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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초, 달리는 꿈! 함께하는 이야기

완도군교육장배 학년별육상경기대회 참가 섬마을학교 육상대회 도전으로 꿈 키워

금일초, 달리는 꿈! 함께하는 이야기

[더코리아-전남] 금일초등학교(교장 박용우) 선수단이 2024. 완도군 교육장배 학년별육상경기대회 겸 제33회 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일초는 금메달2개, 은메달 4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일초 학생들은 교내 대표선수 선발전을 한 뒤 아침시간, 중간놀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훈련하였다. 그리고 입상을 목표로 하는게 아닌 훈련을 하고 대회를 참가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자는 마음을 꾸준히 되새겼다. 세부적인 경기 결과 금메달은 김형준(남초 3년 80m), 신태준(남초 5년 포환던지기)이 은메달은 서연우(여초 6년 멀리뛰기,800m), 김도훈(남초 5학년 공 던지기), 천가온(남초 3학년 80m) 동메달은 김다인(여초 5년 포환던지기), 김도훈(남초 5학년 포환 던지기)이 획득하였다. 이외에도 김민찬(6년), 한우석(6년), 임정우(6년), 진수민(6년), 김시영(6년), 조다흰(5년), 김지후(5년), 김미소(3년)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최영철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힘든 와중에서도 밝게 훈련에 임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입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결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형준 학생은 “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입상만 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1등을 해서 좋았다. 이번에 완도군 대표선수로 선발된 만큼 다가오는 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우 금일초등학교 교장은 “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학생 모두 고생이 많았고,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금일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활동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금일초, 에어로켓 타고 미래로

과학의 날 행사 실시 과학체험 활동으로 창의력·탐구력 증진

금일초, 에어로켓 타고 미래로

[더코리아-전남] 금일초등학교(교장 박용우)는 지난 4월 22일, 과학의날을 맞이하여 각 학년 교실 및 운동장에서 과학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으로 운영 되었다. 1~2학년에서는 과학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과학 상상화 그리기를 실시하였다. 그리기 주제는 수중도시, 우주도시, 로봇도시, 미래도시 등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도록 하였다. 3~4학년에서는 흔들흔들 나무 탑 무너뜨리기 과제와 K3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세트를 활용하여 과학물품을 만들었다. 5~6학년에서는 역사와 전통 관련 건물만들기 및 빅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과제로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다. 3-6학년은 추가적으로 에어로켓 멀리 날리기 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과학 축제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시켜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자연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능력, 실생활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준비한 과학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였고, 에어로켓이 하늘 높이 날아갔을 때학생들은 큰 박수를 치며 응원하며 즐거워하였다. 과학의날 행사에 참여한 진수민군은 “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에어로켓을 만들었는데 잘 날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잘 날수 있는 에어로켓을 만들고 싶다. 자주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고 말하였고 금일초 박용우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과학적 사고를 자극하여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과학적 지성과 창의력을 계발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일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여수성산유치원 책과 꾸는 꿈, 지역 작가와의 대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생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 선보여

여수성산유치원 책과 꾸는 꿈, 지역 작가와의 대화

[더코리아-전남] “책 제목을 왜 흙이 꾸는 꿈으로 지었어요?” 2024년 4월 22일(월) 여수성산유치원(원장 정은아)에서는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여수 지역에서 활동하는 황율 작가와 책 흙이꾸는 꿈을 주제로‘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하였다. 여수성산유치원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서인문주간으로 운영하여흙이 꾸는 꿈 작가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흙이꾸는 꿈을 읽고 궁금한 점 질의응답 대화, 작가님이 알려주는 씨앗공 만들기, 독서퀴즈놀이, 가정에서 함께 읽는 흙이꾸는 꿈, 씨앗공 던지기 등 다채로운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여수성산유치원에 재학 중인 아람1반 김OO 어린이는 “작가님이 준 흙 중에 지렁이가 좋아한다는 흙이 있었는데 밖에서 뿌려서 기다려보니 정말 지렁이가 와 줘서 신기했어요.” 라고 말하였고 아람2반 조OO 어린이는 “작가님이 우리 유치원에 오셔가지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씨앗공 만드는 법도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정은아 원장은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과 방법을 제공하고, 동시에 그림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좋은 취지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유아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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