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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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8.51대 1[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목),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평균 8.51대 1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5개 직렬 총 110명 모집에 936명이 지원해 평균 8.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8.66대 1과 비교해볼 때 소폭 하락한 것으로, 응시자 중 남자는 416명(44.44%), 여자는 520명(55.56%)로 남자에 비해 여자 지원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9급으로 49명 모집에 671명이 응시하여 13.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10일(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하고, 10시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응시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준비할 계획이며, 응시생들은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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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교육감, 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목), 봉명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올해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임을 밝혔다. 또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현장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밀착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교원119 ▲마음클리닉 ▲교원보호공제사업 ▲권역별 법률지원단 운영 ▲교육활동보호 환경구축비 지원 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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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나사렛대학교와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4일(수), 교육감 집무실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경수 총장이 참석하여,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과 관련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 발달지원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 기관은 ▲언어발달 지원 전문가 인력풀 구축 ▲언어발달 지원 교사 관찰 자료 등 현장 지원 자료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제공 등의 협력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 및 공동 연구 등 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연구 및 치료 전문기관인 대학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김경수 총장은 “충북교육청이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나사렛발달지원센터 및 언어치료실을 구비하고, 세분화된 과정으로 훌륭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아이성장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의 모든 경험은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력 보장으로 이어지며, 성인이 된 이후까지의 삶에 영향을 준다.”며,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지원으로, 탄탄한 기초학력 위에 우리 아이 모두가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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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관리자 성인지감수성 향상 위해 노력[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도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관리자 대상 성인지감수성 향상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 4월 24일(수) 첫 연수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는 도내 각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1,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에는 EXIT심리상담교육연구소 김윤이 대표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최근 성범죄 처리 동향과 피해자 면담 시 유의사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하였다. 향후, 학교 관리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는 청주 지역(4월 30일, 5월 10일, 5월 17일), 충주 지역(5월 24일, 5월 30일), 제천 지역(4월 26일, 5월 28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젠더공감연구소 김성천 대표 ▲사회교육센터 성장과비전 장순화 부대표 ▲아인 성 인권연구소 성혜원 소장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 있는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밑바탕이 되어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매년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나 성사안들이 발생하고 있다. 항상 기성세대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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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유보통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 추진[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4일(수), 충북 교육 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는 국가교육책임제를 강화해 교육격차 해소 및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정과제를 추진 중으로, 정부조직법 개정과 더불어 유보통합 정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 절차에 따라 안정적인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우선순위 과제 및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영유아 교육 및 보육 현황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다각적 측면에서의 단기, 중기, 장기적 추진체계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충북 유아교육 및 보육 환경을 고려한 <충북형 유보통합 발전 방안>을 2024년에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충북의 특성을 반영한 유보통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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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 현장 호응도 높아[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교 현장의 다채움 안착 지원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가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수)부터 시작한 연수는 총 137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금)까지 운영하고, 예상보다 많은 학교가 신청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희망 학교에 대해 연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수는 다채움 선도교원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며 다채움 이해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채움 활용을 위한 학교 준비 안내 ▲출석부, 과제관리 등 학급 운영 ▲수업설계, 콘텐츠, 문항, 평가지 제작 및 활용 ▲기초학력진단검사 설정 및 활용 ▲전자책 서비스를 활용한 독서교육 방법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연수 신청 학교의 현황 및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효과적인 학교 맞춤형 연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채움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채움에 대한 학교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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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더코리아-충북] 23일(화) 11시, 대전의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추대되었다. 협의회장의 임기는 2026년 6월말까지 2년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환경교육센터 역할을 강화하여 아이들의 미래가 지속가능한 삶으로 빛날 수 있도록 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 환경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 교육청의 환경교육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미래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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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사)충북공예협동조합 충주지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및 기념 단체전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과 (사)충북공예협동조합 충주지부(지부장 권오현)는 23일(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북부지역 학생․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활성화에 적극 협력 ▲중원교육문화원 문화예술시설(예뜨락 갤러리) 단체전 무상 사용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 및 교육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4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충북공예협동조합 충주지부는 공예인들이 상호연대를 통해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고자 1994년 충북도청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공예품생산사업자 단체로, 교육 아카데미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충북 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충주지부에는 우리 지역 공예가 80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지역 공예가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충주시 공예품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5월 16일(화)부터 20일(월)까지 중원교육문화원 1층 <예(藝)뜨락갤러리>에서 전시한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원예(藝)뜨락 갤러리의 활성화 및 안착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지역사회 공예예술과 공예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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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으로 부터 감사장 전달 받아[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3일(화), 교육감 집무실에서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신성식 연맹장, 김낙중 부연맹장, 안성표 치프커미셔너 등이 참석해 윤건영 교육감에게 청소년단체 활성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추대되어 스카우트 대원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인교육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자주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통해 전인교육을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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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4월 19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11개 시․군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감시원들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제공 및 자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배달 음식 소비 급증 등 식품의 유통·소비 경향이 변하고 있고, 식품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182명이 감시원으로 위촉되어 충북의 먹거리 지킴이로서 식품 안전 수호를 위하여 적극 활동 중이며, 작년 한 해 12,533개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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