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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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무주군민회,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동참[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적상면 삼유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무주군로컬JOB센터와 재경 무주군민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복분자순 정리와 풀베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경 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은 “고향의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시간과 마음을 모아 달려왔다”라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게 돼 마음 흐뭇하고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회원들 모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로컬JOB센터가 주관하는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을 농가에 연계시켜 농사를 거드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무주군 지역 내 850여 농가에 19,788명을 투입해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왔다. 농가들은 “농사가 시작되면 논이고 밭이고 매일매일 손 가는 일투성인데 일할 사람은 없고 점점 걱정”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먼 길 와서 자기 일처럼 해주니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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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발족[더코리아-전북 무주] “2024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발족했다. 17일 무주청소년수련관(재단법인 쌍백합청소년육성회, 관장 김주형)에서 진행된 위원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청소년참여위원들과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 등 25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위촉장을 받은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5년 3월까지 무주군 청소년들을 대표해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청소년 정책 제안 등을 위한 참여기구 워크숍, △간담회 활동,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조윤진 위원장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 생각하고 제안하며 이끄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의거해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무주군에서는 2022년부터 총21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무주청소년수련관 반디노리터 노후 컴퓨터 교체를 비롯한 △무주청소년수련관 노래연습실 개선,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구급대(심폐소생술),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 제정 등을 제안·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 활동의 리더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것에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무주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활동을 반영해 맞춤형 청소년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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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사과 부란병을 막아라![더코리아-전북 무주] 반딧불 사과의 명가 무주군이 부란병 피해 발생 및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14일부터 현장을 찾아 나선 황인홍 무주군수와 관련 분야 공무원들은 부란병과 동해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나무좀 등 2차 피해 발생 여부도 꼼꼼히 살피며 과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사과 농가 중 부란병 감염 농가를 전수 조사해 농가별 주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수피가 갈색으로 부풀어 올라 쉽게 벗겨지며 알코올 냄새가 난다거나 감염부위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가진 부란병은 약제 방제가 어려워 일단 발생하면 피해가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죽은 조직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겨울전정 후 바로 도포제를 발라야 하고 또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감염이 감지되는 즉시, 가지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농가에 주지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현황 파악과 사후관리·지도 등을 통해 기상 이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전년도에 발생했던 폭우로 인한 피해로 접수되고 있는 꽃눈 결실과 착과량 불량에 대해서도 확인·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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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더코리아-전북 무주] 자연특별시 무주가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보호 육성과 연구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7월 초)에 나설 계획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직접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5월 말에서 6월 초 반딧불이 서식지로 나갈 계획으로, 출현 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1시)에 맞춰 주변 환경은 물론, 출현 개체를 육안 조사하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지난해 조사한 무주군 지역 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지역은 무주읍 13곳, 설천면 9곳 등 모두 37곳으로 이곳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은 4곳”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가 서식지 발굴은 물론,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진행될 신비탐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는 무주군의 상징(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_천연기념물)으로 무주군은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와 늦반딧불이 출현시기(8월 말~ 9월 초)에 맞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024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으로 6월 1일부터 8일까지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6. 5.~9.)와도 맞물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5천 원(36개월 미만은 무료, 5천 원 권 무주사랑상품권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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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장학금 1백만 원 기탁[더코리아-전북 무주]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3일 간담회 개최 후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환 회장은 “농촌의 교육환경이 도시에 비해 열악하다고 하더라도 어른들의 관심이 살아있고 아이들의 열정이 식지 않는 한 무주군 교육의 미래는 밝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이 인재를 키우는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는 2014년에 구성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무주군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등을 수행하며 도시민과 무주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날 20여 명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 상호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각 읍‧면 지회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무주 정착과 인재 육성에 마음을 모아준 데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입과 정착을 위한 지원, 그리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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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군민생활안전망 구축 최선[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민안전보험”이 불의의 사고 및 재난·재해를 입은 군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민안전보험은 지난 ‘19년도부터 시행 중으로 매년 보장 내용 등을 갱신하며 보상범위를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5백만 원), 급성감염병사망(2백만 원), 상해치료비(70만 원)의 보장 항목 및 금액을 갱신한 가운데 총 37개 항목을 보장한다. 자연재해 사망 등에 대해서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무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비는 전액 군이 부담한다. 현재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지 않더라도 사고 당시 주소가 무주군이었다면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배점숙 안전민방위 팀장은 “무주군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대상이고 개인이 비용 부담할 필요 없이 보장된다는 점, 그리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든든한 보험”이라며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현재까지 5년간 총 72건에 1억 6천 2백만 원을 지급한 상태로 앞으로도 군민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역 내 가스보일러 사용 전 가구(도시가스 사용 가구 제외)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경보기는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안전 취약계층 가구 보급(4,533세대)에 이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무색·무취로 독성이 강해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노후 주택과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상 군민 안전을 위한 매우 유용한 사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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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25년도 국비 확보 전력[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중점사업 추진을 위한 ‘25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찾아 부처별 관련 사업들에 대한 추진이유와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필요 사업비를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정희 스포츠유산팀장을 대면한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현재 용역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건립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 수립용역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25년도 국비로 30억 원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국토교통부 강태석 도로정책과장을 만나서는 △안성~적상(국도 19호) 4차로 확장(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ʹ26~ʹ30)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면 죽천리 병목구간의 사고위험 감소와 교통의 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윤우 도로시설안전과장을 면담한 자리에서는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국비 20억 원)를 위해 ’25년도에 필요한 국비 10억 원을 요청했다. 또 환경부 박찬용 폐자원에너지과장과 윤태근 생활하수과장을 차례로 만나 관련 사업들에 관한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먼저 폐자원에너지과를 찾은 황인홍 군수는 ‘26년도 종료 예정인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2단계 사업에 이어 바로 3단계 확장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사업(3단계)(총사업비 42.98억 원, 국비 12.8억 원) 추진을 위해 필요한 ’25년도 사업비(설계비) 3억 원 중 국비 2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생활하수과에서는 공공수역(금강) 수질보전과 지역주민의 보건·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내동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2.93억 원, 국비 19.76억 원) 추진을 위해 3억 원,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1.26억 원, 국비 18.76억 원)을 위해 국비 3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이 이번에 건의한 중점사업은 5개 610억여 원(총사업비) 규모로 ‘25년도 필요 국비를 직접 어필했다”라며 “정부의 긴축 재정이 지속되면서 국가 예산 확보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전과 행복,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꼭 추진이 돼야 하는 사업들인 만큼 관계부처는 물론, 정치권과도 긴밀히 협조해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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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공원‧생활체육공원 3,000개 꽃 만개한다[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비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가 비봉공원과 비봉면생활체육공원에 3,000여의 꽃모종을 식재했다. 지난 16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멜란포디움, 메리골드, 백일홍 등을 공원 곳곳에 심었다. 이날 심은 꽃모종은 오는 6~10월 사이 만개할 예정이다. 비봉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경관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봉면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꾸준한 경관개선과 환경정비를 위해 비봉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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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득세 신고창구서 마을세무사 상담[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오는 21일, 23일 양일간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을 실시한다. 마을세무사는 이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중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완주민원실 신고창구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집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의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분야로, 이의신청 등의 불복청구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영세사업자‧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제도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신고서 작성 및 신고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방문한 주민들의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 점 등을 마을세무사가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에게 편리한 세무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재능기부)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달 관내 읍·면 순회 출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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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대재해 점검 강화 “안전도시 구축”[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청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 관리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상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6월까지 진행될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사업장 별 안전보건관계법령 준수 여부, 안전보건 점검사항에 대한 사후 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구체적 점검 대상은 시설설비 관리, 환경정비 등 현업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불특정 다수의 군민이 이용하는 완주군 소관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 식품 원료제조물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등이다. 군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진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 지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중대재해와 관련해 많은 관심과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중대재해 이행점검과 개선으로 안전한 미래행복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현업근로 사업지를 매주 현장점검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실천하는 등 중대재해예방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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