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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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관)은 12월 4일(월) 대구시 관내 중학교 129개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중학교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개 교육지원청 연합으로 운영되었으며, 군위를 포함한 대구시 관내 중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여 각 학교의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단위학교의 기초·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제고하고, 차년도 교육과정의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과교사,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등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의 자존감과 학습동기를 높인 사례,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느려도 차근히 기초반’ 및 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빈틈없이 채우는 반올림반’ 운영 사례, ▲학습지원튜터를 통한 기초기본학력 사업의 효율적 운영 사례,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 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초기본학력향상 사업의 다양한 운영 사례가 담당자들이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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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설치미술 기획전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채로운 주제의 설치미술 작품들을 학생,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28일(목)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실내ㆍ외 전시공간에서 ‘2023.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설치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치미술 기획전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초4~6학년 및 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설치미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구, ▲환경, ▲보건, ▲안전 등의 주제별로 1년 동안 제작한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대구를 주제로 한 ‘대구의 랜드마크’작품은 대구의 각 학교 학생들이 협력하여 우리 동네 주변의 랜드마크를 미니어처로 제작한 작품으로 수성못, 83타워,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의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 멸종위기동물,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도 제작했다.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녹아내린 빙하의 모습을 표현한 ‘북극곰 이야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표현한 ‘칫솔의 숲’등의 작품이 전시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폐상자 종이를 재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보건 주제에서는 어린이 비만 문제, 청소년 흡연 및 마약중독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한다. 학생들은 엘리베이터와 계단 사이에 ‘STOP 감자튀김’작품을 설치하여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줄이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건강한 폐와 흡연으로 인한 손상된 폐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을 전시해 흡연 문제의 경각심도 일깨운다. 이와 함께 ▲안전 주제에서는 전쟁과 평화,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내용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6ㆍ25를 겪은 아버지의 편지’와 스마트폰에서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학교폭력 멈춰!’등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09:00~17:00, 토요일 09:00~12:00이며, 작품들은 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 로비 및 야외 공간에 전시된다.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젝션 맵핑실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디지털 예술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설치미술 전시회가 우리 학생들에게 미적 감수성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예술 창작 및 전시 활동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창의적인 예술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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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고3대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4일(목)까지 효성여고 등 5곳에서 2023.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고3대회를 개최한다. 고3 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해 수능 스트레스를 날리고, 고등학교 졸업 전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농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농구 16팀(159명), 배드민턴 21팀(163명), 탁구 4팀(30명), 볼링 9팀(38명) 등 총 50팀 390명이 참가한다. 전년도 대회와 비교해 탁구 종목이 추가 되었고 참가 학생도 87명 늘어난 규모이다. 특히 군위군의 대구편입 이후 군위고등학교가 처음으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종목에 참가한다. 또한, 종목별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대회를 구성해 참가한 학생들이 여러 학교 학생들과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했다. 각 종목별 3위 이상 입상한 팀에게는 행복상, 공감상, 배려상, 우정상 등의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참가 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그 동안 스포츠 활동이 부족했던 고3 학생들에게 수능시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격려하며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고3 학생들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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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2월 5일(화) 13:00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관내 및 타시도 교원, 교육전문직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해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다함께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되어 왔다. 올해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대구미래교육, IB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대구교육의 방향을 되짚어보고 참여자들의 사전질문 및 실시간 질의와 토론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그간 대구시교육청에서 도입한 IB 프로그램 운영 5년 차의 성찰과 향후 전망을 하고 대구의 IB 프로그램 실천 사례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콘퍼런스 1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IB를 통한 나의 성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IB 학교지원본부장인 Dr. Nicole Bien의 ‘The Future of Curriculum: Less is More(교육과정의 미래: 교육과정의 적정화)’라는 주제 개막연설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교사의 현장 실천사례 및 IB교육 전반에 관한 주제로 세션별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IB 워크숍리더이자 교육컨설턴트인 Dr. Anna Androulaki-Woodcock이 IB ‘Inquiry and Reflection: Approaches for Teachers and Students(탐구와 성찰: 교사와 학생을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폐막연설을 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제주, 경기, 전남, 서울, 부산, 충남,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 사전 신청한 약 600여 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온라인 누리집(https://dge.go.kr/forum)을 통해 누구나 콘퍼런스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2023 IB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2024년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고 2024년 3월 21일(목)부터 3월 23일(토)까지 열린다. IB 아시아ㆍ태평양 본부가 주최하는‘2024 IB 글로벌 콘퍼런스 DAEGU’행사는 대구 교육에 큰 획을 그을 국제 행사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이를 대비한 사전 행사의 의미도 담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재 우리는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추측과 불안,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상상하며 교육의 방향을 전환할 것이 아니라 교육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때 우리 아이들은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이번 콘퍼런스에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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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 대구시 남구에 1,000만원 기탁[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7일, (재)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구남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회의에서 금복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민주평통 대구지역부의장인 김동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금복문화재단에서 이웃사랑 실천 사업, 장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리고 금복문화재단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금복문화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육영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지역에 인재 육성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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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팔달새마을금고 이웃돕기 라면 150박스 후원[더코리아-대구 북구] 북구 팔달동에 소재한 팔달새마을금고(이사장 배형만)는 12월 5일(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달새마을금고 배형만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팔달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새마을금고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가입 후 지속적인 정기기부 및 연말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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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 김장김치 40박스 기탁[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농협본부는 12월 4일(월)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40박스를 기탁했다. 대구농협본부는 “추운 겨울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든든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대구농협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를 나누면서 훈훈한 이웃사랑까지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농협본부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김치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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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2023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개최[더코리아-대구 북구]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는 12월 4일(월) 16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60여명과 함께“2023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3년 한 해 동안 업무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의 글로벌리더 대학봉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최용원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북구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위한 많은 일들에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자총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북구를 위해 동행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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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물도시포럼, 국제물산업컨퍼런스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12월 6일에서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물 분야 논의를 위해 해외 도시대표가 참여하는 ‘제9회 세계물도시포럼’,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9회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 세계물도시포럼(WWCF) : World Water Cities Forum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핀란드 미켈리, 인도네시아 바탐 등 10개 국가 11개 도시와 세계물위원회(WWC), 지중해물연구소(IME) 2개 기관이 참석한다. 12월 7일 개회식에서는 대구광역시와 인도네시아 바텀시, 대구광역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시 간 물산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물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이어 ‘세계 물도시 간 협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주요 도시 간 물 문제 공유 및 해결 방안을 논의해 실행 가능한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한다.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물 순환에서의 탄소 중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IWIC)*’는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관련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증진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17개 국가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조강연, 테크니컬세션, 비즈니스세션, 포스터세션, 산업시찰 등으로 구성된다. * 국제물산업컨퍼런스(IWIC) : International Water Industry Confernece 올해는 이탈리아 ‘물 융합 컨퍼런스’와 동시 개최돼, 물 산업과 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두 분야 간의 유익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기간 중 총 8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하·폐수 처리 및 방류, 초순수, 상·하수도 시설 엔지니어링, 산업용수 설비 및 서비스 등을 전시하고,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안동댐 용수를 식수로 공급하는 맑은물 하이웨이, 100리 물길 금호강 르네상스, 물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등 물 관련 시책을 전시회 참가자에게 알리고자 ‘대구광역시 홍보관’도 운영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 기간 중 ‘세계물도시포럼’, ‘국제물산업컨포런스’ 등 국제행사를 통해 물 문제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가 물 문제 해결과 물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기관들과 협력하는 등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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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 대비 온라인학습 연구회·교수학습용 콘텐츠 개발 성과 공유회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12월 1일(금)에 미래교육연구원에서 ‘미래교육 대비 온라인학습연구회·교수학습용 콘텐츠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교사들의 학습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교원들의 온라인 학습연구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협력적 배움과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교실수업개선 방안 위해 지원하는 온라인학습 연구회 6팀(45명)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chatGPT활용 교육자료 개발’, ▲‘ITDA 채널 활용’, ▲‘전자책 쓰기’, ▲‘퀴즈 활용 수업’, ▲‘에듀테크 문화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학습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수용해 우수교원을 공모하여 운영된 교수학습용 콘텐츠 개발팀은 9개 주제의 146편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활용 중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유아 환경’, ▲‘유아 마음챙김’, ▲‘생활 수학’, ▲‘음악 감상’, ▲‘미술 실기’, ▲‘대구지역 문화유산 답사’, ▲‘국악’, ▲‘실과’, ▲‘창의융합교육’ 등으로, 교사가 직접 개발한 만큼 현장 적합성과 대구지역 실정에 맞춘 지역화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회에서 개발된 연구 결과물과 콘텐츠들은 모든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에듀나비(대구교육 아카이브: edunavi.kr/arc)에 탑재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안병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원장은 “온라인학습을 위한 연구와 우수 교사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산출물이 현장의 교수학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교수학습연구와 미래교육을 위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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