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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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회 기관장 모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참여를 위한 성금기탁[더코리아-인천 옹진군] 백령면(면장 이한일)은 지난 5일 백령회 기관장모임(총무 박재진)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금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진 총무는“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백령면장은“백령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은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백령면을 만들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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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12월 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4개 유관기관·단체가 모여 올해 안전문화운동 우수단체 선정 및 내년 안전문화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학교폭력 추방운동」 ▲인천기독교청년회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순찰 및 계도」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태풍 힌남로 피해 대비, 복구」 ▲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지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산업안전 유튜브 교육」이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인천광역시자율방재단연합회가 올해의 안전문화운동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들은 올해 추진실적을 설명한 후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내년 주요 계획은 ▲사회안전문화재단의 「고령친화 및 개인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붙이는 콘센트 소화패치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의 「CO경보기 무료 보급사업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안전사고 예방 체험 차량 지원 계획 수립」 ▲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의 「해난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강화」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어린이 안전 실천 홍보단 구성」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의 「교통안전, 교통사고 조사 기술 지원」 ▲인천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의 「군,구 경찰서와 연계한 안전문화홍보 캠페인 추진」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의 「다중이용시설물 살균 소독」등이다. 김성훈 시 안전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관 및 단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인천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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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정혁신과제 관리체계 구축해 내실다진다[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에서 발굴해 제안한 36개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더불어 신속한 시정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시정 자문기구인‘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을 구성했다. 그동안 매주 전체회의 및 분과별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e음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와 공공기관 혁신방안 세미나 개최 등 시정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0월 12일 ‘인천시 시정혁신단 설치·운영 조례’가 공포·시행됨에 따라, 10월 24일‘인천시 시정혁신단’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정혁신단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시정혁신준비단에서 발굴한 36개* 주요과제를 전달한 바 있다. * 인사(조직)홍보(6), 재정경제(9), 복지문화(10), 균형발전(11) 이에 따라 시는 36개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시정혁신단과 혁신과제별 소관 실·국 간에 유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혁신과제별 소관 실·국에서는 실·국장 책임 하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업무정책포털 시스템에 추진실적을 입력·관리하며, 시정혁신담당관실에서는 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매분기별로 시정혁신단 전체 회의에서 소관 실·국장들이 추진상황을 보고토록 하고, 반기별로 시장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실적을 5급 이상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계약 및 평가와 연동해 관리해 부서 관리자들의 시정혁신 관심도를 높이고, 추진성과의 실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혁신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유권홍 시정혁신관은 “시정혁신 준비단 위원들이 소관부서와 많은 시간 소통하면서 정성스럽게 발굴해 제안한 혁신과제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계부서들과 유기적으로 관리·운영하겠다”며 “혁신과제 추진과정에서 외부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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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창의시정 구현 위해 공직자 포상 대폭 늘린다[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공직내부의 창의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 제안·협업을 통한 우수정책 발굴 인센티브를 전폭적으로 확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창의적 시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 및 협업에 기여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금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의 철학을 실현해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정책연구활동, 제안 경연대회 및 협업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해 추진한다. 우선, 시정혁신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자율적·자발적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혜윰’의 우수연구 성과자에 해외시찰,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인천시민과 시정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로 4회차를 맞은‘공무원 제안 경연대회’도 내년에는 우수제안자에게 해외시찰 지원, 포상금 확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정혁신 유공 공무원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MOU체결, 특별교부세 확보 등 적극적 협업추진으로 행정능률 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강화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유권홍 시정혁신관은 “바쁜 현안 속에서도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제안과 협업 사례가 지속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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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가목표 보다 5년 앞당겨 2045년 탄소중립 실현[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탄소중립 실현 시점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정하고 이를 대외에 알렸다.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개회식에서 유정복 시장이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저탄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유정복 시장과 허식 시의회 의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프랑스) GCF 사무총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중국 충칭, 일본 기타큐슈, 몽골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여러 지역과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GCF(녹색기후기금),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CityNet 등 국제기구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국제사회 앞에서 ‘1.5도 선언, 2045 탄소중립 실현, 탄소중립 세계도시 인천’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8년 인천에서 열린 제48차 IPCC(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 총회에서 지구 평균온도 1.5℃ 억제목표를 지향하는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도 선언도시’이기도 하다.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협력의 거점으로 2045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한 4대 정책 방향과 15대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4대 정책 방향은 저탄소 경제-생태도시 조성, 맞춤형 시민 기후행동 확대, 글로벌 기후협력체계 활성화, 안전한 기후위기 적응 강화다. 또, 15대 추진과제는 2030년까지 18조5천억원을 투자해 수소·풍력·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버스로 전환 등 친환경 교통, 내구연한이 종료된 석탄발전 폐지 등 그린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하고, 신기후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 자원의 선순환 강화, GCF Complex 건립, ODA사업 발굴, 저탄소 MICE 역량 강화, 기후변화 리빙랩, 갯벌·나무심기 등 흡수원 확충, 기후위기 취약성평가, 기후재난으로부터 정의로운 전환, 탄소중립 거버넌스 시민협의회 및 시민실천운동, 온실가스 환경지표 선정 공개 등이다. 시는 비전 목표 및 성과 달성을 위해 시민·기업·공공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국제사회와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일과 2일차 프로그램은 ▲기후 거버넌스, 도시의 역할과 정책, ▲자연기반과 혁신적 솔루션, ▲순환경제와 도시(폐기물 관리 중심), ▲녹색금융, ▲시민과 이해당사자 참여, ▲지역 협력의 역할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3일차에는 국립환경과학원(탄소제로빌딩, 환경위성센터)과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저탄소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지역이 한데 모여 각 도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고, 전 세계에 저탄소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 도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앞으로 탄소중립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비전과 로드맵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 그리고 정부와 국제사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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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노인문화센터,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체결[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일 산곡노인문화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노인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와 발전에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 ▲자원봉사 홍보 등 발전 및 활성화 추진 등이다.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노인자원봉사자 발굴 및 양성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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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2동,‘금쪽같은 홀몸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누기’ 진행[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2동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022 ‘금쪽같은 홀몸어르신 동절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김장 행사에 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센터 두레마을이 함께 힘을 모았다. 150㎏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70상자는 홀로 동절기를 보낼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금쪽같은 어르신들에게 마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김장을 준비한 주민자치회와 두레마을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선 동 주민자치회장과 심해량 동 두레마을 대표는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어느 해보다 뿌듯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쪽같은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동절기 김장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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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2동 주민자치회, 안산시 사동 방문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유[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부평2동 주민자치 아카데미’ 과정으로 선진 사례지인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0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조직 네트워크 분야 최우수상, 지난 2021년 지방자치 유공자포상으로 회장이 대통령상을 받는 등 마을공동체‧주민자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사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주민조직 네트워크 사례 및 마을계획에 대해 소개받고, 문화공간 ‘마을 숲’과 청소년 열정공간 ‘99도씨’ 등 마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현장을 탐방했다. 현장학습 후에는 마을공간에서 인천마을넷 교육지원단과 함께 부평2동에 사례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성 부평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진지 방문 및 위원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자 부평2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네트워크 기반 사례를 우리 지역에 접목해 서로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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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 ‘행복한 홀씨 공원’현판 제막식 진행[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부평구 안남로 315에서 ‘행복한 홀씨 공원’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행복한 홀씨 공원’은 배롱나무 쉼터 공원을 가꾸는 사업이다. 청천2동 주민자치회 마을소통환경분과가 지난 2021년 제안했고, 주민총회에서 ‘깨끗한 공원이 필요해’ 사업으로 채택돼 지난 6월에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주도로 진행됐다. 공원 조성 후에는 주민자치회 마을소통환경분과 중심으로 잡초뽑기 등 지속적인 공원 관리에 나서 주민 주도 사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형래 동 주민자치회 마을소통환경분과장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공원을 이렇게 예쁘게 개선할 수 있어 더없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주민들이 주도해 사업을 추진하고 공원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동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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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인천삼산경찰서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 인천삼산경찰서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97만3천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인천삼산경찰서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돕기 물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김효진 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꼭 필요한 분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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