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 인문학 강연 ‘마중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적 소통과 강연을 활성화하고, 인문학적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마중도 인문학 살롱’을 기획했다. ‘역사’와 ‘여성 문인’을 주제로 각 2회차씩 총 4회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마포...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 하기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5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교육경비보조금보다 12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기타학교까지 총 75개교에 541개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마포구의 경우 학생 1만 명당 사설학원 수가 252개로 강남구, 서초구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으며 그만큼 사교육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각 학교에 교육...
[더코리아-서울 중구]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초등학생 자녀들의 교육방법에 대한 전문 강의를 마련했다. 중구는 3월 17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2022년 제1기 초등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생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지하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의는 모두 세 가지로 17일과 24일에는 각각 ‘초등학생 선행학습의 방향’과 ‘초등학생의 독서교육’을 주제로 이은경 강사가, 31일에는 ‘디지털세상에서 우리아이 키우기’를 ...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4일부터 ‘투명 페트병 종량제 봉투(10L) 교환’ 사업을 추진한다. 단독 주택지역에 투명 페트병 목요일 분리 배출제를 알려 고품질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라벨지 없이 세척된 투명 페트병을 모아 동주민센터에 가져오는 주민에게 30개 당 종랑제 봉투(10L) 한 장과 바꿔준다. 교환은 매주 목요일에 가능하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교환 수량은 1회 1인당 최대 60개(종량제봉투 2장)까지로 제한한다. ...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15일(화)부터 27일(일)까지 미디어 설치예술 ‘「구청」 옆 「빛 놀이터」’를 구청 열린뜰에 설치하여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청」 옆 「빛 놀이터」는 파빌리온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어린이에게 상상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에 설치된 5미터 높이의 미디어월과 함께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파빌리온의 구조물은 12개의 해먹 같은 그네와 커튼이 설치되어 안정감, 순수함의 미학적인 요소를 느낄 수 ...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장애인 복지향상과 편의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23개 단체에 총 1억 7,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1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장애인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스마트 실종예방 사업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2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단체들은 ▲재활볼링 ▲재활스포츠 ▲시각장애인 여가프로그램 ▲장애...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 소득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자를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로, 서울시에서 3년간 지원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올해 1단계로 500가구를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가 주민, 행정, 전문가들이 수차례 숙의와 공론을 거쳐 선포한 ‘역사와 자연을 품은 내일이 더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종로’라는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2022년에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 올해에는 앞서 지난 1월,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응하는 지역 특화형 목표 달성을 위한 197개 세부사업을 새롭게 정한 데 이어 내달부터 지속가능성 평가를 진행, 지난 2년간 펼쳐 온 정책·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군에 ‘사랑의 간식차’를 보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현장에서 산불진화에 애쓰고 있는 소방대원, 군인, 지휘본부 직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구는 성동구민의 마음을 모아 3,000여 명 분의 커피 및 차류, 핫도그 등 간식 세트를 울진군에 지원했다. 성동구에서 출발한 ‘사랑의 간식차’는 9...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신금호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열람을 실시한다. 금호동1가 114번지 일대(42,628㎡)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열람공고(안)은 신금호 역세권 중심 상권 강화 및 거점 역세권 육성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신금호역 교차로 변에 연접한 블록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하고, 복합개발 등 세부개발계획 시 용도지역을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부분이 담겨...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4일부터 ‘성동구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추진한다.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없이 재난 또는 사고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은 피해자의 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장례 및 응급비용, 치료, 수술 입원 등으로 발생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한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1년 동안 재난으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망, 후유장애 등에 한해 보상받을 ...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이창우)자원봉사센터가전문봉사자발굴을위해뜨개질전문교육을실시한다고14일밝혔다. 구는매년겨울철병충해예방을위해나무옷을만들어가로수에입히는봉사활동을진행했다.지난해에는봉사자71명의참여로104개의가로수에‘겨울나무옷’을입혀눈길을끌었다. 봉사에참여한주민들은“알록달록한나무옷을입은가로수들을보니기분도좋고아이들에게도좋은교육이된다”며높은만족도를보였다. 이에구는‘뜨개질전문교육’을실시하여전문봉사단양성에나선다. 뜨개질전문교육은오는18일까지서울시자원봉사센터교육플랫폼V클래스(http://www.v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