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 삼청동에서는 주민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취약계층 구급상비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이전처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데다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질환 등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뜻을 담았다. 이에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삼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플래너 등이 관내 저소득 및 사례관리 46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비약 선물 키트를 전달 예정이다. ...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는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전하는 「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족 내 돌봄 기능이 약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지난 2020년 8월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긴급·일시적 돌봄이 필요하지만 수발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과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 등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관내 17개 동주민센터에 ...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사망자의 생전을 정리해주는 어떤 유품정리사의 이야기를 담아 깊은 울림을 주었던 영화가 있다. 누구라도 삶의 마지막 순간은 존엄하기에 인생을 잘 마무리할 기회도 주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저소득 주민의 ‘평안한 삶의 마무리(Well-Dying)’를 위한 ‘생전 정리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처음이다. 최근 고령화나 가족관계 해체,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저소득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사망 ...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21일 열린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자치구 재난지원금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지급이 결정됐다.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개인․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서울시 외 지역 주민등록자 중 서울시개인택시조합 남서지부 소속이나 구로구 소재 법인택시 회사에 근무하는 운수종사자다.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 2022년 1월 21일 이전에 등록돼 공고일 현재...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해외지사화사업 참여 기업에 참가비를 지원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진행하는 해외지사화사업의 참가 기업을 돕겠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독자적인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출계약, 전시‧상담회 참가, 브랜드 홍보, 현지법인 설립...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22일(화)에 2021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784명에게 학력인정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작년까지 6,269명이 졸업하였고, 올해는 52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517명, 중학 267명 등 총 784명이 학력인정서를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는 60대 33%, 70~80대 58% 등 60~80대의 장․노년층이 91%이다....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만3~36개월 이하 영아를 전담해 돌보는‘영아전담 안심 아이돌봄 지원사업’을3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영아전담 안심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안심 출산사업의 일환으로,영아에 특화된 전담 아이돌보미를 교육?양성해맞벌이 가정의 부모 등이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후 아이를 맡기고마음 편히 직장에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영아전담 안심 아이돌보미(이하‘영아 돌보미’)260명을 첫 양성하고,오는3월부터중랑구,서대문구,마포구,구로구,강남구,강동구6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
□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 구분 2.17.(목)까지 누계 금,토,일 접수 누 계 비고 ...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21일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저장매체는 PC의 하드디스크, 반도체 메모리(SSD, USB), 휴대폰 등 개인정보가 저장되는 디지털기기의 부품이다.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시 환경오염 유발의 우려가 있었다. 구는 전용 파쇄기를 구매하여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 소내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파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쇄 후 남은 ...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검사부터 방역 및 치료까지 코로나19의 전 단계에 걸쳐 안정적이고 신속한 체계를 갖춰 폭증하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365일 언제나 신속항원검사(PCR)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일과 공휴일, 주말에도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지난 13일부터는 특히 교통편이 좋은 성동구청 임시선별검사소를 일요일에도 운영하며 기존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운영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미 지난해 ...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민관협력일자리사업 일환으로 ‘2022년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준비를 완료했다. 사업 규모는 2억2천만원. 구는 2022년 제1차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에 대한 공모를 추진해 지난달 4개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제1차 사업 추진 목표는 수강인원 76명, 수료생 취업률 70% 이상이다. 교육과정은 ▲에어컨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산학협력단)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서울특별시중부교육기술교육원) ▲영...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 내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022년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채움공제)’를 실시한다. 채움공제는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에도 채움공제를 실시해 10개 기업과 11명의 청년에게 총 297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