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가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1004굴 수출을 위해 아시아 최대 홍콩 국제식품박람회(HOFEX)에 참가해 해외 마케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는 전시․행사, 구매력이 보장된 세계 50여 개국의 전문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식품박람회로 동서양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다. 신안군의 개체굴은 해양수산부 10대 수출 품목으로 지정되어 수출을 통한 고수익이 보장된 양...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일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고 이유섭 선생의 자녀를 포함하여 15명의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유섭 선생은 1934년 9월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에서 비밀결사 전남노농운동 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를 받고 2022년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됐다. 장흥군은 매년 설·추석명절, 3·1절, 광복절 등 4차례에 걸쳐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립도서관은 9월 7일 해남 올해의 책‘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저자 김원영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김원영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저서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희망 대신 욕망’ 등이 있다. 해남 올해의 책에 선정된‘사이보그가 되다’는 후천적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공상과학(SF) 소설가 김초엽 작가와 휠체어를 타는 김원영 변호사가 각자 경험한 장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인...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해남읍 학동지구 등 7개 지구를 8월 4일자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종이 도면으로 만들어진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해남군은 2023년 대상 사업지로 읍 학동지구, 화산면 신풍·연곡·구성지구, 현산면 장등·두모지구, 황산 징의지구 등 7개지구, 총 2,584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농산물의 포전거래시 분쟁을 막기 위해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생산농가가 직접 시장 출하를 할 수 없는 여건에서 농산물 포전매매시 산지 유통인과의 구두계약 또는 일방적인 계약조건으로 매년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표준계약서는 매매대금의 30% 이상 계약금 지급, 목적물 관리에 대한 당사자의 의무, 목적물의 반출기한, 당사자 간 위험 부담, 계약해제 사유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표준계약서를 ...
[더코리아-광주]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8월 11일 충청북도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 하계입영훈련 중인 광주대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 김동진 총장과 기초교양학부 김찬환 교수, 경찰·행정학부 백종순 교수는 이날 송호영 학군단장 및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정예 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인성교육을 통한 기본 소양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 42명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 과정의 장교 임관을 위한 야전 지휘자 훈련과...
[더코리아-광주 서구]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과 간부들은14일 오전 서구청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평화의 소녀상’앞에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을 운영한다. 부동산 분야 ‘특사경’은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주택법에 의한 전매금지, 청약통장 거래금지 등을 위반한 범죄에 대해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아 단속 수사하는 제도이다.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권을 갖고 체포, 압수, 수색 등에 대한 영장 청구 및 검찰 송치 등의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순 현장점검, 자료조사만으로 이뤄지던 기존...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인문도시기반구축지원사업에 따라 9~10월 4개 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나.우.NOW 인문학’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우.NOW 인문학’은 '나와 우리의 지금'이라는 대주제 아래 4개 광산구립도서관별 특화 주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테마형 인문 강좌’다. 인문‧예술 특화 장덕도서관은 내 인생의 사건, 경험을 골라 수필(에세이)로 써보는 ‘내 삶이 글이 되는 에세이 글쓰기’를, 그림책 특화 이야기꽃도서관은 자아, 가족, 사랑, 행복, 인생, 죽음이라는 6가지 열쇠 말...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9일 수완호수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의 상생의 장인 ‘2023 사회적경제 한여름 밤의 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광산구 관내 33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고 체험 장터를 운영한다. 초대 가수 ‘디에이드’ 공연과 물 난타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유아 놀이기구, 보물찾기, 인물 이름...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공직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시도한 ‘특별한 강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배‧동료 공직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실무 요령을 전수하는 ‘광산집현전’이다. 현장 눈높이에 맞는 쉽고 친숙한 교육을 통해 실제 업무 수행에 유용한 점들을 배우고, 어려웠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공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산집현전’은 선배들이 ‘집어주는 현장실무요령 전수특강’의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기존 공직자 교육을 현장‧소통 중심으로 전환, 외부 강사가 아...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8월 주민세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19,768건, 2억 1천7백만 원, 사업소분 2,724건, 2억 5천6백만 원 총 4억 7천3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보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소득에 관계없이 부과되는 지방세로 개인당 지방교육세 포함 11,000원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보성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및 법인이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