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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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본격 소통 행보[더코리아-인천 중구]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7일 영종중학교 정문 앞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19번째로 실시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중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5명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를 벌이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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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아닌 차이” 인천 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중구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사전 진행한 ‘양성평등주간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워크숍’의 참여 초·중학생들이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도 준비돼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내에 ‘이벤트 존’을 꾸려 양성평등 챌린지 등 유관기관의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함은 물론,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저출생 국민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여성 정책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가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며 “양성평등 문화가 견고하게 자리 잡도록 관련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여성·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제정된 주간으로, 인천 중구는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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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3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위탁계약증서 수여[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내에 문을 열 ‘2024년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위탁하는 곳은 중구의‘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운서동 소재 안단테 아파트와 중산동 소재 한신더휴2차 아파트 내에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중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과 공신력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희망자를 위탁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운영자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개원 후, 5년간 해당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위탁계약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위탁운영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중구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공보육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중구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선 8기 인천 중구는 김정한 구청장 취임 이후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5대 구정 목표로 설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수요자 맞춤형 보육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으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3개의 약 35%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률이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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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구읍뱃터 일원 은하수길 상권[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원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구는 「전통시장법」과 「유통산업발전법」 등에 해당하는 시장 및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그간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예산 지원에서 제외됐던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관련법에 따라 등록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가 없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등 다양한 정부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제안을 토대로 지난 7월 제도적 근거인 「인천광역시 중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본격적인 골목형상점 발굴에 나섰다. 이후 이달 1일 ‘2023년도 제1회 중구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은하수길 일원 상권을 선정했다,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는 중산동 구읍뱃터 일원의 상권(은하수로 29번 길 48, 은하수로 3, 은하수로 1)으로,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제과점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점포 46곳이 소재해 있다.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은 물론,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등 국·시비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이를 시작으로 영종국제도시 내 상권을 중심으로 골목형 상점가를 중점 발굴, 골목상권 정책 지원망(網)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갖춘 원도심 상권과 더불어 지속되는 인구 유입에 따른 영종국제도시 상권 확장에 발맞춰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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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사전투표소 운영[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오는 16일(토) 개최하는 ‘제4회 계양3동 주민총회’를 맞아 투표 안건에 관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투표는 9월 8일부터 9월 15일(금) 정오까지 온라인과 현장 투표로 진행되며, 현장 투표는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다. 투표 결과는 주민총회 당일 발표될 예정이며 2024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계양3동 주민총회의 안건은 ▲2024년 계양3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일반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투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횡단보도 LED 투광등 설치, 산책로 생활환경 알리미 설치, 마을 입구 표지판 설치) ▲동센터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투표(신바람 나는 노래교실, 에티켓과 페티켓 사이)이다. 강석주 계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투표를 통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결정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이번 총회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주민총회와 함께 진행될 계양3동 소통축제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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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주민자치회, 병방시장로 노후 담장 도색 사업 추진[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원)는 지난 6일 계양구 병방시장로 부근 연립주택 약 10개동 담장에 도색 사업을 추진했다. 담장 도색 작업은 계양2동 주민자치회 소속 위원의 재능기부로 추진됐으며, 삼정아이엔지건설(주)에서 도색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계양2동 주민자치회 마을가꿈분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의 위원들이 관내 도색 작업이 필요한 노후 연립주택을 직접 찾고 관련자들의 신청을 받아 추진됐다. 최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지역 골목의 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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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사회복지업무 공무원 대상 ‘특이민원 응대기법 교육’ 실시[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대처를 위한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와 응대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특이 민원인 중 악성 민원인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신변에 대한 두려움과 원활한 복지 상담에 어려움을 느껴 그로 인해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계양구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직무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범죄심리전문가이자 임상심리사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소속 최희수 과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최희수 강사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특이민원의 특성,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로 다루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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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 대상 갑질 예방 교육 추진[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의 기관장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갑질 근절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구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에 대한 선제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인권센터 안채리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관리자의 책무성 및 존중과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특히,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던 만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발생하기 쉬운 갑질에 대한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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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씨은, 계양구에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류씨은(대표 유동섭)이 8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씨은은 사무용 가구 제작 업체로, 지난해 추석 명절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동섭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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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4년 생활임금 시급 11,310원 결정[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천3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310원은 올해 1만 1천30원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5%를 반영해 28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보다 14.7% 높은 수준으로 1천450원이 많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6만 3천790원으로 올해보다 5만 8천520원이 오르는 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계양구 소속 노동자와 산하기관 노동자, 계양구의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노동자 중 구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로 총 520명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구는 최저임금 대비 약 15억 7천6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4년 계양구 생활임금 시급은 인천에서 시와 아직 생활임금을 결정하지 않은 연수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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