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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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협동조합으로 학교 안 같이의 가치 실현[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협동조합 운영교 및 준비교 담당자, 사회적경제동아리 중점학교 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강의와 현장탐방, 대면 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과 협력하여 기획․운영하였으며, 지역의 문제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의 필요와 요구를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교육적 관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1일차에는 경제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과 학교협동조합의 이해와 운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 세종장영실고등학교 다붓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협동조합 운영을 살펴보고 현장 교육 사례를 공유하였다. 3일차에는 수업에서 활용가능한 사회적경제 교육 툴을 체험으로 익히는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 교사의 경제교육 역량을 높였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사회적경제와 학교협동조합을 활성화하고, 호혜와 연대의 사회적 가치 실현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량과 인식을 확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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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수련원, ‘청렴ing 환경정화 캠페인’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병대)은 8일(금), 청렴 캠페인 일환으로 직원 30여 명과 자기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동미래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수련원 주변에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번 ‘청렴ing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년 청렴탐험대’와 ‘교직원 청렴탐험대’가 협업하여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수련원 영지와 에코야영장 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안병대 학생수련원장은 “‘청렴ing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수련원 영지 안팎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라며 함께 해준 직원들을 독려하며,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생수련원에서 운영 중인 자체 동호회 ‘청렴ing’는 청렴문화확산과 자연보호를 위해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청렴플로깅 활동을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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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도교육청에서 민․형사상 모든 책임 떠안기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세미만 초등학생들이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을 위해 일반전세버스를 이용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도교육청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법제처에서 「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와 관련해 교육과정 목적으로 이뤄지는 비상시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의 이동이 ‘어린이의 통학 등’에 해당한다고 해석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8월, 학교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때까지, 13세 이하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등을 기존대로 추진하여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가능하도록 하는 지침을 안내하였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에서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학교장이나 인솔교사가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부담감으로 기 계획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등의 계약을 취소하려는 움직임 등 학교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 발생하는 사고 등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은 교육청에서 지겠다.”며, 각 학교 공문 시행을 지시하였으며, 향후,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이미 계획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등을 정상 운영하여,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선생님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고, 학교현장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 과정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이 제기 될 경우 교육청에서 전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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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복지 전문인력 전문성 강화한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9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양일간, 소노문 단양에서 ‘2023년 교육복지 전문인력 워크숍’을 실시한다.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전문성 신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학교 40교의 교육복지사와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담당하는 교육복지사,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등 총 57명이 참여하며 1박 2일간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테니지먼트 팀빌딩 워크숍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연수 등 3개 영역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중인 「충북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효과성 연구」에 대한 중간 보고로, 연구 보고와 함께 사업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 반영하여 정책연구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테니지먼트 팀빌딩 워크숍은 학생의 강점을 기반으로 몰입도를 관리하여 학생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현장에서는 사전검사 후 결과지를 기반으로 분임별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현장에서 학생 상담 및 사례관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디자인씽킹 퍼실테이션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모델 개발,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할 모색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이수자 8명이 분임별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분임별 진행과 결과 도출을 지원한다. 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는 더 가깝고 폭넓게,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는 더 두텁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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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충청북도교육감, (가칭) 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 별도 구성 및 관련법 개정 촉구 국회 방문[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시도교육감(조희연 서울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7일(목) 국회 본관에서 신동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김도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아동학대 관련 법률안 개정을 적극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교육감은 지난 2일(토), 7차 집회 참여를 통해 모두 함께 흐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한 사람의 안타까운 사건이 아니라 교사 모두를 대변하여 ‘나’일 수도 있다는 것을 공감하였다. 이에, 공감했던 교사들의 울분과 관련 법률의 부당함을 전하고,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할 수 있다.’며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아동학대처벌법」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교원은 아동학대 ‘의심’신고만으로도 직위해제가 되고, 교원 스스로가 아동학대가 아님을 수사기관에 소명해야 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의심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동학대의 고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사 스스로가 소명하여만 교단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적 모순을 갖고 있다.”며,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사실관계를 판단하는 전문조직인 ‘(가칭)학교아동학대 사례판단위원회’를 교육청에 두고 아동학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라며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말하였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을 학교폭력으로 정의함으로 인해 학교 밖에서의 폭력까지 교원의 책임으로 돌리는 현행 학교폭력예방법률 개정 필요성도 제기하였다. 이에 국회관련 상임위원장들은 9~10월 중 내부 소위원회 방침을 살펴보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화답하였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사의 교육권이 온전히 보장 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교권보호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달부터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TF팀도 조만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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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이은학교, 국립청주박물관과 업무협약체결[더코리아-충북] 이은학교(교장 유국화)는 6일(수),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과 이은학교 학생들의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이양수 관장과 유국화 이은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국립청주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방법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위한 전시 관람 및 체험 방법 ▲관련 분야의 전문적 자문 인적 네트워크 제공 및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은학교 학생들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방법으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학기에는 시대별 그릇을 주제로 유물을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국화 이은학교장은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물관과 학교가 연계한 지역교육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깊이 알아가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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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최우수상 수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지선호)가 지난 2일(토),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에 참가하여 ‘가장 우수한 편성으로 연주한 오케스트라’로 선정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 교향악단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8개의 단체만 참가한 축전에서 ‘신세계 교향곡 4악장’과 ‘New York, New York’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를 위해 무더운 여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주말마다 정기연습 및 여름 집중 캠프를 운영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축전을 통해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고,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해 얻은 좋은 결과를 토대로 단원들의 꿈과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적 음악 교육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가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매년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30일(목)에는 ‘제8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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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3. 학교안전책임관 학교안전역량강화 연수[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권역별(북부권 300명, 중부권 600명, 남부권 100명)로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 안전책임관(교감)과 담당교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6일(수), 8일(금), 14일(목), 3일간 학교안전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수)은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음성)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원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8일(금)은 중부권(청주, 진천, 괴산․증평)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14일(목)은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사례 중심 학교안전사고예방▲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충북교육안전종합계획 세부내용 ▲안전교육실태조사 ▲교통안전교육 ▲학교안전공제회 보상체계 안내 등 학교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인식을 제고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형재 변호사의 ‘법적 이슈로 푸는 학교안전사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김태용 팀장) 및 충북학교안전공제회(윤재완 팀장)의 ‘학교안전사고 사례와 보상 절차’라는 특강은 학교안전책임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도교육청 학교안전 담당자는 학교현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학생 안전사고 예방정책 등을 설명하며 학교안전책임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안전한 학교 기반 조성 실천을 위해서는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2학기 교육활동이 안전하고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안전사고예방과 현장의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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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학교 현장 갈등 회복, 교육력 집중 당부 위한 긴급 교육장 회의 열어[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5일(화) 오후, ‘9.4 교육공동체 추모와 회복의 날’의 의미를 담은 학교현장 정상화 안착을 위해 교육감 주재 긴급 교육장 화상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故 서이초 교사 추모 행사가 큰 혼란없이 마무리 되도록 지혜를 모아주신 학교관리자와 교사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이제는 학교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학생교육에 교육력을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교사의 교육권이 온전히 보장 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교권보호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활동 매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교육 정상 운영 ▲교육부와의 소통 강화 ▲악성 민원 강경 대응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생의 학습권 보호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감으로서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이 바로 서는 교권보호 대책 마련과 아동학대처벌법 등 관계 법령의 신속한 개정 촉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선생님들께서 마음놓고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한편, 현장의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TF의 생생한 학교의 목소리는 교권 보호 종합 대책에도 포함될 계획이며, 향후 학교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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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서원고, 도서관『서원꿈마루』 개관[더코리아-충북] 서원고등학교(교장 신우성)가 5일(화), 리모델링 공사를 무사히 마친 서원 꿈마루 도서관을 재개관하였다. 서원 꿈마루 도서관은 2023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자율선택 교과 수업과 책 읽는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추진되었다. 도교육청에서 8천 2백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서관 협력 수업 공간 ▲서가 공간 ▲학생들이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마루형, 라운드형) ▲소독이 가능한 전자식 자가 대출 반납 공간 ▲사무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특히, 서가와 학습 공간을 분리 배치하여 도서관의 확장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높여 학습카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2023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도교육청의 예산 8천 2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도서관 협력 수업 공간 ▲서가 공간 ▲학생들이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마루형, 라운드형)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이 가능한 전자식 자가 대출 반납 공간 ▲사무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심설희 사서교사는“앞으로 책 속의 보물찾기, 북 콘서트, 강사 초청 인문학 특강, 독서 퀴즈 대회,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컨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키우는 미래의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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