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연면적 3000㎡ 이상의 건축공사장 115곳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충남도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과 시군 자체 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 안전관리자문단의 참여로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가의 시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 공사 현장의 관계자가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김용찬 총장과 패트릭당 셀크컬리지 CEO가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크컬리지 내에서 소통하는 모습 셀크컬리지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캐나다 주요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나희 국제교류센터장, 대학 관계자 등이 7박 9일...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립대학교 환경보건학과(학과장 백경렬)는 20일 대학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공감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데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학생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학생강의 동영상 시청, 멍때리기 콘테스트 대회 우수자 시상, 수호천사 공개, 학생 소감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강의’는 스승의 날 행사에 진행된 행사로, 재학생이 10분가량 강의를 직접 준비, 스승을 대신...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와 충남청소년진흥원은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이 더 행복한 충남’이란 비전 실현을 위해 당사자인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6년 청소년참여예산제 타운홀미팅을 뿌리로 삼고 있으며, 2020년부터 도내 15개 시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해 올해 3회째를 맞는 도의 대표 청소년 정책 제안의 장이다. 올해는 청소년 정책의 반영 실효성을 높이고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기존 정책 중복 여부 파악,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도내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신규 보건교사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선배 보건교사를 ‘보건·흡연예방교육 지원단’으로 위촉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비대면 연수와 자문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외부전문가 강의를 통해 응급처치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도내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등의 수요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사업 제안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지난 19일 도정 중회의실에서 다문화정책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다문화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다문화정책자문위원회는 2018년 12월 다양한 출신 국가의 외국인주민을 공개 모집해 7개국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기구다. 이들은 현장의 의견을 도에 전달하는 도청 파트너로서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및 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도내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신규 보건교사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선배 보건교사를 ‘보건·흡연예방교육 지원단’으로 위촉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비대면 연수와 자문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외부전문가 강의를 통해 응급처치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한국서부발전과 협력 추진하는 ‘충남 청정수소 연구개발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 수소 업무 담장자를 대상으로 한국서부발전이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과 이와 연계해 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정수소 생산 분야 연구개발 시험장 구축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서산·논산·당진·태안 등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개요 설명, 세부 계획 논의, 질의...
[더코리아-충남]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 경찰청 생활안전과 등 자치경찰부서를 방문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가족채용 제한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10가지 행위 기준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치경찰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골든벨’,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등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도내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보통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6월쯤 검출되기 시작하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등으로 검출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불볕더위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4개월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도는 대책 기간 불볕더위에 상시 대응하는 합동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시 종합 상황반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실내 무더위 쉼터 5508개소와 실외 무더위 쉼터 13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독거노인,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일주일 간 ‘세계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8년 5월 20일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2020년 11월 기준 12만 2826명으로, 2009년 4만 5920명 대비 11년간 2.8배 증가했으며, 도 총인구대비 외국인 주민비율은 5.6%로 전국 1위이다. 외국인이 1만명 이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