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연말까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총 63억 2800만 원(4만 7604대)에 대한 납부를 독려하고 안내에 나선다. 과세 대상은 12월 1일 기준 동작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건설기계 중 덤프 및 콘크리트믹서트럭 등이고 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연세액을 두 번 나눠 부과하는데,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연세액을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자동차세 부과...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일상 속에서 휴대전화 사용, 키오스크 주문 등에 어려움을 겪어 온 종로 어르신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5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율곡로19길 17-8) 3층에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체험 공간 「종로 시니어 디지털센터」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에는 총 여섯 가지 종류의 디지털 체험기기를 비치,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교육을 받고 관련 활동을 즐기도록 했다. 향후 이곳에서 심신 건강을 단련함은 물론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배워 일상생활에 ...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3일 종로구의회 의결을 통해 2023년 예산 5243억 원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6.8%, 약 33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8기 ‘미래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本)이 되는 종로’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뉴딜」 선도 ▲새로운 성장 엔진, 창신미래도시 조성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교육여건 개선 ▲청와대 개방에 따른 새로운 기회 확보 ▲주민을 더욱 친근하게 섬기는 스마트 행정 확대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2년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분야’에서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노화, 장애 등으로 의료 지원 및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문형 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구에 선정된 양천구는 돌봄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형 전수...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소재한 서울외국인학교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은 참치캔, 컵라면, 쌀, 즉석조리식품 등을 기부해 550만 원 상당의 일명 ‘식품트리’를 만들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식품에 부착했다. 구는 이렇게 모아진 식품을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서울외국인학교는...
[더코리아-서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황서종,이하‘공단’)과퇴직공무원으로구성된상록자원봉사단은연말연시를맞아소외이웃을대상으로지난12일부터16일까지전국10개지역에서합동봉사활동을실시하였다. 공단과봉사단은독거노인,이주여성,장애인가정등소외이웃을방문하여이불,손난로등방한물품전달과함께안부의위로를건네며따뜻한마음을나누었다. 지역별로△서울(효림노인복지센터)△경인(인천개항동쪽방촌)△부산(동구독거노인가정)△대전(쪽방촌상담소벧엘의집)△세종(세종장애인복지관)△광주(굿네이버스)△대구(대구중구노인복지관등4개복지관)△강원(늘품장애인시설)△전북(평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이하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점등 나무(트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사진촬영구역(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다. 매일 저녁 일 3회(18시, 19시, 20시) 음악과 조형물을 활용한 ‘매체공연(미디어쇼)’ 공연으로...
▲19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동대문구 슈퍼히어로 중간보고회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들이 슈퍼히어로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듣고 있다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19일 오전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슈퍼히어로의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최근 3~5년 내 임용된 젊은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슈퍼히어로는 지난 9월 발대식을 한 뒤 조별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토론과 연구, 벤치마킹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조직문화, 정책 등과 관련된 ...
[더코리아-서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계묘년(癸卯年)‘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새해 해맞이 행사를 봉산 해맞이공원서1월1일 오전7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민과 함께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찬 한해를 기원하기 위한 새해 해맞이 행사로2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봉산 해맞이공원은 은평구 대표 해맞이 명소지만 코로나로2020년 이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전면 취소됐었다. 올해 행사에선 봉산 해맞이공원 방면 등산로 입구에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꾸민 아치 형태 조형물 ’...
# “현재 스펙으로는 일할 기회가 없을 수 있는데 이런 사업을 통해 경험이 쌓이고 발판이 되는 것 같아요.” - 온라인콘텐츠 분야 참여자 # “내가 만약 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을까.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내가 앞으로 어떤 역량을 길러야할지 깨닫지도 못했을 것이다.” - 제로웨이스트 분야 참여자 ...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소유한 최대 규모의 가용지이지만 지난 10년 간 폐쇄적으로 이용되며 활용도가 떨어졌던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 약 11만㎡가 서울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신(新) 경제생활문화 중심으로 재탄생한다.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불광역 바로 옆, 축구장 15개 크기에 맞먹는 금싸라기 땅으로, 서울시가 가진 활용가능한 시유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소중한 공간자산이다. 이곳은 원래 국립보건원 부지였는데, 국립보건원 이전(2006년)으로 무분별한 난개발이 이뤄지는 것을 막고 서북권 지역에 필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12월 19일 오후 3시 마감하였으며,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1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45일간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재고시하였으나, 단독 응찰됨에 따라 추가 고시 없이 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안재혁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신청자가 평가를 최종 통과할 경우 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협상,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예정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