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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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설 연휴기간 교육기관(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6일(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 등 교육기관 215여 곳의 주차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개방 대상 여부 및 개방 시간 등 상세정보는 학교 및 기관 마다 개방일시가 다르므로,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네이버맵,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동안에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주차할 땐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개방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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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설 명절 나눔’[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설명절을 맞아 5일(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펼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11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부서별로 점심식사를 하거나 먹거리를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5일(월),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장애인거주시설인 청주에덴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주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 모두가 앞으로도 지역상권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6일(화)에는 청주육거리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시각장애인시설인 광화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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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 지원[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5일(월), 삶과 연계된 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과 교육과정을 결합한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은 교원간 협력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해 현안이 되는 사회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시민으로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수업 내용을 구성하며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형태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의 프로젝트 학습 실천 희망 교원 3명 이상으로 구성된 5개의 팀에게 팀당 200만 원씩 지원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3월에 팀별 공모 신청을 받는다. 운영 내용은 ▲참여․협력형 수업과 토론이 있는 교실수업 실천 및 토의․토론 활동 ▲논쟁적 사회문제를 이해․해결하도록 하는 시민역량 강화 ▲논쟁과 토론의 수업상황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3가지 원칙* 고려 ▲사전 워크숍 실시 및 프로젝트 학습 결과 공유회 운영 등이다. * 보이텔스바흐 합의 3가지 원칙 : 분단국가의 이념 갈등이 심했던 독일에서 1976년 ‘정치교육에 대한 방향’을 주제로 합의한 3가지 교육지침으로 ▲강제성 금지(강압적인 교화, 주입식 교육 금지) ▲논쟁성 유지(수업시간에 논쟁적 상황 드러낼 것) ▲학생 자신의 이해관계 고려한 실천능력 고려 지난해에는 ▲갈원초와 복대초의 지역공동체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변화, 지역별빛 프로젝트> ▲사직초의 <동물과 진정한 공존, 지속가능한 삶> ▲용천초의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충주중의 <일상생활 속 인권 문제와 국제적 인권 문제> ▲보은여고의 <우리 사회의 평화와 공존은 어떻게 가능할까?> 등의 5개 팀이 운영되었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에게 공감과 협업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지식을 재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역량이 길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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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인문고전 독서교육 자료 배포[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월) 인문고전 독서교육자료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와 <인문독서 교육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특색있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사례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패러디하다, 1학년 작가가 되다 ▲인문고전으로 성장하는 우리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책 읽는 학교 ▲시가 흐르는 학교 ▲책으로 달리는‘책 마라톤’ 등 독서를 통해 마음 근육과 삶의 지혜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이 담긴 30편의 사례를 수록했다. 사례집에는 ▲「순례주택」온작품 읽기 ▲장애수업 도전 ▲언어 감수성 키우기 통계 활용대회 ▲교과 융합‘지용처럼 지용답게’프로젝트 수업 등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사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이야기와 ▲북 어게인(책버스킹) ▲책과 놀기 좋은 날 ▲시가 있는 약국 ▲내 인생의 반려책 북큐레이션 등 학교별 특색있는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중학교 학생은 “윤동주 시인의 책을 필사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완필 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고 시인의 문학관에 가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인문독서 교육자료>는 인문독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안 12종, 학생용 활동지 12종, 총 24종의 교수학습 자료를 수록했다. ▲책으로 만나는 사계절 감성독서 ▲이야기로 배우는 삶의 지혜 ▲독서로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 ▲거짓된 진실찾기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는 인문독서 등 우리 사회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인문독서 수업자료 24종을 실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문고전 독서교육 자료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와 <인문독서 교육자료>는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여 공유하였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충청북도교육청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언제나 책봄>을 통해 봄처럼 활짝 피어나는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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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금), 5일(월)에 대천항수산시장 및 보령중앙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 사기 진작 및 비수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실시된 장보기 행사는 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미리 구매하여 배부한 뒤 업무 공백이 없도록 특정 시간대에 밀집되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추진되었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충북의 해양체험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가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할 뿐 아니라 비수기인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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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공생(相修共生) 실천하는 충북교육청 행정과[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과(과장 박영균)는 2024년 상수공생(相修共生),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 실천을 위해 행정과 캐치프레이즈인 “Just Do It(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금년에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하여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교육행정 법규 지원 및 자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특히, 3.1.자 단행되는 조직개편 이후, 심층적이고 다양한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행적인 양적 중심의 일을 과감하게 개선하거나 없애고, 질적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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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설명절 청렴 연수 한마당”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5일(월)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부패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연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와 갑질금지 등 청렴문화 확립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하고, 직원 간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청렴명언과 청렴 한자성어, 일상에서 궁금한 청탁 금지법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추첨 시 관리자들이 개인별로 준비한 보너스 상품 제공하며 격려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동료애 확산은 물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주형 원장은“맡은바 업무처리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공감·참여·소통으로 청렴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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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AI 과학영농 이끌어갈 연구계획 심의회 열어[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학교수, 농업인,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31명을 심의위원으로 구성한 연구과제 계획심의회를 2일 개최하였다. 본 심의회는 충북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실용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총 98과제 182세부과제에 대해 작물·경영, 스마트원예, 농업환경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우수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농업인의 편의성 증진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충북 농산물의 소비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능성 향상, 신 가치 창출,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 등 핵심적인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작물·경영 분야에서는 ▲ 중부지역 벼, 밀 이모작 재배기술 ▲ 수출용 갈색 팽이버섯 신선도 유지기술 ▲ 감초, 금화규 양액재배 기술 ▲ 스마트팜 품목별 수익성 창출 영농관리 모델 개발 등 39세부과제에 대한 토의와 심의가 이루어졌다. 스마트원예 분야는 ▲ 컨테이너팜 기반 소득작물 개발 ▲ 스마트 과수원 재배기술 ▲ 농가보급형 수박 스마트팜 현장적용 모델 개발 등 68세부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농업환경 분야에서는 ▲ 대추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 약용작물 활용 기능성 식품 개발 ▲ 샤인머스켓 활용 블렌딩 와인 개발 등 75세부과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인 2024년도시험연구사업을 통해 충북형 스마트농업 혁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농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실용기술 개발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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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복지시설 위문 추진[더코리아-충북]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김희식) 직원 20여명은 2일 단양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구경시장(단양읍 소재)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앞서 복지시설인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고, 구경시장상인회 임원진(회장 안명환)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구경시장 활성화와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 의견 청취도 함께하였다. 구경시장상인회 안명환 회장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가 있는 단양의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아줘 감사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군청 직원들과도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단양의 전통시장을 찾으니 따뜻한 정과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민 모두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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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충북]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곳으로 9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어 해외 마케팅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정책금융 금리․보증료 우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시제품 제작, 전시회 참가, 해외 물류비용 지원 등 기업당 1년간 최대 2천만원 규모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2년간 유효하여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경제기업과(☏043-220-3222)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043-230-9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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