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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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원촌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노고단 등반하다[더코리아-전남] 자연을 벗삼아 자연스런 교감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해와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노고단등반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촌초등학교(교장 임은주)는 지난 5월 1일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노고단까지 아름다운 식물들과 우리 마을, 산동면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산에 올랐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학부모회장 맹00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산에 오르니 날씨가 매우 춥고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다. 박00학생은 “날씨가 춥고 비가 와서 고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서 뿌듯하고 우리 마을에 있는 지리산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지리산의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씩식하게 산에 올라 선생님, 친구,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과 뒤쳐지는 학생들 없이 함께 노고단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성삼재에 도착해서는 산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산동마을을 내려다보고 대한민국의 명산 지리산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학교에서 전교생이 모여 지9를 구하는 학교 선언식을 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 주변의 환경과 생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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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군서초, 학부모회 주관 ‘어린이날 축하 아침 등교 맞이’[더코리아-전남] 5월 3일, 영광 군서초등학교(교장 김연화)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학부모회 주관 ‘어린이날 축하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른 아침 많은 학부모님들과 교직원은 통학버스에서 내려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과일 간식을 전달해 주시며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었다. 군서초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쓴 ‘너는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란다’ 캘리그라피 응원 문장을 읽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함박 미소가 지어졌다. 군서초, 학부모회 주관 ‘어린이날 축하 아침 등교 맞이’ 부모님들의 환영을 받고 등교한 김산들 학생은 “부모님들께서 교문에서 박수와 환호, 그리고 간식도 주시면서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셔서 등교하는 길이 즐거웠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부모회 정혜영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군서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부모님의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을 운영하며 독서를 즐기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알뜰 시장 운영,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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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더코리아-전남] 도화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날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가졌다. 5월 3일, 도화초등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102회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의미의 체험 이벤트를 도화관에서 열었다. 스피드 줄넘기, 인생 네컷, 스탬프 모으기 등 학생회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코너에 더해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즉석 간식 코너 등 10개의 부스를 설치했으며, 1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 마음껏 이용하며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다모임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계획, 준비, 실행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도록 교직원이 함께 지원하였으며 학부모회 임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행사 지원을 위해 봉사해 주었다. 그리고 지역 내 여러 곳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를 통해 학년별로 색다른 단체복도 선물해 주어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은 “내일도, 다음주도 계속 어린이날이면 좋겠다.”며 즐거워했으며, 이근애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이렇게 즐거워하니 봉사하면서도 기분 좋다”고 감회를 밝혔다. 김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 교원들과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 지역 내 훌륭한 기부자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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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어린이날 맞아 목포시 ‧ 영암군 지역아동센터에 선물 후원[더코리아-전남 목포] 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 1,000명 등 영암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1,530명에게 과자세트(3,0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추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삼호 박한규 상무를 비롯한 목포시‧영암군 관계공무원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염원했다.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기념일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HD현대삼호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한규 HD현대삼호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과자세트를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HD현대삼호에 거듭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전달되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도에도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 1,020명에게 햄버거세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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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책놀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축제’ 열려[더코리아-전남] 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미숙)은 5월 3일 원내 놀이마당에서 병설유치원 유아 70명과 우림아이 어린이집 영아 10명과 함께 ‘책놀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하였다. ‘책놀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는 본원의 특색교육인 독서교육과 연계하여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2023년부터 유보 이음교육으로 맺어진 우림아이어린이집 영아들의 참여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신나는 놀이마당에서는 ‘블라이 캠핑’, ‘열두달 나무아이’, ‘벚꽃 팝콘’ 책과 연계되는 캠핑놀이, 책 속의 주인공 되어보기, 맛있는 팝콘 요리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실시 되었다. ‘책놀이 축제’에 참여한 박채운어린이는 “책 속 주인공처럼 캠핑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팝콘도 만들어 먹어서 좋아요. 너무 재미있고 또 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너는 기적이야’라는 책을 낭독해준 오미숙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자유롭게 꿈을 꾸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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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월야중, 평화로운 학교문화 교육공동체 선언식 가져[더코리아-전남] 함평월야중(교장 김미숙)은 3일 전교생 43명, 전교직원 17명과 학부모대표가 모인 가운데 강당에서 교육공동체 선언식을 열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하였다.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선언식은 전남교육청의 「2024.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의 취지와 같으며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가 사전에 따로 책임규약을 정하고, 오늘 교육공동체가 다함께 모여 선언식을 실시하였다. 선언식에 앞서 2월 새학년집중준비기간에 교직원이 교직원의 책임규약 4가지를 정하였고, 3월 4일 입학식 때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전교생 다모임을 열어 6가지 규약을 정하였다. 학부모는 3월 22일 학교교육과정설명회에 참석하여 학부모회 주관으로 3가지 약속을 정하였다. 함평월야중학교 교육공동체 약속은 다음과 같다. 학생의 약속은 ▲ 학교에서 청결한 상태 유지 ▲지각하지 않기 ▲서로에게 인사하기 ▲수업시간에 음식 먹지 않기 ▲학교를 깨끗이 사용하기 ▲수업시간에 집중하기이다. 교직원의 약속은 ▲학생을 이해하고 인권을 존중하기 ▲좋은수업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기 ▲교직원간 배려하고 소통하기 ▲학교에 대한 관심에 귀기울이기이다. 학부모의 약속은 ▲자녀들을 믿고 기다려 주기 ▲교권을 존중하기 ▲학부모들끼리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통하기이다. 학생다모임을 통해 학생의 약속을 이끌었던 학생회장 정사무엘 학생은 “평화로운 학교를 위해 우리가 서로, 그리고 선생님들께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모두 모여 의견을 모으니까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고 투표를 해서 그 중에 6개를 고르고 고른 것을 모두가 함께 다듬어 문장을 완성했을 때 뿌듯했다”고 하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들까지 선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꼭 지켜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함평월야중은 교육공동체 선언식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가 없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했다. 향후 분기별 학생회-교직원회-학부모회가 함께하는 다모임을 통해 교육공동체 약속 실천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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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코리아둘레길’원정대, 목포에서 첫걸음![더코리아-전남 목포] 2024년 상반기‘걷기여행 주간’의 첫 시작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4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지난 3일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은 상반기(5월)와 하반기(9월)에 약 2주간 진행되는데, 상반기 원정대는 목포와 함평, 고창, 부안, 군산, 서산, 화성에서 이뤄진다. 이날 선포식은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상진 목포부시장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자원봉사단 및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후 상반기 원정대 발대식이 개최된 후, 목포 걷기여행코스인 서해랑길 18코스로 원정대를 환송하고 종료됐다. 서해랑길은‘서쪽(西)의 바다(파도)와 함께(랑) 걷는 길’을 뜻하는데, 서해랑길 18코스는 목포진 역사공원, 목포근대역사관 등 근·현대를 넘나드는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500호인 갓바위와 세 마리 학의 전설이 깃든 삼학도, 다도해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유달산 낙조대 등 아름다운 목포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18km 길이의 대표 걷기여행코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3일 목포에서 시작되어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 원정대 운영을 통한 홍보, 공공․민간 협업 디지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코리아둘레길을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정착시키고 걷기여행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의 기반이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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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화학 여수공장,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데이’ 후원품 전달[더코리아-전남 여수]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데이’ 후원품인 상품권 2,5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LG화학 여수공장 이현규 주재임원, 나민수 대외협력담당, 이월성 HR담당이 참석했으며, 상품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니데이’는 LG화학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아동들의 사연과 소원 품목에 대해 듣고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5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 아동은 “식당에서 일하느라 고생하시는 엄마가 예쁘게 화장을 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서 예쁜 립스틱과 썬크림도 사주고 싶어요”라며 “화장품 가게에는 간식도 파는데 그 간식도 사먹고 싶은데, 엄마선물도 사고 간식도 사먹게 지니가 소원을 들어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아동의 귀여움에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이현규 주재임원은 “현실 속에도 지니가 있는 것처럼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LG화학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들이 맘껏 꿈을 펼치며 행복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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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컨설팅 시동[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마을컨설팅단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나주시의 경우 올해 137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상징물 조성’, ‘담장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주민 쉼터 조성’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마을에 대해 컨설팅단을 참여시켜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3일 봉황면 선동마을, 세지면 반월마을·계량마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석순 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면서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마을만들기에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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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 ‘우리동네 플리마켓 행사’ 운영[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례 회장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군민의 날을 맞이해 벼룩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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