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수서경찰서 및 각 동 주민대표 22인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4월부터 10월까지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교통시설 개선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면 주민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치고 민원인과 협의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 방법은 주민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안 등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지역협의체 구성을 통해 주민대표가 개선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즉, 주민이 중심이 돼 교통신호·안전시설...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는 상시 운영 TF를 구성해 1분기 6669가구를 조사하고 1267가구를 지원했다. 지난해까지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기 조사에 맞춰 TF를 구성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했다. 하지만 복지사각지대를 찾는데 계속 어려움이 있어 보다 촘촘한 대책을 강구하게 됐다.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돌봄팀을 신설하고 7개 부서 23팀으로 이뤄진 상시 운영 TF를 꾸렸다 아울러 위기가구를...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디지털 스튜디오 ‘용씨네 촬영실’ 내부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구 인터넷방송국 ‘용씨네 촬영실’ 공간 개방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용씨네 촬영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다. 장비 설치 및 철거 시간도 이용 시간에 포함된다. 이용료는 1시간 15천원, 2시간 2만2500원. 냉난방기 가동 시 이용료 25%를 추가로 부과한다. 영상미디...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새마을지도자·통장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본 장학제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새마을지도자와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구는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23명에게, 26일에는 통장 자녀 3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는 새마을지도자 또는 통장으로서 1년 이상 근속 여부 등 자격요건을 심사해 지급대상자를 선발했다. 새마을 장학금은 3013만원, 통장 자녀 장학금은 4757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챗 GPT 교육을 개설했다. 챗 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전훈련된 자연어 처리 모델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 작성, 번역, 노래 작사 및 작곡,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구로구 직원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신기술을 이해하고 행정업무 추진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한다. 개별주택 공시 대상은 총 1만749호로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4.19% 하락했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구로구청 재산세과 또는 주택 소재지의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인터넷 또는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은 마감일 소인분까지 접수...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구청장 문헌일)의 매봉산 잣절공원이 재탄생했다. 구로구는 “잣절공원 안에 있는 생태습지를 비롯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기구 등을 정비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잣절공원 내 생태습지는 부족한 수량으로 습지가 마르고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부유물과 침전물이 쌓이면서 악취와 잡초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상반기 습지를 생태연못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을 계획한 뒤 본격적인 ...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23년 구로학교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 ‘구로학교안전지원단’은 학부모가 참여해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을 만들고자 2014년에 구성돼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민·관·학 협력체계로 구축된 학교안전지원단은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사전에 찾아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교육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학교안전지원단은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6개교가 참여해 학부모 51명으로 구성됐다. 지원...
[더코리아-서울 구로구]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은 급격한 고령화로 경로당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 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구로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경로당별로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202명의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을 선발․위촉했다.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은 오는 연말까지 노인복...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인문학 강의 ‘미안해 지구, 함께家 지구!’를 5월 1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의 실태에 경각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과 친환경 활동을 알려줄 예정이다. 5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힙(hip)환경 인문학’을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강의(대면․비...
[더코리아-서울 은평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내가 그린(GREEN) 거북마을, 업사이클링 힐링공예’ 교실을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마련한 공예교실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는 커피박 화분을 활용한 식물 키우기 교실을 진행했다. 커피박 화분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찌꺼기)을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에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
은평구는 지난 25일 노인인권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시설 생활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코리아-서울 은평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노인인권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시설 생활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책임지는 노인복지 명예지도원이다.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노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