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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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3월 20일(수),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직원 및 학부모의 심리건강 지원 및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구성은 프로그램 지원 대상 및 목적에 따라 총 4개 그룹(에듀-카운슬러 48명, 스쿨코치 28명, 교육활동보호 특별교육 4기관, 트라우마 위기관리지원단 9명)이다. 작년에 이어 에듀힐링센터는 예방-진단-치유 시스템으로 명실상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동반자로 10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총 89명의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은 교육가족의 다양한 심리적 요구에 맞춤형 지원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1부 위촉식과 2부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하였다.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연수는 메타포레스트 박인호 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의 적용’주제로 온라인 매체 활용상담에서 유용한 활용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전문적인 심리상담·코칭 지원을 통해 대전교육가족의 마음 건강을 예방하고, 심리적 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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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늘봄학교에서 아나운서 꿈 키운다![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0일(수), 대전늘봄학교인 세천초등학교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TJB 최승희 아나운서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승희 아나운서는 TJB 대표 아나운서로 TJB 생방송 투데이와 TJB 아침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세천초등학교에서는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법’, ‘친구들과 잘 대화하는 법,’ ‘바른 목소리와 톤으로 알맞게 말하는 법’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가르쳐주었다. 이날 최승희 아나운서의 교육기부 수업에 참여한 세천초등학교 6학년 김00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아나운서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고, 자신있게 말하는 법을 가장 관심있게 들었다.”라며, “나도 언젠가는 멋진 아나운서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관 참여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대전늘봄학교에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여 교육기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기부 활용으로 외곽지역 강사 채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TJB 최승희 아나운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에 더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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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회의원 후보 당선을 위한 필승선대위 출범[더코리아-대전 중구] 이은권 후보 선대위는 23일 오후 2시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이은권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을 함께 치렀던 강영환, 채원기 전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원팀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전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사퇴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역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은권 후보는 이날 발대식 인사에서 “중구엔 아직 할 일이 많고,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라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과 문화·예술·관광·교육 인프라 구축 등 도심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성정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구에서 시작되는 국민의힘 돌풍은 대전 전 지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저 이은권이 그 돌풍을 일으켜 대전 7석 전체 탈환과 국민의힘 총선 압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구 구민들이 있기에 저 이은권이 있는 것”이라며 “구민들과 함께 중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꼭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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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나서[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 지원에 나선다. 신용 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장기 연체하여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하여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되어 있고 분할 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 절차를 거쳐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jeonyouthportal.kr)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70-0831)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청년의 내일이 곧 대전의 미래이다”라며 “어려움에 부닥친 청년들이 신용 회복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의 내일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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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기업-대덕특구 상생 협력 고리 걸었다[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21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임원단을 대덕특구 연구 현장에 초청했다. 이번 임원단의 방문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가치를 알리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과 산업의 융합을 도모하여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기업임원 8명, 대덕특구 출연연 기관장 4명, 대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이하 IRIS)를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연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핵융합연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와 국내 과학기술 역사의 새로운 1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IRIS(중이온가속기연구소)의 중이온가속기 라온을 둘러보며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구시설 투어 후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대전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과 대덕특구 연구소의 기술력 활용을 위한 지·산·연 협력을 강조하며 기업 임원들에게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여러분들의 과학수도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첨단기술 역량을 기업 산업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전반의 발전 동력으로 확산하려 노력 중이다”라며 “대덕특구가 기업과의 협력을 증진하여 과학과 산업의 융합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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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약사회, 1억 7천만 원 상당 여성영양제 기탁[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21일 대전시 약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 7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미화 대전시약사회 사무국장, 김홍진 팜스임상영양약학회장, 정기숙 한국자연의학회부회장,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및 5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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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 추진[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4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분야별 공모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생활환경, 복지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동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3인 이상의 모임이며, 공모 분야는 ▲씨앗사업(신규) ▲새싹사업(성장) ▲열매사업(육성) 3개 분야로 총사업비 3천만 원이 투입된다.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동구 공동체 지원센터(동구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 ☎222-4637, 4638)를 방문하거나, 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www.dcscenter.kr)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공동체지원센터와 '진심동행 바로동구 사업상담(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사업계획 등 활동에 필요한 상담(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더 나은 동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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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특별회원 가입[더코리아-대전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6년 설립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포함돼 있다. 동구의 특별가입은 1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된 연기협 2024년도 3월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됐다. 현재 대덕특구가 위치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이 기관의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만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이 회원으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대덕특구 밖에 위치한 지역이지만 혁신 과학기술의 구정 접목을 통한 지역 발전과 과학기술인재 양성 토대 구축을 목표로 대덕특구와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가입을 결정했다”며 “동구는 대전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큰 변화의 중심에 있는 만큼 대덕특구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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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16년 기다림 끝…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본격 추진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조감도 [더코리아-대전 동구] 2008년 이후 세 차례 고배 끝에 사업자를 선정하며 탄력을 받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핵심 사업이자 총 사업비 1조 3700억 원 규모의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소제동 291-2번지 일원, 2만 8,369㎡에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최고 69층의 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 사업자 선정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대전시와 동구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로 3월 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목표대로 완료했으며 다음달 태양광설비 이전공사 등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은 ㈜대전역세권개발PFV(한화건설 외 8개사)가 시행하며 공동주택 3개동(987세대)과 숙박시설(228실), 업무시설(1개동),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상업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복합2구역은 주거 시설과 판매 및 문화, 집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라며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핵심인 대전역세권이 2030년이면 메가 충청 스퀘어와 미래형 환승센터, 도심융합특구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을 넘어 대전과 대한민국의 신산업, 문화‧예술, 마이스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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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앞장’[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단속 △등하교 시간 통행·통학 차량 등 교통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음란·퇴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 안전 분야는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 및 식중독 예방·점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불량 광고물 정비와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구는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학교 주변 사고를 예방하고,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 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통해 우리 대덕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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