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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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9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접종비 1만원[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보호자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 45개소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면 사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이에 구는 광견병을 미연에 예방하고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3,530마리 분(병)의 광견병 예방 약품을 지역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평상시 광견병 예방접종에는 2만 5천 원 안팎의 비용이 들지만, 해당 기간에는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양천구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로, 개의 경우 반드시 동물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접종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구에서 지원한 약품이 소진될 시 자동 종료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총 45곳으로 양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예방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천구는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양천 반려동물 문화교실, 유기동물 입양 구민 입양비와 인식표 지원 등 반려동물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최초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구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광견병 예방 접종은 반려동물과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 절차다"며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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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특색있는 골목상권 발굴한다! 3개 공모사업 추진[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특화거리 1호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상권활성화 공모 사업에 참여할 3개소를 모집한다.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동행마켓 참여자도 모집한다. ■ 강남구 공식 1호 특화 거리를 찾아라! 최대 5천만 원 지원 구는 지난해「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강남구 공식 1호 특화거리에 참여할 상권을 모집한다. 공모 자격은 ▲상인 자치기구가 조직되어 있고 ▲같은 업종 10개 이상이 모여있거나 동일 테마의 20개 이상 점포가 모여있는 상권 중에 ▲상인의 5분의 3 이상이 동의를 하면 된다. 특화거리로 선정되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과 간판·조형물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으로 2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공모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내부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상인들이 기획한 상권 활성화 지원...올해 3개소 각 1500만원 지원 상인들이 상권을 부각시키고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업을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해에는 세로수길 지도 제작 및 홍보, 일원동 맛의 거리 음식문화 축제, 자곡동 상권 쿠폰 발행 및 홍보 등 3개 상권의 활성화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3개소를 선정해 행사, 플리마켓, 로컬콘텐츠 개발, 홍보활동 등 공동마케팅 관련 사업으로 1개소당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 20% 이상)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다.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하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 소상공인 120개 팀에 현장마켓과 라이브커머스로 판로 개척 돕는 동행마켓 관내 소상공인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할 소상공인 120개팀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소재한 업체 중 핸드메이드 제품, 악세서리, 디저트, 소품, 먹거리(밀키트)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오는 5월 23일~24일 10시~18시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동행마켓 기획전을 시작으로 총 6회를 진행한다.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업체 대표와 쇼호스트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02-3423-5497~8)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상권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특색있는 로컬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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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상공인 240개 점포, 아트테리어로 꽃단장[더코리아-서울 관악구] “페인트 칠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도 매니저와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기분좋게 소통하며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영업장이 더욱 밝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해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한 A점포 사장은 바뀐 점포에 크게 만족해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더욱 새로워진 아트테리어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선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예술가와 소상공인이 협업하여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판 ▲천막 ▲차림표 등 가게 내외부의 공간개선부터 ▲로고 ▲상호명 ▲제품 용기 제작 등 브랜딩까지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833개 소상공인 점포를 지원해왔는데, 지난해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98% 이상이 재참여를 희망한다고 대답하여 상인들에게 호응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듯 ‘아트테리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로 매출 감소와 풍수해로 인한 경영난 등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가게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트테리어 사업이 더욱 새로워졌다. 수혜 소상공인과 지원 규모 확대를 위해 아트테리어 전 사업을 일반환경개선으로 일원화한다. 기존에는 일반환경개선사업과 예술가를 매칭하여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분이 되어 있었지만, 구는 점포의 환경개선 수요가 대부분인 현실을 반영하여 상인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그동안 소상공인의 수요가 많고 만족도가 높았던 ▲간판 ▲천막 ▲창문시트 등 환경개선 사업 분야가 더욱 확대되며, 시공 절차가 더욱 간소화된다. 더불어 개선 시설물에 대한 ‘하자보수 기준’을 마련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사후 지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보다 견고하게 수립하여 현장 작업자의 재해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가게 내외부 디자인과 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관악구 소상공인 매장형 점포(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점포) 약 240여개소이다. 단, ▲유흥주점 ▲프랜차이즈(체인점) ▲동일, 유사사업 참여 점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점포당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 원이며, 올해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35만원을 늘렸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4일까지 관악구청 4층 지역상권활성화과 또는 점포 소재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재되는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02-879-5745)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아트테리어 사업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봐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점포 경쟁력 제고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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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올해도 관악구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되어준다.[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초, 중, 고등학교별 수요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지난 2020년과 2022년에는 지역사회연계 협력 지역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을 2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에 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5천만 원을 증액한 총 4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총 11개 분야의 33개 진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 ‘진로코칭’ ▲학교를 방문해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험학교’ ▲대학생 선배의 진로 선택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학과별 맞춤형 공부 방법을 공유하는 ‘대학생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의 성장기별 각종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환기에 놓인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고교진학 탐구활동’이 시범 운영되며, 고등학교 진학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노동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청소년노동인권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또한,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진학 정보와 전략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진학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청소년들의 고입, 대입 진학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고입, 대입을 위한 컨설팅 ▲수시모의면접 컨설팅 ▲대학생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동시에 입시정보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입시설명회 ▲진학특강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고입, 대입을 위한 컨설팅’은 그동안 수시, 정시 등 집중 기간에만 온라인으로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프라인 컨설팅도 상설 운영한다.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해 높은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 희망 학생을 모집, 그룹별 8주간 ‘자기주도아카데미’를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성장기에 맞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제공으로 관악구 학생들과 학부모를 든든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4월 15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873-8815~7) 또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879-565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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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가족공원 내 ‘어린이 텃밭교육’ 운영[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생명이 움트는 계절, 여름의 길목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이 용산가족공원 내 텃밭에서 자연 속 풀과 벌레 등 자연을 관찰하며 생물들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직접 흙을 만지며 생명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 환경교육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 첫 주까지 매주 목·금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총 19회 교육을 계획했다. 또 회당 정원은 15명으로 편성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솔교사 2명 이상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5월 ‘봄에 태어난 친구’ ▲6월 ‘땅 속에 살아요’ ▲7월 ‘물에서 살아요’로 용산가족공원 내 조성된 텃밭, 연못에서 서식하는 개구리, 나비, 개미, 지렁이와 각종 수생식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구는 월별 텃밭 환경에 따라 다양한 생물들을 찾아 그 특징을 관찰하고 만들기나 놀이로 연결해 아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rhkstnr@yongsan.go.kr)로 이달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텃밭교육을 통해 도심 속에서만 지내던 우리 아이들에게 흙이 ‘더러운 것’이 아닌 ‘소중한 존재’로, 곤충들이 ‘징그러운 것’이 아닌 ‘고마운 존재’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며 ”자연의 무한한 생명력과 텃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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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하며 26일까지 ‘국민안전의 날’주간 운영[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며‘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주간을 26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12일과 13일 서울시교육청은‘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하여 ‘맘(心) 편한 서울학교, 안전한 서울학생’이라는 부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기도 했다. 여기에 참가한 교육가족들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추모하며 서울시교육청은 ‘기억하는 힘, 약속의 실천!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다짐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민안전의 날’ 주간을 위해 관내 학교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학교에서 4월 중에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안전 주간에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 추모 리본 달기, 추모 편지쓰기, ‘인권·안전·우리가 만들어 갈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한마당'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실시하도록 안내하였다. *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복잡성의 시대에 양극화를 극복할 수있는 공존형 민주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업무 담당자의 위기대응능력 강화 등 안전한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3년 초등학교 통학로 전수조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 중에, 지금까지 416건은 조치를 완료하였고, 893건에 대해서는 서울시와의 대응투자를 통해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재난‧안전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전문교육을, 11일에는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17일 개관하는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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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진,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서 미성년자들 ‘여우주연상’ 수상..‘10관왕 달성’[더코리아-연예] 늦깍이 신인 영화배우 이진이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에서 영화 ‘미성년자들’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진은 지난해 일본 키네코TV&영화제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런던디렉터어워즈’ 여우조연상, ‘방콕타이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박스오피스어워즈’ 여우조연상 ‘중국그린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싱가포르국제콩쿠르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진은 ‘미성년자들’에서 문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데뷔작은 독립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연기력을 인정 받고 당당히 ‘미성년자들’에서 더욱 더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했다. 이진은 영화배우로서 외에도 시니어 모델로서도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앙드레 김 의상 쇼 무대에도 오르기도 했고 앙드레 김 의상실 측은 이진에 대해서 극찬했다는 후문, 이진은 프로의식이 강한 배우로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신의선택2’ 출연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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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3일(토) ‘4‧19혁명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 청정지대 팀(한국외국어대학교 금지혁, 김세원, 황지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진시키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토론대회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등이 3인으로 팀을 꾸려 참가한다. 대회는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 3월 예선과 본선을 거쳐 4월 13일(토) 최종 결선이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열렸다. 결선에는 에움, 원형구, 성수기, 청정지대 등 4개 팀이 진출했다. 결선은 자유주제 발표, 지정토론, 난상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연세대 사회학과 김기호 교수, 한신대 교양학부 이기호 교수, 이화여대 국제학과 박인휘 교수, 한신대 경제학과 전병유 교수, 한림대 인문학부 김아람 교수 등 정치‧경제‧사회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들이 맡았다. 결선에 진출한 대학생 4개 팀의 치열한 토론 결과 ▲대상 청정지대(국가보훈부장관상,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에움(서울특별시장상, 상금 300만원) ▲우수상 원형구, 성수기 2팀(강북구청장상, 상금 200만원) 등 4팀이 수상했으며, 본선에 올랐던 거품혁명, 새싹, 로크러시, 윤활유 등 4팀은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토론대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디에 와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헌법 전문에 명시된 나라근간을 이루는 4‧19민주이념을 계승‧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4‧19혁명국민문화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19혁명국민문화제‘의 전야제가 오는 18일(목) 강북구청사거리~광산사거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야제 행사의 꽃인 ’락 뮤직 페스티벌‘에는 가수 장윤정, 박정현, 코요태, 데이브레이크,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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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제22회 관악구 협회장기 족구대회 참석해 선수 격려[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4월 7일(일) 관악구 제2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관악구 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관악구 족구협회는 5개클럽 198명의 동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별, 직장별, 단체클럽들이 건강증진 및 족구 활성화를 위해 매주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족구대회에 참석한 생활 체육인들을 격려하며 “주말 아침에도 이렇게 종목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대회에 참석해주신 열기가 대단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족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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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과거 시험 '일필휘지'[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13일 어린이 독서 경연대회 '일필휘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독서 경연과 글짓기를 옛 선조들의 과거 시험 형태로 재현했다. 유생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들이 한옥 앞마당에 앉아 글쓰기 솜씨를 뽐내며 장원 급제에 도전했다. 장원 급제한 학생에게는 어사화를 수여하며 전통 행사의 묘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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