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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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적재조사 완료지역 마을도면 배부[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16개 지구 마을회관에 새로운 경계의 마을도면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면을 배부한 마을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 지역으로 도덕면(오마마을 등 4), 금산면(동정마을 등 12), 도화면 하도마을, 포두면 오취마을, 과역면(외호마을 등 5), 동강면 장월마을로 총 24개 마을이다. 지적재조사 완료 도면을 마을회관에 설치함으로써 토지 정형화와 경계분쟁 해소 등 지적재조사사업의 효과를 주민이 생활 현장 가까이서 실감 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세금 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토지등록사항이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장기적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계 불부합 토지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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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장년층 고독사 고위험군 및 은둔형외톨이 60가구에 반찬 지원[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청장년층 고독사 고위험군 및 은둔형외톨이 6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온(溫)세상 이음의 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 독지가가 고흥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1,5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5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총 7개월 동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 46명과 운둔형외톨이 16명의 대상자를 발굴했고, 이 과정에서 특히 질병 및 실직 등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상태로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청장년층 1인 가구의 기초건강 관리가 절실히 필요함을 알게 됐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한 달에 한번 따뜻한 세상과 소통하는 날이라는 의미의 ‘온(溫)세상 이음의 날’을 운영해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류 및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청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한 고독사 문제가 증가하고, 은둔형외톨이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외로움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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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5월 가정의 날 경로식당 급식봉사[더코리아-전남 고흥] 공영민 고흥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고흥군 노인복지관 내 무료 경로식당을 찾아 종사자와 봉사자를 격려하고,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올해 벌써 세 번째 급식 봉사를 하는 공영민 군수는 매년 경로식당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고흥군은 복권기금 사업으로 21개 경로식당에 7억 5천 6백만 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고, 고흥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점심 식사 외에 1,000원 간편 조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점심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함께 모여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으로 530명의 어르신에게 주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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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4주년 송정월광교회, 광산구 도산동 돌봄 이웃 백미 후원[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송정월광교회(담임목사 이재교)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21일 도산동 돌봄 이웃을 위해 백미(10kg) 4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도산동 한부모가족 및 홀몸 노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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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어트리파크,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협력[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베어트리파크(대표이사 이선용)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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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함평군 3개 분야 쾌거[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은 지난 17일 개최된 ‘2024년 전남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정보화전략, 미디어크리에이터, 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에 10개 시군이 출전했으며 농업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을 펼쳤다. 함평군은 3개 분야 4팀이 출전한 가운데 미디어크리에이터 분야에서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가 대상을, 콩강아지 손영일 대표가 최우수상, 정보화 전략 분야에 이리네농장 최정일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더이룸팜 정승종 대표와 함평무화과 푸르미 조성지 대표는 전라남도 대표로 다음 달 12일에 개최되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참여해 전국 우수 농가들과 실력을 경쟁하게 된다. 작년 대회에서도 우리 지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특히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박명진 농업인이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함평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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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꿈의 오케스트라X꿈의 무용단, 시민과 예술 소통[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6일 오후 2시 소촌아트팩토리에서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과 연계해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행사(워크숍), ‘내 몸이 악기가 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의 하나로,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가 후원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리듬으로 놀기’, ‘몸으로 연주하기’ 등 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 등에 게시된 웹자보 내 큐아르(QR) 코드로 접속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90)에 문의하면 된다. 행사를 함께 기획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이준행 음악감독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희흥 무용감독은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음악, 춤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광산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광산’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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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한노인회 손불면분회장 제8·9대 이·취임식 개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은 대한노인회 손불면분회가 20일 손불노인복지센터에서 정기현 손불농협 조합장, 경로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손불면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4년간 노인복지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힘쓴 제8대 김하곤 회장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새로 제9대 분회장으로 취임한 정인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손불면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 권익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두 분 회장님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신 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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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실무회의[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공공기관⸱시민사회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2018년 광주시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경제⸱언론⸱학계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실무회의는 이들 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추진방향과 심의안건 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회의’ 6월 개최, 시민 청렴인식 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 전개, 기관·단체별 청렴시책 발굴·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지역사회 청렴은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며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해 지역에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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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광주 대전환 설계’…광주시, 조직 개편[더코리아-광주] ‘2030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한 광주시가 민선 8기 후반기 2년을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조직개편안이 담긴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광주광역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두고 실행력 중심의 조직을 운영,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미래차, 창업과 실증, 돌봄 표준도시로 거듭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인구‧교육‧청년 정책 강화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추진 ▲강도 높은 재정 혁신 ▲현안사업 실행력 강화 등을 담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 인구‧교육‧청년 정책 강화 먼저 광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인구‧교육‧청년 정책을 강화한다. 기획조정실에 인구정책담당관을 두고, 문화경제부시장 산하에 교육청년국을 신설한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지속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저출생‧일자리‧복지‧주택‧교육 등 균형발전 관점에서 광주시 재정과 연계해 실제 인구 유입 증대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정책과 사업을 수립‧조정한다. 교육청년국은 산업을 기반으로 인재양성-대학혁신–청년 정주체계 마련을 목표로 신설됐다. 대학인재정책과를 신설해 인재양성과 대학혁신 정책을 총괄하고, 청년정책과는 청년정책에 대한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교육지원정책과는 생애주기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추진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군공항이전본부와 교통국을 통합해 통합공항교통국으로 개편한다. 군공항이전추진단을 운영해 서남권 상생과 동반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광역교통‧공항 기능을 일원화하고, 전남도·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 이전지역 주민과 소통 강화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 강도 높은 재정 혁신 강도 높은 재정혁신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에 재정혁신단을 신설한다. 예산 낭비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투자심사를 강화하는 등 상시 세출 구조조정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예산담당관실 내 인력을 보강해 운영할 계획이다. ◇ 현안사업 실행력 강화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 본격화를 위해 신활력추진본부는 복합쇼핑몰 건립과 Y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는 기능으로 재편한다. 신활력총괄관은 친수공간과의 Y프로젝트 사업을 이관받아 복합쇼핑몰 건립 지원 사무와 함께 추진한다. ※ 신활력추진본부 : 4과 → 3과(신활력총괄관 + 친수공간과 통폐합)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와 공간 회복 기능 강화를 위해 도시공간국 조직을 강화한다. 도시계획과에는 신세계-터미널 복합개발 검토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체계를 정비한다. 공간혁신과를 신설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도시를 회복시키고 도시재생과 노후도시 정비를 전략적으로 기획‧실행하게 된다.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해 올해 인공지능(AI)기업 1000여개사를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AI반도체과에 AI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시립수목원 운영 확대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수목원‧정원사업소를 신설하고, 조성 중인 도시공원을 시민의 쉼 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공원관리사무소도 운영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주시 본청 기준 15실‧국‧본부 72과는 현재와 같고, 공무원 정원은 4182명으로 15명을 줄여 기준인건비 건전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광주의 미래를 대비하고 핵심 현안사업을 수행하는 필수 분야는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 총정원 : 4197명 → 4182명 (15명 감소 / 일반직 14명, 소방직 1명)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2030 광주 대전환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청년국과 통합공항교통국, 인구정책담당관, 재정혁신단을 신설해 광주시만의 인구‧교육‧청년 정책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민간‧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도 보다 효율적으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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