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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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초‧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3 북부 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2일 운영했다. 연수는 지역사회의 생태자원과 연계해 ▶생태체험을 통한 생태감수성 함양 ▶마을의 자원이나 관계 기관을 활용하는 현장체험학습 ▶생태환경 수업 사례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 내용은 ▶생태와 만나는 부평공원 ▶타박타박 걸으며 만나는 캠프마켓의 생태와 역사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인천의 깃대종 ▶생태를 그려보는 세라믹 아트 ▶도시 숲에서 만나는 숲 치유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생태와 역사를 선생님들과 함께 걸으며 만나보는 시간이 의미있었다”며 “체험중심 생태교육을 확장시키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는 9일 연수를 한 번 더 운영할 예정”이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 시대를 살아가는 생태시민의 삶을 가꾸기 위한 생태환경교육 역량 함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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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3 어린이 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운영[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북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과 9월 2일 ‘2023 어린이 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을 운영했다. 글쓰기 교실은 초등 독서·글쓰기교육 지원단이 강사로 참여해 학년 맞춤형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글쓰기 작품은 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1회차(8.26.) 수업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고 친구들과 함께 돌려 읽으며 고쳐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자(9.2.) 수업에서는 ‘해리엇’을 읽고 문학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한 후, ‘해리엇’을 집필한 한윤섭 동화작가와 의미 있는 만남을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은 사유와 대화의 열매를 글로 표현하고 저자로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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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대상 청렴교육 실시[더코리아-인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1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과 사립유치원장,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소양을 갖춘 전문 강사 강의를 통해 고위 공직자의 청렴 의식 고취와 전 직원의 청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 ▶직장 내 갑질, 부패예방에 대한 방안 ▶직무수행중 실수하기 쉬운 다양한 위반사례를 통해 모두가 실천할 수 있도록 실감 나는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교육은 상‧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청렴 조직문화의 기반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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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국제화특구 네트워크학교 담당 역량 강화 워크숍[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국제교류 활성화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주제로 교육국제화특구 네트워크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일과 2일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인천 관내 교육국제화특구인 연수구, 계양구, 서구 지역의 네크워크학교 운영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개항지로서의 인천을 먼저 알고, 안산·시흥 교육국제화특구에서 지역 기반 체험활동과 국제교류 활성화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하반기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먼저 인천이해교육은 인천길탐방 사업을 운영하는 담당 장학사의 강의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교재를 활용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특구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였다. 참여자들은 인천이해교육을 기반으로 타시도 특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산·시흥 특구 지역의 군서미래국제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하는 통합수업과 국제이해교육 활동 사례를 살펴봤다. 다양한 문화를 지닌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하고 활동하는 군서미래국제학교 견학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둘째 날에는 안산의 생태・환경과 문화·예술 이해를 위해 갈대 습지와 김홍도 미술관, 세계문화체험관을 찾았다.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장인 세계문화체험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그 문화를 깊이 이해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란 슬로건에 맞춰 인천 특구 지역 연계 체험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안산 특구지역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수업 속에 활용해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교류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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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 유치원 학부모 토론회 및 '저자되기' 출판전시회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치원에서부터 가정과 연계한 ‘읽‧걷‧쓰’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인천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론회 및 학부모 「저자되기」 프로젝트 출판전시회를 4일 개최했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학부모 대상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8회에 걸쳐 지역사회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읽‧걷‧쓰’ 유치원 학부모 「저자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부모 「저자되기」 출판전시회에서는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 150명이 출판된 도서를 둘러보며 출판과정에서부터 한 권의 책이 탈고되기까지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읽‧걷‧쓰’ 생활화 및 확산방안를 모색하는 자리이자, ‘읽‧걷‧쓰’ 시민확산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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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노트북 활용 학부모 설명회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가정에서 학생들의 노트북 활용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설명회를 14일까지 총 5회 개최한다. 설명회는 노트북 활용과 직접 관련되는 디지털 역량 향상 로드맵과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노트북 활용 사례와 가정에서 학부모가 협조해야 할 내용 등을 안내한다. 자녀 학교의 소속지원청과 상관없이 원하는 날짜에 참석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http://ksurv.kr/?d=90021)에서 하면 된다. 또한 노트북 활용 확대와 연계해 서비스하는 AI학습관리시스템 「인천아이샘」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학습 방법도 소개한다. 인천아이샘은 초등(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중등(수학)에 대한 AI 코스웨어를 통해 인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력 향상을 지원하며, 인천 학생이라면 인천무크(https://imooc.datamine.co.kr/)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노트북 보급 이후에 대하여 문의하는 학부모가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노트북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노트북이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높이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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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다문화교육 정책자문 TF 위촉식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다문화교육 정책을 수립하고자 교육계, 학계, 지역사회 전문가 8명을 중심으로 정책자문 TF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1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 정책자문 TF는 앞으로 4개월 동안 주기적인 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 워크숍 등을 통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모아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 먼저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인천 다문화교육에 대한 연구보고서와 지금까지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정책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다. 특히 인천 다문화교육의 중장기 계획을 비롯해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 설립 방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교육력 제고,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과의 연계 전략, 인천다문화교육센터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TF를 구성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인천의 다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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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공간 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 결과보고회 개최[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학생 공간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9월 2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해외 탐방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과 인솔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주요 대학, 과학기술중학교 시설 탐방 등에서 발견한 공간 요소와 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 생태환경 조성 ▶토론과 발표 수업이 가능한 교실 재구조화 ▶방사형의 조명 배치 ▶우리 학교만의 상징물 만들기 ▶자투리 공간 활용 등 해외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중학생은 “3박 5일간 정말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우리 학교 공간도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학교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학교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보고회를 위해 학생들이 작업한 자료들을 살펴보는데 어른의 시각에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잘 찾아내고 이것을 학교 공간 조성에 적용해 보도록 제안한 점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결과보고회를 통해 해외 탐방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도움자료집을 제작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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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성과발표회[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지난달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성과발표회를 2일 개최했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학생들은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활동을 체험했다. 성과발표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학생과 학부모, 창업 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등이 참석해 인천의 미래 창업가들을 격려했다. 발표회는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해외에서 체험한 다양한 활동의 영상을 시청한 후, 학생들의 소감 및 경험담 발표, 교육감 격려사로 마무리했다. 참가 학생은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는 창업 활동의 다양한 면모와 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쌓는 기회였다”며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창업 활동과 진로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 넘치는 열정은 앞으로의 창업 활동뿐만 아니라 진로 계획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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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1기 개강식[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역화-세계화의 변화에 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1기’ 개강식을 2일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글로벌 캠퍼스 대학교수 및 협력 기관 관계자, 중심학교 관리자, 참여학생 및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인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모집해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학기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 프로그램은 ▶IBC(Incheon Beyond Classroom): 대학 연계 글로벌 진로 탐구 활동 ▶SP(Share Program): 주한 외국대사관 및 국제기구 연계 글로벌 진로 체험활동 ▶GP(Glocalization Program): 외국어 계열 글로벌 문화 교과 학습 프로그램 등이며 이 외에도 해외 교육기관 탐방과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개강식은 교육감 환영사, 기조 강연, 과정 안내, IBC 과정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글로벌 인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권소영 교수는 국제기구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과 자질에 대해 전문가적 견해와 글로벌 비전을 소개했다. IBC 과정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제관계, 글로벌경제, 글로벌 바이오, 글로벌 환경 등 영역별로 강좌를 담당하는 교수가 직접 수업계획과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우리 아이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게 하는 ‘세계로’ 교육의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세계와 소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 높은 꿈을 향해 인천을 넘어 세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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