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수) 안전한국훈련 연계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홍성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내포 주민과 직장어린이집 원아, 학부모체험단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심폐소생술 훈련에 학부모 및 내포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뜻깊은 훈련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365일 안전한 학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31일(화) 홍성여고에서 ‘학교 공사장 붕괴 사고 대응’을 주제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도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여고, 홍성소방서, 홍성보건소, 홍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7개 기관의 50여 명의 직원과 해당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김일수 부교육감이 홍성여고 현장을 지휘하고, 도교육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황인명 행정국장이 상황 판단 회의를 주재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실시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하여 실제 상황과 같이 재난상황을 확인하면서 사고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통합 연계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도교육청과 유관 기관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수험생 마음 편한 2024 수능 환경 조성 ‘주력’[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안정적이고 최선의 시험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31일(화) 교육청 대강당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지구 업무담당자,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시험장 학교 수능 관리, 감독관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추진했다. 이날 연수는 수능시험 관리 및 운영사항, 감독관 유의 사항 안내, 시험장 특이상황 사례 및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청은 각 학교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일반시험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시험장학교에서는 확진 수험생들을 위한 분리식사실 제공 등 생활방역 세부 수칙에 따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올해 수능에는 코로나19 확진학생도 일반수험생과 함께 일반시험실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장학교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에 따라 관련 사항을 철저히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은 11월 16일(목)에 실시하는 수능 시험을 위해 ‘도교육청 파견감독관 연수’를 시작으로 시험장학교 교장/시험지구 과장 연수, 고3 부장 연수,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 연수 등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공주지역에 발생한 지진 관련하여 해당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방송시설 점검 등을 보다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
충남도, 이차전지 등 5개사 5억 3500만$ 유치[더코리아-충남] 민선8기 힘쎈충남이 5개국 5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규모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5개월여 만에 16조 원 돌파를 넘보고 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31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글로벌 5개 기업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이완섭 서산시장·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5개 기업은 △벨기에 유미코아 △네덜란드 A사-두비원(대한민국) △북미 B사 △독일 바스프-한농화성(〃) △영국 C사-SK지오센트릭(〃) 등이다. 이들 기업은 천안과 서산, 당진 등 3개 지역에 총 5억 3500만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은 국내 대기업 등에 생산품을 납품하고, 충남을 거점으로 해외 판로를 넓혀 나아가게 된다. 5개 기업의 투자에 따른 도내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총 430명이다. 도는 이들 기업의 투자에 따른 향후 5년 동안의 경제적 효과는 수입 대체 효과 5400억 원, 생산 유발 효과 1조 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800억 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관문과도 같은 곳인데, 오히려 이곳에서 유럽 기업들의 투자를 받게 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각 기업의 충남 투자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독일 속담에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라며 “충남과 함께 24년 동안 성장과 발전의 길을 걷고 있는 유미코아를 비롯, 각 기업의 성공적인 충남 투자를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유치한 국내외 기업 수는 105개사, 금액은 15조 9558억 원으로 늘게 됐다.
-
[공고] 충남도,인사[더코리아-충남] [인사] 충남도 ◆4급 직위 승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시환 ◆5급 승진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김인옥 ▲스마트농업과 이찬원 ▲물관리정책괴 김기철 ▲사회재난과 신태순 ▲농업기술원 이인하 ◆5급 전보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동회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성복 ▲기획조정실 데이터담당관실 유미 ◆6급 전보 ▲인사담당관실 정규선 이상 11월 1일자
-
충남교육청, 천안, 아산지역 신설 예정 고등학교 부대의견 적정 승인 받아[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금) 교육부 주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아산충무고(25학급, 775명, 2025년 3월 개교), ▲가칭 천안호수고(45학급, 1,131명, 2026년 3월 개교), 가칭 아산탕정2고(45학급, 1,169명, 2026년 3월 개교)의 부대의견 보고에 대해 적정으로 승인되었음을 최종 확정‧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충무고(가칭 북아산고)는 2023년 정기1차(1월)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군 내 과밀해소계획 및 도시관리계획(학교용지)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아산지역의 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과밀해소 계획과 학교용지 시설결정을 확정지어 이번 심사에서 최종 확정됐다. ▲가칭 천안호수고와 ▲가칭 아산탕정2고는 2023년 정기3차(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학교규모를 당초 39학급에서 45학급으로 학급 수를 늘려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학급당 학생수를 28명 이하로 낮추는 계획으로 이번 심사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아산충무고 ▲가칭 천안호수고와 ▲가칭 아산탕정2고 설립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천안 및 아산지역에 집중된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으로 꾸준히 유입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고, 2022년 교육통계 기준 전국적으로 높은 천안, 아산의 높은 과밀수준(학급당 학생수 31~32명)을 낮출 수 있어 기존 고등학교들의 교육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산시 탕정면의 가칭 탕정7초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인근 학교 분산배치 가능’이라는 의견으로 재검토가 결정됐다. 향후 인근의 공동주택개발계획과 인근 학교의 학령인구 변화 추이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학교설립 여건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지역과 아산지역의 고등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이번 중앙투자심사에 보고한 부대의견 해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예정된 시기에 고등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산시 탕정면의 초등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설립을 추진한 가칭 탕정7초는 개발계획과 학생 변화 추이 등을 더욱 세심하게 주시하면서 설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수험생 마음 편한 2024 수능 환경 조성 ‘주력’[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안정적이고 최선의 시험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31일(화) 교육청 대강당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지구 업무담당자,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시험장 학교 수능 관리, 감독관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추진했다. 이날 연수는 수능시험 관리 및 운영사항, 감독관 유의 사항 안내, 시험장 특이상황 사례 및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청은 각 학교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일반시험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시험장학교에서는 확진 수험생들을 위한 분리식사실 제공 등 생활방역 세부 수칙에 따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올해 수능에는 코로나19 확진학생도 일반수험생과 함께 일반시험실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장학교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에 따라 관련 사항을 철저히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은 11월 16일(목)에 실시하는 수능 시험을 위해 ‘도교육청 파견감독관 연수’를 시작으로 시험장학교 교장/시험지구 과장 연수, 고3 부장 연수,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 연수 등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공주지역에 발생한 지진 관련하여 해당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방송시설 점검 등을 보다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해 시골에서도 뮤지컬 배우 꿈 키워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월) 2023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운영 중인 보령 청라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충남교육청 관계자, 충남도의회 편삼범 교육위원장이 참여하여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청라초(교장 박은숙)는 올해 처음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로 선정돼 3~4학년과 5~6학년이 한 반이 되어 일주일에 2시간씩 뮤지컬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5회 충남학생연극축제’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작은학교 지원 정책을 통해 농어촌 학생들도 예술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학생주도 참여형 역사·민주시민교육’ 실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금), 28일(토) 이틀간 중등 저경력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학생주도 참여형 역사·민주시민교육’ 실천을 주제로 ‘2023 사회과 저경력교사 역사·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수·교사 강사실무단 10명을 위촉하였으며, 연수설계부터 실무단과 함께 연수를 기획하고, 저경력 교사 대상 설문을 받아 해당 내용들을 연수 과정에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연수는 민주시민교육 분야와 역사교육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체적으로 △역사·민주시민교육 철학 공유 △학생 참여형 수업설계 △토의·토론 중심 역사·민주시민교육 실천 등 연수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본인의 사례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사·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주도 참여형 역사·민주시민교육이 교육과정과 수업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수 등의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교원들, 도내 7개고 우수 수업사례 공유[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7일(금)부터 12월 22일(금)까지 도내 7개 고등학교에서 중ㆍ고등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교과별 특색이나, 지능정보기술 활용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 등을 공유하는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27일(금)에는 아산시 소재 충남삼성고등학교에서 도내 중ㆍ고등학교 희망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 선택형 교육과정 특성화 수업, IB 수업 등을 주제로 18개 교과에 대한 수업을 공개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IB수업을 함께 하고,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교과별 모둠 토의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교육활동 공유를 통해 참석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미래교육 시대 수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은 12월까지 한일고, 충남과학고, 충남외고, 대산고, 공주고, 공주사대부고에서 이뤄진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
- 2신성훈 감독..‘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트로피 인증샷 ..‘배우, 스텝들 모두 감사’
- 3‘감사해孝(효)!’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어버이날 행사 성료!
- 4‘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5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6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7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8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9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10‘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