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목표관리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율을 매년 2%씩 높여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기준배출량(2007~2009년 평균 배출량) 대비 종로구 소유 건물, 차량 등의 전기, 연료 등 에너지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 이에 그간 구청사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구 관계자의 모습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삼고 관내 24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 낙석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민 생명을 지키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대상은 ▲안전취약시설(D등급, 기타 노후건축물) ▲급경사지(옹벽, 석축) ▲도로시설물 ▲일반도로사면 ▲...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3월 2일(수)부터 4월 22일(금)까지 제13기 강동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고자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예산 및 지방재정의 이해 ▲참여예산제 소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및 역할 ▲사업제안서 작성방법 등 다양한 강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이 되는데, 수강생 신청기간(3월2일~4월22일)...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강동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자전거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
[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2022 강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분야별 지원 대상 사업은 평등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교육...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주민이 선정한 7개 분야별 협치사업 승인을 시작으로 2022년도 민관협치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구는 지난 24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협치사업 실행을 위한 ‘2022년 1차 마포구 협치회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 한해 추진할 협치사업을 승인하고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의 협치사업에 힘을 보탤 민간 협치위원 6명의 신규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구는 2019년 민관협치 기본 ...
종암경찰서(서장 김문영-사진 맨 왼쪽)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장위2동 새마을금고 직원 장우석 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수진 주임(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사진 맨 오른쪽)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장위2동 새마을금고 직원 장우석 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수진 주임(왼쪽에서 세 번째)을 표창했다. 이들은 발 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노출된 80대 주민을 구해냈다. ...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도심문화공원으로 위상 정립을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은23년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서울대표 공원으로 사랑 받았다.그런 여의도가 서울시 도시기본계획(2030서울플랜)에서 서울의3도심 중 하나이자 국제금융지구로서 위상이 높아졌다 여의도공원의 가치를 국제적인 수준의 관광 중심지이자,시민을 위한 문화 중심지로서 여의도공원을 미래지향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하는 것이다. 공...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2월28일(월)부터3월4일(금)까지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임차사업장에 현금100만원을 지급하는‘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현장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부득이하게 온라인 접수가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다. 현장 접수는 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구 접수처(구별1개소)에서만가능하며3월1일은 공휴일로 접수를 받지 않는다. 현장접수시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상가임대차계약서 등 임차사업장증빙자료,신분증,통장사본이다.접수완료 시 신청번호가 문자로 발송되며이 번호는‘서울지킴자금.kr’온라인사이...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광화원·광화인, 광화전차·광화수·광화담·광화경에 이어 ‘광화벽화’를 끝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광화시대’가 완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열고 광화문 앞에서 마지막 4차 콘텐츠 ‘광화벽화’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광화문 일대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가 구현된 중...
정부는 25일 미국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간 협의를 통해 서울 용산기지 일부와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이날 용산기지 일부 부지(16만 5000㎡)와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83만㎡), 의정부 캠프 스탠리 취수장(1000㎡) 등 총 99만 6000㎡ 규모의 주한미군 기지 반환 등을 담은 SOFA 합동위원회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정부는 “용산기지는 사용 중인 대규모 기지로 기지 내 구역별로 상황과 여건이 달라 전체를 한꺼번에 받는 것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더코리아-서울]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 구분 전일까지 누계 당일 접수 누 계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