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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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현판식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에 선정된 5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마을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마을학교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7일(화)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현판’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마을학교 운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작되었다. 올해 공모로 선정된 5개 마을학교에는 다양한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5개 단체는 ▲대양가족봉사단: 대양초 온 동네 가을축제, 우리 동네 바자회. 플로깅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이주배경 아동 방과후돌봄 및 한국문화 적응 교육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도솔산 숲 생태환경과 북놀이터 조성 ▲지치울도서관: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아우어: 유성스토리투어 및 공예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판식을 실시한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는 마을학교를 3년차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베트남, 시리아 등 이주배경 아동 40여 명의 방과후돌봄과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를 일부 지원받고 있으나,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부족한 상황으로 마을학교 공모에 적극 참여해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섬나의집은 마을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매주 합창 연습을 실시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 전국창작동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레인보우예술단 합창활동 외에도 한국문화 체험활동, 마을퀴즈대회 참여, 마을 경로당 방문, 골목길 화초심기 등 마을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현판식에 앞서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은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우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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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공도서관,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운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공공도서관은 8월까지 지역서점 4곳에서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를 운영한다.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는 유성구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을 매칭하여 ▲구즉도서관-마음독립서점 ▲노은도서관-책방채움 ▲원신흥도서관-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유성도서관-우분투북스 등 4개소에서 운영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지역서점을 소개하고, 지역의 지식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15.(수) 15시‘마음독립서점’문요한 작가 ▲6.1.(토) 10시 30분‘책방채움’하신하 작가 ▲7.6.(토) 10시 30분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소윤경 작가 ▲8.24.(토) 14시‘우분투북스’은유 작가의 북토크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u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상생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책을 소개해주고 보다 폭넓은 도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서점 대표들의 추천도서를 전시하는「도서관에서 만나는 동네 책방지기 추천 북큐레이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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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추진[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에 적극 나선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금액이 1만원 미만으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거나 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 발생한다.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하며, 구는 지난 5년(2019~2023년)간의 지방세 환급금 3억 1천만원(5,527건)에 대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모바일 문자 전송,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안내방법을 통해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한편 납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을 운영하며, 위택스(www.wetax.go.kr) 및 정부24(www.gov.kr)로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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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5월 3일부터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월 3일부터 24일간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성 봄꽃 전시회는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을 제작·전시하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으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여본을 거리에 식재·배치하여 행사장 일대를 봄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이 사진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4가지 컬러의 포토존을 배치하고, 단순히 꽃 관람에만 그치지 않도록 행사장 내 큐알코드 배너를 통해 꽃으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꽃BTI’테스트 체험존과 봄꽃만큼이나 화려한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문하시는 분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연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성 봄꽃 전시회에 친구, 연인, 가족들과 많이 찾아주시어 봄날의 꽃처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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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구도매상사, 유성구행복네트워크에 후원금 150만 원 기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한국문구도매상사(대표 김종수)에서 후원금 150만 원을 유성구행복네트워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종수 한국문구도매상사 대표, 손영혜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상임대표, 이희환 유성구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에서 소외된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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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받아[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동열)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경증 장애인과 행복한 바깥나들이 ▲보육원 아동들과 영화 보기 문화나눔 ▲다문화가정과 함께 매실청 등 만들기 ▲결식아동을 위한 빵 나눔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필품 나눔 ▲적십자 인도주의 트레일 사업(울릉도, 독도 등 인도주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모 서구청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열 부행장은 “서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행복한 금융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매년 꾸준히 서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서구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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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5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개최[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5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 조회)를 개최했다. 월례 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은퇴 후 재능 나눔 봉사로 음악연주를 하는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어느새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되어 전반기를 돌아 반환점에 이르렀다”라며 “반환점에서는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잘한 일은 지속하고 부족하고 보완이 필요한 일은 꼼꼼히 살펴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충주시 홍보맨의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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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망기업 코스닥 상장 이어져… 3일 민테크 상장[더코리아-대전] 대전 유망기업의 코스닥 상장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민테크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한빛레이저(1월), 코셈(2월)에 이어 세 번째 상장기업 배출이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민테크는 2015년에 설립된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 진단 기술 전문 기업으로,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국내 EIS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민테크의 코스닥 상장으로 대전 소재 상장기업 수는 57개 사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중 인천(93개)과 부산(81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또한, 시가총액은 43조 3,027억 원으로 수도권인 인천을 제외한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 최근 대전 소재 반도체, 바이오, 국방, 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들의 상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 KAIST와‘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상장(IPO) 지원센터 운영 ▲ 상장 시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 준비 및 심사 지원을 위한 개별 기업 상담 및 멘토링 ▲유망기업 발굴,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창업부터 상장까지 이어지는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2030년까지 상장기업 100개를 육성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상장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신규 상장기업 발굴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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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4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챌린지명: 2024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앱 내에서 정해진 목표 스탬프를 수집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행복치매포인트도 적립돼 상품권으로 교환할 기회도 얻게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5월 10일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실종 VR 체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파트너와 만들기 체험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스 참여를 통해 목표 스탬프를 달성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완주 기념품도 제공된다. 서철모 청장은 "걷기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치매 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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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버이날 맞이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전달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더코리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장동 지역 경로당 3곳(새들, 래미안1차, 래미안2차 경로당)을 방문해 서구 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며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서구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5월까지 직영 양묘장에서 카네이션 1천여 본을 직접 생산했으며, 이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6천여 세대, 경로당 214개소를 찾아 카네이션 화분과 바구니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에서 직접 키운 카네이션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어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데 큰 의미로 다가온다”라며 “이 기회로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적 가족 제도가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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