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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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 수립해 유아교육 발전의 디딤돌 다진다[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미래유아교육 지원 강화와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된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4개의 중점과제 중‘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에는 유보통합과 3~5세 교육비 부담 대폭 경감,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육 운영 모델 다양화, 교육 여건 개선, 디지털 치유와 안전한 디지털 경험 지원, 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에는 유아교육 지원체제 개편과 자율성 강화, 교육과정 내실화와 유‧보‧초 연계 지원, 방과후 과정 확대와 내실화, 보호자를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반영된다.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에는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강화,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교권 보호와 권익 증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등의 과제를 포함해 유치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원과 유아교육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에는 지능형 나이스 적용‧안착,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 미래형 교육인프라 조성, 누리포털 고도화와 거버넌스 확대 등의 과제가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3차 충남 유아교육 발전기본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충남형 미래유치원의 다양한 맞춤형 놀이와 배움을 통하여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교육 발전의 디딤돌을 다지는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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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봄 출하 쪽파 ‘잿빛곰팡이병’ 발병 주의[더코리아-충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올봄 출하를 앞둔 쪽파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할 경우, 적용약제를 살포하더라도 낮은 방제 효과를 보이고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재배시설 온습도 관리와 발병 전 약제 살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잿빛곰팡이병은 주로 쪽파 잎에 발생하며, 잎끝 바로 아래쪽에서부터 병반이 시작돼 병이 진전되면서 잎이 무르고 꺾인다. 심한 경우 잎 표면에 무수한 병원균 포자가 형성되며, 쪽파 전체가 무르고 시들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15℃ 내외 서늘한 기온과 시설 내 결로 등이 발생한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시설재배지에서는 외부 온도가 상승하는 낮에는 환기하고, 야간에는 적정 온도 관리로 하우스 비닐과 식물체에 이슬(결로)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 병원균은 균사, 포자, 균핵의 형태로 토양이나 식물체 잔재에서 월동하기 때문에 연작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병 발생이 의심되는 쪽파는 뽑아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병징이 관찰되기 전에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등록된 쪽파 적용약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혜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연구사는 “봄철 쪽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시설하우스의 온습도 관리와 병 발생 전 예방적 약제 살포를 통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요 양념채소 중 하나인 쪽파는 도내 재배 면적이 1565㏊로 전국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쪽파 병해 현장진단 매뉴얼’에 이어 ‘쪽파 유기재배 매뉴얼’을 연이어 발간해 안정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쪽파 생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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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통해 충남 이야기 들려주세요![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제3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인물, 역사, 문화, 관광 요소를 드론 영상과 사진으로 이야기하듯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 규모는 대상 1개 작품 300만 원을 비롯해 19개 작품 총 1000만 원이다. 도는 작품의 기획성·완성도·독창성·활용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 1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도 누리집(www.chungnam.go.kr) 공고 게시판에 공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으로 충남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드론 활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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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용수 저수량 안정적…가뭄 대비 ‘만전’[더코리아-충남] 충남도가 올해 4∼6월 농번기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기상 및 저수지 상황을 분석하고 가뭄 피해 우려지역 대상 용수 확보 사업을 벌이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업용수 확보 상황은 4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확률을 40∼50%로 예측한 기상청 발표와 도내 898개 저수지의 저수율(92.1%)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안정적일 전망이다. 그럼에도 도는 지난 2017년 도내 6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26% 수준인 3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이상기후가 불규칙하게 나타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저수율을 특별 관리(모니터링)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올해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단기적으로 한발 대비 용수 개발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26억 원을 투자한다. 장기적으로는 항구적 개선을 위한 △부여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250억 원 △아산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483억 원 △청양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455억 원 등 8개 사업에 총 256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해당 사업들의 조기 착수를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양두규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 불가한 가뭄 피해로 농민들이 영농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올해는 현장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사전 대책을 빈틈없이 점검할 것”이라며 “선제적 가뭄대책을 추진해 영농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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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국제 테니스경기장 2027년 문연다[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테니스 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급 경기장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것으로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도 공공건축가 및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위원장 등 관계 전문가들과 수 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가졌다. 최종 수립된 기본계획은 지난달 18일 도 누리집에 고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사업 위치는 내포신도시 개발 부지인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산66-5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5만 541㎡(약 1만 5000평) 내 국제대회급(유니버시아드급) 테니스코트 총 20면과 400여 대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세부 현황은 △3000명 이상의 관중이 결승전을 관람하게 될 센터코트 스타디움 △1000석 규모의 쇼코트 1면 △주경기장 코트 8면 △보조경기장 연습코트 6면 △우천 시 결승전을 치를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실내코트 4면 등 총 20면이다. 추정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예비비, 시설 부대경비 등 모두 포함해 총 134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도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입찰방법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다음달 설계·시공일괄방식으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국제대회급 규모인 만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이후에도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유치가 가능해 도와 내포신도시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 전문·생활 체육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될 충남스포츠센터와 함께 충청권 유일의 국제·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테니스 경기장을 확보하게 됐다”며 “세계대회가 치러질 경기장 건립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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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설 연휴 기간 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2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 ․ 공유 통합포털,www.eshare.go.kr),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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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296명을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296명은 유치원 교사 35명, 초등학교 교사(지역제한 25명 포함) 228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9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4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으며, 최종합격 여부와 응시자 성적조회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를 7일부터 15일까지 집합 및 원격과 화상으로 이수한다. 아울러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8일(목) 10시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 최종 합격자 현황 구 분 유치원 초등 특수학교 계 유치원 초등 일반 장애 일반 지역제한 장애 소계 일반 장애 일반 장애 선발예정인원 34 3 200 25 17 242 9 1 23 2 314 최종 합격자 34 1 200 25 3 228 9 0 23 1 296 지원인원 574 3 407 50 5 462 45 0 121 4 1,209 지원비율 16.88 1.00 2.04 2.00 0.29 1.91 5.00 5.26 2.00 3.85 - 초등 지역제한: (대상지역) 보령, 서산, 당진, 서천, 청양, 홍성, 태안 (의무 근무기간) 8년 2. 합격선 구분 유치원 초등 특수학교 일반 장애 일반 지역제한 장애 유치원 초등 일반 장애 일반 장애 2024학년도 175.66 161.33 156.43 110.70 164.83 153.66 - 합격선 만점: 시험성적(200점)+취업지원가점(5~10점) - 합격자가 2인 이하인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합격선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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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2일(금)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ne.go.kr.)에 공고한다고 발표하였다. 2024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4월 6일(토)에 전국이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3월 22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이달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충남 도내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kged.go.kr.)’를 통해 실시된다. 단, 온라인 접수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규 교육과정 기회를 상실한 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등의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자아실현 및 폭넓은 사회진출의 길을 열어 주어 교육 평등 이념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검정고시 담당부서(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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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더코리아-충남]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2일(금)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ne.go.kr.)에 공고한다고 발표하였다. 2024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4월 6일(토)에 전국이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3월 22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이달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충남 도내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kged.go.kr.)’를 통해 실시된다. 단, 온라인 접수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규 교육과정 기회를 상실한 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등의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자아실현 및 폭넓은 사회진출의 길을 열어 주어 교육 평등 이념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검정고시 담당부서(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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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9천여만 원 기탁[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목) 김지철 교육감과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3억 9천여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충남의 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연말연시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기탁한 성금은 올해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도내 사회복지기관 운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은 실개천이 모여 강이 되는 것처럼 우리 교직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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