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모아타운 사업 추진지역인 신월1, 3동을 대상으로 정책설명, 사업 상담 및 갈등 조정 등을 위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22일 출범하고, 매월 2, 4주 월요일마다 정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은 지난달 초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전문지식이 부족해 조합 설립, 방향성 설정 등에 어려움을 겪어 전문가 지원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은 22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
[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건강한 걷기활동 및 신체활동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우이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5월 22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희망자는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우이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눌러 동참하면 된다. 인증코스는 쌍한교, 신창교, 초안교, 월계2교까지 이어지는 우이천생태공원길 약 3.1km 구간이다. 걷기 전 스마트폰에서 위치정보 또는 위...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옛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는 40개 사업 근로자 122명을 선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해취약지역 빗물받이 전담관리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 안내 ▲용산공예관·홍보관 운영 지원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수리 ▲거리 노숙인 및 쪽방주민 보호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입·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신분증 등을 가지고 ...
경복궁 동쪽의 북촌이 고관대작들의 고래등 같은 기와집들이 즐비한 곳이었다면, 경복궁 서쪽 서촌은 상대적으로 소박한 문화를 즐겼던 서민 동네였다. 이런 분위기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로도 이어졌고, 지금도 서촌 일대에는 옛날 서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여행코스 : 서촌 문화산책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 (467m, 8분) - 보안여관 - (445m, 7분) - 대오서점 - (32m, 1분) - 통인한약국 - (136m, 2분) - 통인시장 - (...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가 21일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개최한 ‘세계가족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세계가족축제’는 축하공연, 다문화 전시·공예·놀이체험, 세계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볼 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와이 밸리댄스, 아프리카 젬베공연, 한국 태권도시범단 태랑학회 공연이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주민 아이라나씨가 ‘...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제34회 마포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21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체육회, 마포구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 16개의 배드민턴 클럽의 총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20일 예선경기를 치르고 21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본선경기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기 좋은 5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구민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 며 “마포구의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종합체육관 총 ...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초구가 주말 문화생활 장소를 고민하는 가족과 연인을 위해 클래식 음악공연과 작품전시를 동시에 관람하는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를 제안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인근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인 ‘2023 클래식 다방’을 10월까지 연다. ‘클래식다방’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는 뜻으로, 민간공연장과 문화예술인을 연계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19일 호암산 일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호암산은 삼국시대 호암산성 터와 한우물, 석구상 등 주요 유적지가 있는 금천구의 주산으로 잣나무 산림욕장, 칼바위, 호암산폭포 등의 명소를 갖추고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울농아인협회 금천지회 회원들과 가산동 소재 기업 ㈜아임유의 임직원, 그리고 금천구 울림나눔봉사단 등 120명이 참여하여 300리터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6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6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신나는 스마트폰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1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 선정한 마을사업이다. 지난해 운영한 ‘내 손 안의 효자(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 카메라, 문자 등 기본적인 기기...
[더코리아-서울 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5월 30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를 지원하는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해 또 다른 약자가 자조‧자립 기반을 닦도록 돕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광진구에서는 282명이 참여하는 35개 사업이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시는 예산의 70%를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보다 57명이 증가한 참여 인원을 확보함에 따라, 더 많은 약자에게 ...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꽃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학업에 지친 생활의 변화와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6월, 청소년의 호기심을 채우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23년 청소년 원예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원예교실’은 방과 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이나 방학 중에 꽃과 식물 등을 소재로 원예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면적 51㎡ 이상 100㎡ 이하인 소규모 일반음식점 700여 곳으로,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음식점을 방문해 ▲표면오염도 간이 측정 ▲식품 위생관리 수준 현장진단 및 집중관리 ▲식중독 예방관리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