체육활동으로,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다:품 쿼터제, ▲학교스포츠클럽, ▲저체력학생 대상 건강체력교실 등 4대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 (신설) 모든 학생 대상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운영 모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아침 0교시 체육 활동, 틈새시간 및 방과 후 체육활동 등 건강체력교실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사업을 신설 운영한다. 이를 위해, ▶모든 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력증진 프로그램인 건강체력교실과 ▶소규모ㆍ수준별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인 365+체육온 활동을 운영하고, 각급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형식의 ‘몸 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 (신설) 학생 선수 대상 다:품 쿼터제 운영 2024년 3월 24일부터‘학생선수 최저학력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생선수의 기초학력과 경기력을 모두 향상시키기 위해 다:품 쿼터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다:품 쿼터제’는 종목별 대회 일정을 기준으로 한 학기를 4개의 시기(기초학력기, 집중훈련기, 집중채움기, 방학채움기)로 나누어 학생선수의 수업 결손 보강과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쿼터 기초학력기에는 학생선수 기초학력 진단 및 조기 파악, ▲2쿼터 집중훈련기에는 대회 출전을 위한 집중훈련기(훈련과 학습 병행), ▲3쿼터 집중채움기에는 대회 종료 후 수업 결손 보충 및 e-School과정 지도, ▲4쿼터 방학채움기에는 학생선수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훈련과 학습 병행) 등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0개 학교에 총 1억 원을 지원해 시범 운영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관내 모든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 스포츠클럽 참가 학생 대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교운동부와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학교체육시설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우수 학교스포츠클럽과 교내리그 운영, 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및 참가 등에 1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축전 18종목, 대구자체 10종목 등 총 28종목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축전 종목 우승팀은 10월에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대구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저체력학생 대상 건강체력교실 운영 저체력(학생건강체력평가 4, 5등급) 학생, 비만 학생 등 체력배려(저체력) 학생들이 기초체력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3억 2천8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관내 모든 학교(보건교사, 영양교사, 체육교사)에서 가정과 연계한 학교별 자체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생건강체력평가(팝스, PAPS) 측정 종목 인증제 운영 등의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도록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체력을 키우고, 체육활동 일상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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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2024 대구 올해의 책’선정 및 선포식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4월 5일(금)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4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왔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의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천단 심의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 후,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최숙희)’, ‘동백나무가 웃다(권영세)’,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3권이며, ▲청소년 분야 ‘고요한 우연(김수빈)’, ‘비스킷(김선미)’,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지혜)’ 3권, ▲성인 분야 ‘가녀장의 시대(이슬아)’, ‘거인의 노트(김익한)’, ‘오늘 보는 그제 뉴-쓰(박창원)’, ‘축복을 비는 마음(김혜진)’ 4권으로 총 10권이다. 올해의 책 선포식은 4월 5일(금)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가온(B1)에서 개최됐으며, 1, 2부로 나눠 각 분야별 선정도서 소개와 북 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선정도서 소개에는 어린이 도서에 어린이 기자단 금재린 어린이, 청소년 도서에 전년도 청소년 대상 창의인재 부문 수상자인 배소율 학생, 성인 도서 소개는 ‘오늘 보는 그제 뉴-쓰’의 저자 박창원 작가가 참여했다. 2부 북 콘서트에서는 ‘오늘 보는 그제 뉴-쓰’의 박창원 작가를 초청해 1945년~1950년 매체가 단조로웠던 때 신문기사를 통해 그 당시 대구의 이슈와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아울러, 2024 대구 올해의 책은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시내 대형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교보문고(대구점, 칠곡센터), 영풍문고(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는 올해의 책으로 구·군 작은도서관과 초·중·고 독서동아리 독서 릴레이를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캠핑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 “대구시가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이 되어드리겠다”며, “많은 분들이 대구 올해의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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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무악지우[더코리아-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무악지우’ 공연이 4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을 기조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무용, 오케스트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수용하며 지역예술인들의 예술혼과 창작열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 출신의 한국 무용가 윤미라를 필두로 지역 예술인들이 뭉쳐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춤인 달구벌 입춤과 신전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년 만에 대구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홀춤이던 전통춤을 군무화-현대적 미감으로 재구성, 재창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국립극장에서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공연의 문을 여는 달구벌 입춤은 대구 지역의 달성권번, 대동권번 선생이었던 박지홍에 의해 내려오는 춤으로써 최희선이 그 뒤를 이어 ‘달구벌’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입춤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현존하는 많은 종류의 압춤 중 한 유파이다. 박지홍제 최희선류 입춤은 향토무용의 특이성을 고스란히 내재하고 있어서 대구 지역의 고유한 춤사위를 유추할 수 있는 전승적인 인식이 정립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춤 평론가 성기숙(1996)은 “달구벌 입춤은 춤의 형식과 구성면에서 처음에는 맨손으로 춤추다가 저고리 배래에서 살풀이 수건을 꺼내 들고 추고, 이후 허리에 묶고 자진모리장단으로 전환되면서 소고를 들고 추는 춤으로 잦은 소고사위와 엇박으로 이루어진 발놀림의 조화가 일품이며 마무리 춤은 굿거리장단으로 맺는 춤의 형식과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른 입춤과 차별성 있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 관심을 끄는 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박지홍제 최희선류 ‘달구벌 입춤’은 최희선의 제자인 윤미라(경희대 교수)에 의해 1999년 홀춤에서 군무로 재구성되어 무대에 올려졌으며, 달구벌 입춤 계승의 진화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 출신 무용가 이준민, 엄선민, 문주신, 이혜인, 한비야 등 총 16명이 출연한다. 무악지우는 악기를 들고 추는 작품들로 선정하여 춤 속에서 사용되는 악기들이 무구로써의 쓰임새와 춤과의 조화를 그렸다. 공연은 신전통화의 단계별 변이 형태 순서 즉, 전통재구성에서 전통재창작으로 작품의 형태를 차례대로 구성해서 전통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태평무, 진쇠춤(영신금무), 향발무, 무악지선, 월하무현금, 소고춤, 장고춤으로 구성된다.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daeguartscenter.or.kr)과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역사와 전통을 갖춘 춤을 재해석하고 재현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 춤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달구벌 입춤과 태평무, 진쇠춤, 무악지선 등 고아한 우리 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한다. 무(舞)와 악(樂)이 서로 벗이 되듯,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춤과 벗이 되는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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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매월 2회 선보이는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무대 4월의 ‘클래식 ON!’[더코리아-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아티스트 중점 공연 ‘클래식 ON’ 시리즈로 매월 2회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독주,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대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의 클래식 전용 극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클래식 ON’ 시리즈를 개최해 관객에게 지역의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4월에는 <이승호 플루트 리사이틀>과 <더 소프라노즈> 공연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11일(목) <이승호 플루트 리사이틀>에서는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간주곡’, 베토벤의 로망스 2번,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이승호는 수년간 폭넓은 연주 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으며, 현재 대구솔리스트, 서울콘서트, 대구 아토앙상블, 부산 뮤토앙상블, 대구 플루트페어 음악감독 및 서울심포니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피아노 반주가 아닌 챔버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지휘는 경산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전희범이 맡으며, 동산 챔버 오케스트라가 이승호의 플루트 선율을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4일(수)에는 <더 소프라노즈>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더 소프라노즈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전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여성 솔리스트 앙상블이다. 여성의 섬세함, 따뜻함을 다양한 레퍼토리에 넣어 ‘더 소프라노’적인 음악 해석과 품격 있는 무대를 만든다. ‘더 소프라노즈’에는 대표인 소프라노 이정아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배혜리, 이영규, 김아름, 최민영, 한보라, 정선경,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 구은정, 김보라가 함께하고 있으며 반주는 피아니스트 남자은과 정지은이 맡는다. 공연 1부에서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2부에서는 칸초네, 한국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이 관객을 찾아간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지역의 우수한 연주자들의 투혼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구에 우수한 연주자들이 많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농익은 연주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대구 시민들이 ‘클래식ON 시리즈’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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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AI와 웹 개발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매칭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은 AI 활용 웹 개발 준전문가 양성과정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ICT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노무 및 재무환경이 적정한 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적합성 서류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생 팀 프로젝트(팀 전담 코칭) ▲현장실습 프로젝트(현장 경험 제공 및 코칭)에 참여해 교육생에게 실무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기업과 어울리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구광역시는 교육생 팀과 현장실습생이 각각 매칭 완료된 참여 기업에 한해, 팀 전담 코칭비(1팀, 156만 원)와 현장실습비 및 현장실습 코칭비(1인, 369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4일(목)부터 5월 3일(금)까지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eunjeong@dgtp.or.kr / 053-602-1829)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교육생 모집은 5월 1일(수)부터 5월 22일(수)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대구시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대구 5대 미래 신산업 중 하나인 AI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관련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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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4년 파워풀 청년 Job 캠프 진행![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4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양일간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파워풀 청년 Job 캠프’는 1박 2일 동안 ▲2024년 취업트렌드를 알 수 있는 ‘2024년 취업트렌드 알아보기!’ ▲지역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면서 기업 및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사담당자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면접관을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및 입사지원서 작성할 수 있도록 1:1 밀착 지원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입사지원서 역량강화’ ▲실전 면접 대비 전략을 제공하는 ‘면접대비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파워풀 청년 Job 캠프’는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참여 희망자는 4월 12일(금)까지 대구일자리포털(https://job.daegu.go.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대구일자리포털 및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053-222-3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이 ‘파워풀 청년 Job 캠프’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실전적인 경험을 얻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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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고용노동부‘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공모 선정[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가 지난 4일(목)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단념 방지를 위해 구직의욕을 제고하고, 입직 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공모에 ‘취트키’와 ‘이번달 우수직원’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사업비 6억 원(국비 4.84, 시비 1.16)을 확보하게 됐다. ‘취트기’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Cheat Key)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자기진단, 구직의욕 고취, 사회적역량 강화, 진로설계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달 우수직원’은 지역 기업의 관리자, 인사담당자 및 입사 2년 내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운영해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특히, 자체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가 수행하며, 5월부터 사업홍보 및 준비를 거쳐 800여 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청년센터는 올해 4월부터 ’27년 3월까지 3년간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에서 지정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선정됐으며, 향후 중앙-지역 간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해 중앙정부와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센터에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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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종합플랫폼‘대구로’,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합니다![더코리아-대구] 독과점 플랫폼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4월 8일(월)부터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진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란 별도의 카드발급 절차 없이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의 온누리상품권이며, 충전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개인별 할인 충전 한도는 매월 200만 원이다. 이러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4월 8일(월)부터 배달앱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대구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대구로’에 입점한 가맹점 중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대부분이 전통시장과 상점가인 만큼, ‘대구로’ 가맹점 중 ‘전통시장’ 카테고리에 입점한 가맹점과 장보기 서비스(묶음배송)에서 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대구로’ 앱에 별도로 표시된다. 현재 ‘대구로’의 ‘전통시장’ 카테고리에는 30개 시장, 416개 상점이 입점돼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히, 달서시장은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향후 묶음배송 가능 시장 확대를 통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로’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려면, 첫째,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 앱을 설치한 후 본인 명의의 계좌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앱에 등록*해야 하며, 법인카드 및 특수목적카드(지역사랑상품권 등) 등은 등록이 제한된다. * 등록 가능 카드사 : 비씨, KB, 농협,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롯데 둘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계좌와 사용하려는 카드등록을 마쳤으면, 해당 앱에서 매월 200만 원 한도 내로 10% 할인 혜택을 받아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야 하며, 최소한 ‘대구로’에서 결제하려는 금액 이상*만큼 미리 충전**돼 있어야 한다. * 충전된 금액이 결제금액보다 부족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이 아닌 일반카드 결제로 전환 **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초 계좌 등록 이후 12시간 경과 후 충전 가능 마지막으로, ‘대구로’에서는 결제 수단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선택한 후 반드시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등록했던 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카드번호와 CVC번호를 입력하는 일반결제와 카드사별 앱카드결제(스마트결제) 중 개인에게 더 편리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적용을 위해서는 4. 8.(월) 오전 10시 이후 사용자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한 ‘대구로’ 앱 업데이트 필수 10% 충전 할인 혜택 외에도 사용한 카드의 결제금액은 그대로 해당 카드 사용 실적에 합산돼 반영되므로, 포인트 적립, 카드 혜택의 전제조건이 되는 전월 실적 달성 등 카드사 고유의 각종 혜택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대구로’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시어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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