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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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더코리아-충남] 충남의 ‘작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작은축제는 도지사가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축제로, 주민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충청남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에서 지원하는 주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축제보다 규모가 작은 축제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례안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작은 축제 지원계획 수립 ▲지원 신청 및 선정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작은축제 평가단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지역에는 알찬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없었던 지역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의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7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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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칭)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중간보고회[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은 11일(목) (가칭)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이하, 체험관)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청양에 있는 (구)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보건, 영양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한 번에 건강증진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체육, 보건, 영양) 교육 체험 공간 구성 ▲교육 체험 공간 프로그램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교육 수요자의 체험을 통한 교육과 흥미 그리고 만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체험관 건축공사 발주를 하였고, 이번 교육 체험 공간 설계 업무 중간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으로 완성도 있는 체험관이 설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국장은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학생 주도성 발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체험관 설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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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 확고히 다진다[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기관)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기관)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기관)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으로 재해 없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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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온기 전해[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여 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빵을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빵 모양이 예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며 저 또한 행복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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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추경안 등 45개 안건 심의[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5개 안건을 심의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등을 심의한다. 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6조 5,419억원에서 9,482억원(5.7%) 증가한 17조 4,901억원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환경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특별위원회의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먼저 22~23일 열릴 제1~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도‧교육청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조정할 계획이며, 24일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제4차 회의를 열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제1‧2차 본회의에선 각각 4명, 2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도정‧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열흘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도와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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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육정책 학부모·지역주민과 함께 만든다[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1일(목)부터 5월 3일(금)까지 예산군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는 ▲ 2024 충남교육정책의 이해 ▲ 지역별 주요(특색)사업 ▲ 2024 충남교육재정운용 및 예산편성 현황 ▲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2024년 운영방향 안내 ▲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교육정책의 방향과 예산편성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 넓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교육정책과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최 일정은 충청남도교육청, 14개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설명회 영상을 유튜브에 탑재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25년 교육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 반영을 위한 온라인 설문이 11일(목)부터 실시된다. 모두 21문항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는 충남교육청 누리집(QR을 통한 온라인 설문) 또는 각급 학교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정책만족도 ▲참학력 신장 ▲교육공동체 지원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등 11개 분야에서 우선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 검토를 거쳐 2025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교원의 교육권을 지키고 미래교육의 터를 다지며 반석을 만들어가는 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교육정책과 예산편성을 위해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충남교육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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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사 전문성 다지기로 현장 특수교육 활성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특수교육 수업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내 특수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특수교사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일(목)~5일(금) 2024년 신규 임용된 특수교사 4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하였다. 신규 특수교사를 위한 배움자리는 ▲개별화교육계획 수립부터 평가까지 철학 세우기 ▲유·초·중·고·특수교육지원센터 근무교사의 특수교육 운영과 교육활동 실천 방법 ▲통합교육 실천을 위한 전략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중재 방법 ▲교육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청렴의식과 실천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9일(화)에는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특수학교교장(감) 6명, 특수학교 교사 44명, 특수학급 교사 94명,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1명 등 총 185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특수교사 수업성찰 배움자리’를 진행하였다. 이 배움자리는 수업성찰과 나눔을 통해 특수교사의 수업성장을 위한 자리로,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조직, ▲학교 안(밖) 수업나눔,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 ▲특수교육 학교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장중심 특수교육 지원센터 운영 상담, ▲특수교육 수업소통의 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기반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실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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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 배움자리 개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목)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내의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늘봄학교 학교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 지원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 채용 배치, 인건비 지급 등의 늘봄학교 행‧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1학기 지역별 늘봄학교 현황 등을 공유하고 2학기 전면 시행에 따른 인력,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가 업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라며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조하였고, “2학기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와 소통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업무체계를 공고히 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여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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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함께할 결심 678900’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출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1일(목) 오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60·70년대생부터 80·90·2000년대생까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서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갈등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습공동체는 모두 100여 명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국장급과 과장, 팀장급 모두가 참여하였고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중에서 희망자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이날 세대공감 첫 번째 배움자리로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하여 2000년생이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에 진출하는 시대를 맞아‘새로운 시대, 새로운 원칙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신‧구세대의 특징과 세대공감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의 성과는 민주적인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학습공동체가 신‧구세대가 경험과 열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충남교육청 이번 저자와의 특강에 이어 6월까지 ▲<2000년생이 온다> 독후 토론 ▲버크만 기법을 통한 리더십 진단 ▲교육감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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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대구광역시 대표 97명 선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경북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38개 직종, 238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33개, ▲은 33개, ▲동 30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7개를 수상했다고 9일(화)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교 중 경북기계공고는 10개 직종에서 ▲금 7개, ▲은 7개, ▲동 4개, ▲장려 2개를 수상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입상자 중 금ㆍ은ㆍ동메달 및 우수상 입상자 97명에게는 오는 8월 24일(토)부터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은 4월 9일(화) 16시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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