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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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사회복지업무 공무원 대상 ‘특이민원 응대기법 교육’ 실시[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대처를 위한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와 응대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특이 민원인 중 악성 민원인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신변에 대한 두려움과 원활한 복지 상담에 어려움을 느껴 그로 인해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계양구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직무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범죄심리전문가이자 임상심리사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소속 최희수 과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최희수 강사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특이민원의 특성,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로 다루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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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 대상 갑질 예방 교육 추진[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의 기관장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갑질 근절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구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에 대한 선제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인권센터 안채리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관리자의 책무성 및 존중과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특히,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던 만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발생하기 쉬운 갑질에 대한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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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씨은, 계양구에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류씨은(대표 유동섭)이 8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씨은은 사무용 가구 제작 업체로, 지난해 추석 명절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동섭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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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4년 생활임금 시급 11,310원 결정[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천3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310원은 올해 1만 1천30원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5%를 반영해 28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보다 14.7% 높은 수준으로 1천450원이 많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6만 3천790원으로 올해보다 5만 8천520원이 오르는 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계양구 소속 노동자와 산하기관 노동자, 계양구의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노동자 중 구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로 총 520명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구는 최저임금 대비 약 15억 7천6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4년 계양구 생활임금 시급은 인천에서 시와 아직 생활임금을 결정하지 않은 연수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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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세)는 오는 18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성인, 어르신 대상 연령 맞춤 프로그램에 장애인, 청소년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 이야기’ 교육은 18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수&퀼트 바느질 공예’ 교육은 19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생활원예’ 교육은 2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도화1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도자기&생활원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을 선정한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10-6880-6280)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세 회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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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위기 탈출,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진행해[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은 지난 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명과 함께 석바위 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리며,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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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약달력 사용으로 만성질환 다스려요[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기수, 이하 협의체)는 8일부터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강 취약계층 40세대에 약달력을 지원한다. 약달력은 협의체의 지역 연계 모금액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마을복지사가 지원 대상자와 일촌 맺기를 한 후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심기수 위원장은 “만성질환자들이 약달력을 사용하여 바른 약 복용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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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남성 요리 교실 ‘숭의밥상’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2023년 하반기 중장년 남성 요리 교실 ‘숭의밥상’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숭의동, 용현동에 거주하는 40세부터 60세까지의 중장년 남성 8명이며, 1인 가구, 저소득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숭의밥상’은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소불고기, 닭볶음탕, 수육 등을 요리하지만 오리엔테이션 때 참여자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하면 메뉴가 변경될 수도 있다. 참가비, 재료비는 모두 받지 않는다. 김태미 관장은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남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밥상’은 2021년부터 시작한 복지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72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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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사업 진행해[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도심지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2020년부터 10월에 진동 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했으나, 일찍 떨어지는 열매가 있어 올해부터는 한 달 앞당겨 제거를 시작했다. 은행나무는 노란 단풍이 아름답고 공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쉬워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가을이 되면 암나무에서 은행 열매가 떨어져 악취를 풍기는 단점이 있다. 미추홀구에는 모두 7천 7백여 주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으며, 약 24%인 1천 8백여 주가 암나무이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를 사전에 제거하면 민원이 해소되어 사람과 나무가 공존할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민원 발생 전에 열매를 제거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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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무료 작곡 앱으로 생활 소음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들어요[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는 2023년 문화예술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 ‘소음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교육 참여자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소음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은 무료 작곡 앱 ‘밴드랩(BandLab) 앱을 이용해 생활 소음을 음악으로 만들어보는 무료 교육이다. 교육을 통해 밴드랩의 기능과 사용 방법을 배워 음악이 필요한 때에는 원하는 대로 음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상의 소음이 음악으로 변화하는 신기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은 12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총 5회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www.media-center.or.kr/)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미디어교육팀(☎ 872-26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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