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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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2023. 무비콘서트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교육박물관(관장 장철수)은 오는 9월 9일(토)과 23일(토)에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2023. 무비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무비콘서트는 대구교육박물관이 전시·교육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지역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문화축제로, 9월 9일(토)에 ▲‘해설이 있는 영화 산책’, 9월 23일(토)에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영화 음악’등 총 2회로 운영된다. 먼저, 9월 9일(토) 오후 2시에는 무비콘서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그의 삶을 지탱하는 영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해설이 있는 영화 산책’이 개최된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리뷰 채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TV 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 생활’, 최근 방송 중인‘알쓸별잡’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냉철한 영화평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9월 24일(토) 오후 2시에는 무비콘서트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OST로 꾸며지는 공연인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영화 음악’이 열린다. 공연은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A Whole New World(알라딘 OST)’, ‘Let It Go(겨울왕국 OST)’ 등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표 OST를 오케스트라 ‘보아즈’의 연주를 통해 만나보는 ▲Part 1과 ‘City of stars(라라랜드 OST)’, ‘Remember me(코코 OST)’, ‘희재(국화꽃 향기 OST)’ 등 명곡 영화 OST를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밴드‘하나&예은’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만나보는 ▲Part 2로 진행된다. 전 세계 만화영화팬들을 사로잡은 명곡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감성발라드 무대를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무비콘서트’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오는 8월 17일(목)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를 통해 각 회차별 2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무비콘서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학예부(☎231-1753)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시와 교육, 체험의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영역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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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우리다움을 찾아 떠나는 조선미술 시간 여행’전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배호기) e-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22일(금)까지 우리다움의 가치가 녹아있는 조선시대 미술작품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우리다움을 찾아 떠나는 조선미술 시간 여행’전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첫 번째 자체제작 기획전시 ‘옛날 옛적 우리 그림 이야기’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미술여행을 통해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를 전시장 내의 미술 문화를 통해 살펴보고 우리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 내용은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자연을 소재로 한 미술 문화를 ▲선비의 삶과 정신, ▲임금님의 삶과 생활, ▲서민의 삶과 바람, ▲자연을 보는 눈 등 총 네 가지 주제로 나눈 체험형 전시로 구성했다. 또한, 8월 19일(토)부터 9월 16일(토)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동안 전시 기획에 참가한 현직 교사들이 1일 에듀케이터가 되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온ː가족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하고, 참가 신청은 8월 14일(월)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ccs)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기타 전시 관련 사항은 대구학생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담당(☎231-1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호기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해 선조들의 찬란했던 문화를 되새기고 우리다운 삶의 가치를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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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상담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더코리아-대구]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8월 16일(수)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학생들의 상담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힐링테라피연구소, 다연플라워&갤러리, 앨리살롱드테 등 3개의 지역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상담 환경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해주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노력, ▲기관 상호 발전방안 모색, ▲상호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우영희 힐링테라피연구소 대표는 “군위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군위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각종 상담 및 체험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업체와 함께 힘을 모아 군위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 환경과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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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2023 체험형 환경교육 영재캠프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지난 8월 11일(금)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초등과정 재학생 95명을 대상으로 ‘2023 체험형 환경교육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학생들이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기후변화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담수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를 통한 환경 실천력과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전시관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아가는 체험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친환경 녹색생활에 대한 실천 의지를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환경감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타지역 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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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학년도 고1, 2학년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6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8월 19일(토)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고1,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5, 2026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모집정원 감소, 사회통합전형 의무선발에 따라 기회균형, 지역균형 전형 모집인원 증가,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선택과목 필수 반영 폐지 대학의 증가,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자율 반영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고1, 2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입의 변화 양상을 정확하게 알고 대입 지원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워 미리부터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 시 받은 주요 질문을 가지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교사단으로 구성된 3명의 강사가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5~2026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수도권 주요 대학 2025 대입전형 분석, ▲2025 대입 전형(지방 거점 국립대 및 교대) 및 지역인재전형 분석 등이며, 참석자는 설명회 진행 중에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주요 질의 사항에 대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제공하며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해 미리미리 저마다의 진로 적성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내실 있게 대입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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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교육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학교장(원장), 교감(원감), 행정실장 등 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의지와 함께 대구광역시의회의「대구광역시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제정과 발맞추어 학교장(원장), 교감(원감), 행정실장을 포함한 학교 관리자뿐만 아니라 운동부 지도교사와 중간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부장교사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박윤자 전 경화여고 교장과 김태진 성서고 교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갑질관련 주요 법령과 규정, ▲대구시교육청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갑질 신고사례와 처분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기간 중에 교육(지원)청의 인사, 예산, 세입, 계약, 공사감독, 학원업무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부서장 포함)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각종 부패방지 관련 제도 및 정책 등의 내용으로 하는 부패방지교육도 함께 실시해 청렴한 대구교육 조성에 더욱 힘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일선 학교 현장 교직원 모두가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감과 소통의 대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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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화원유원지 강변 시설 이용객에 얼음물 배부[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병 예방을 위하여 화원유원지 강변시설을 찾아 주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얼음물(청라수) 나눔 행사인 “안전하계(夏季)~ 시원하계(夏季)~ 안전한 여름나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원유원지 내 강변 시설(낙동강생태탐방로 등)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장 더운 13 ~ 15시 2시간 동안 준비된 얼음물(청라수) 2천여 개를 8월 말까지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화원유원지를 찾아와주시는 관광객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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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비슬산유스호스텔의 착한 영향력 ‘공유빨래방’빨래DAY ![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비슬산유스호스텔(아젤리아)은 달성군 효경 복지센터와 함께 ‘빨래DAY’를 통해 주민생활 밀착형 공유서비스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성을 쏟고 있다. ‘빨래DAY’는 취약계층의 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세탁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비슬유스호스텔은 세탁기 9대와 건조기 9대가 구비되어 있어 빨래를 통한 일상생활의 편의향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세탁 장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앞으로도 공유빨래방이 일상생활의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비슬산유스호스텔은 더 많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노력 할 계획이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취약계층 등에게 지역 공유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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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여름철 폭염대응 나눔 행사 실시더코리아-대구 북구]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는 8월 18일(금)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동 주민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양금희 국회의원의 연계로 지원되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선풍기 5대, 냉감이불 25채를 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 대구본부 박무흥 본부장은 “장기간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 대구본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러브펀드)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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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30% 추가 지원[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종업원을 두지 않는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라면 가입할 수 있다. 2년 동안 1년 이상 자신이 선택한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고용노동부가 정하는 폐업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와 가입 기간에 따라 월 109만 원~202만 8천 원의 실업급여를 4~7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보험이 운영하는 직업훈련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 9년째(2012년 시행)지만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턱없이 낮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00명 정도로 가입률이 전체 자영업자 대비 0.87%에 그쳤다.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20~50%까지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지역 1인 자영업자들은 올해 8월부터 납부하는 고용보험료의 30%를 정부 지원 외 추가로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용보험료 기준보수 5등급으로 매월 보험료가 64,350원인 경우 정부 지원 20%(12,870원), 대구시 추가지원 30%(19,300원)를 지원받는다면 소상공인은 당초 보험료의 50%(32,170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시이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053-564-2900) 및 각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시행에 앞서 17일(목) 산격청사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고용보험료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원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로복지공단은 신청자의 고용보험 가입 여부 및 보험료 납부 여부 등을 확인해주며, 4개 기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 홍보 및 정부와 대구시 지원 정책에 대해 공동으로 홍보하고 협력하게 된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와 최저임금 상승,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하다”며, “많은 1인 영세 자영업자들이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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