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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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문화여행 ‘노마드 고흥’ 주민 여행기획단 모집[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문화여행 ‘노마드 고흥’ 주민 여행기획단을 모집한다.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여행 ‘노마드 고흥’ 주민 여행기획단은 여행작가(기획자)와 함께 고흥의 숨겨져 있는 스폿을 발견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여행코스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고흥에 관심 있는 거주·거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선착순으로 분반별 최대 5명 모집하며, 총 25명 모집할 계획이다. 주민 여행기획단과 개발할 여행코스 테마는 ▲고흥 ‘섬’ 여행(담임: 김민수 여행작가) ▲고흥 ‘미식’ 여행(담임: 최갑수 여행작가) ▲고흥 ‘청년’ 여행(담임: 김꽃비 청년 기획자) ▲고흥 ‘걷는 길’ 여행(담임: 김강수 여행작가) ▲고흥 ‘탐조’ 여행(담임: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이다. 주민 여행기획단의 총괄을 맡은 천소현 교장(여행작가, 오히려 컴퍼니 대표)을 비롯해 테마별 전문 여행작가로 구성된 담임단은 직접 고흥만의 이야기가 있는 코스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주민 여행기획단이 참여하게 될 워크숍 커리큘럼은 ▲내가 찾은 테마 스폿 소개하기 ▲자원조사 및 현장답사 ▲분반별 ‘우리 코스 자랑’ ▲가이드북을 위한 원고 작성법 등이며, 10월 18일(수)부터 12월 6일(수)까지 총 8회차에 걸쳐 분반 담임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매주 1회 이상 분반 담임과 함께 활동하며 작성하고 제출하는 활동 보고서는 <노마드 고흥> 가이드북으로 만들어진다.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교육비 무료 ▲분반별 담임 제도를 통한 전문적인 여행 프로그램 개발 활동 및 컨설팅 ▲고흥 여행 가이드북 공동 저자 기재(비매품) ▲주민 여행기획단 수료증 발급 ▲고흥 라이프 스타일 페스타 ‘노마드 고흥’ 부스 참여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 여행기획단 참여 신청은 지원서 작성 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전자 우편(gh_culturecity@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061-830-4938/4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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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 고흥 문화예술제’ 함께 즐겨요[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2023 고흥 문화예술제(이하 ‘고흥 문화예술제’)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고흥군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고흥 문화예술제는 고흥의 문화자원을 발굴 및 활용한 주민 주도 문화예술제로 작년에 처음 개최됐다. 작년에는 3,000여 명의 주민이 문화예술 축제의 매력을 만끽했고, 올해는 작년에 버금가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생활문화활동 부스(체험, 전시)’ 참여 주민은 올해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진행한 사업(고흥 마을 실험단, 취향 공동체 ‘문화갑계’, 청년문화 활성화사업 ‘딱 좋은 밤’ 등) 참여자로,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부스 콘텐츠를 구성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고흥 문화예술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프린지 공연(거리 공연)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청년 참여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20일 오후 6시부터는 고흥 문화예술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후에는 유명 가수 몽니, 조항조 밴드 등의 축하공연 및 가을밤을 배경으로 하는 화려한 야간 드론 쇼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양일 오후 1시부터 매시간 정각에는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예술인이 다양한 거리 공연(서커스, 마임, 연극, 음악 등)을 통해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돗자리 영화제 ▲마켓(아트마켓, 먹거리존) ▲어린이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돗자리 영화제는 군청 잔디광장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이때 개인 돗자리는 개별로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고흥과 문화가 함께하는 고흥 문화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며, “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기억에 남는 고흥만의 문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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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42회 재경 고흥군민 한마음 대축제’ 열기 후끈[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행복한 동행! 하나되는 향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재경고흥군향우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재경 고흥군민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국회의원, 송영길 명예고문, 박홍근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5,000여 명의 군민과 향우들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2023년 자랑스런 고흥인 상’으로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 실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고향 발전에 이바지한 13명에 대해서도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광주광역시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대회사에서 재경 고흥군향우회 김성수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안아주고 사랑하는 기회로 삼아 뜨거운 열정과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우리들의 고향, 고흥을 더 발전시키자”라면서,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고향, 보고 싶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오늘 대축제에서 마음껏 푸시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도 축사에서 “항상 고향의 변화 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재경고흥군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국 향우회의 결속의 중심축으로서 재경고흥군향우회가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민선 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농수축산 스마트 밸리 조성 등 군정 주요 사업들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마음 대축제는 16개 읍면별 특색있는 입장 퍼포먼스로 군민과 향우회원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배구·승부차기·단체줄넘기 ·400m 계주 등 종합경기에서는 재경금산면향우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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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 8기 비전 달성 및 군정 추진방향 구체화를 위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0일 시작해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신규사업 220여 개, 공약사업 80여 개 등 총 650여 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기대효과 등을 세밀하게 점검, 민선 8기 비전 달성 및 군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25년 국고 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와 함께 지역의 변화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번에 발굴된 국고 건의사업은 총 60여 건에 2,670여억 원 규모로 이후에 발굴되는 신규사업을 보완해, 내년 초부터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내년은 힘차게 도약하는 고흥의 변화·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민선 8기의 성패는 내년도 업무계획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라며, “고흥군이 10년 후 인구 10만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역점사업 발굴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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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읍노인회분회, 장수어르신 이불 전달로 따뜻한 온정 베풀어[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무안읍노인인회분회(분회장 김하웅)은 무안읍노인의 날(10월 17일)을 기념해 무안읍의 장수 하신 어르신분 2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장수상 수상자인 박도순(93세), 정재임(93세) 어르신의 연령과 안전을 고려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하여 노인회의 따뜻한 배려와 온정을 느끼게 하는 전달식이었다. 김하웅 노인회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읍 장수 어르신을 직접 뵙고 안부를 살피게 되어 뿌뜻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장수하며 후손들에게도 모범을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정신력을 읍정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분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무안읍 복지사업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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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무안읍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더코리아-전남 무안]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무안읍봉사회(회장 최수정)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가정으로 건강 악화와 생활고로 어려움에 처한 고령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배장판 교체와 집안 내 청소와 정리정돈, 냉장고 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대한적십자사 무안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공적 지원만으로 저소득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기 힘든 요즘 이번 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무안읍봉사회는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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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 마을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상진)는 지난 6일 관내 각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양매1리 매곡마을을 방문해 각 가구에 태극기 달면서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상진 새마을협의회장은 “577번째 한글날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제면 주민들을 위해 솔선하여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기로 각 마을에 국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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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함평군연합회,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성공 기원 환경정화활동 실시[더코리아-전남 함평]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은정)가 지난 10일 ‘2023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함평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한여농 회원 40여 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황금박쥐 생태 전시관부터 축제장 내·외까지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정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한여농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 및 농업 발전에 있어 여성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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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18일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초청 함평아카데미 강연[더코리아-전남 함평] 11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제6회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3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김정운 교수를 초청해 실시한다.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장’인 김정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이라는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지난날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심리학과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에디톨로지』,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등이 있으며, 언론매체에 칼럼 연재 및 방송매체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함평아카데미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아카데미는 올 한해 김영하 작가, 권일용 프로파일러, 최진석 교수, 허태균 교수, 김경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삶과 관련된 명품 강연을 선보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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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광면 신여마을, 하반기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선정[더코리아-전남 함평] 11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신광면 신여마을이 2023년 하반기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함께 마을 전체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촌관광명소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가를 위해 지리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이 적합한 마을을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 육성하고 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마을 내 10호 이상의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친환경 인증면적이 10ha, 유기농 인증면적 비율이 30% 이상으로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 선정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광면 신여마을은 함평군 친환경농업 실천 1세대 마을로 농가 대부분이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유기농 39.5ha, 무농약 1.8ha, 총 41.3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2km에 이르는 동정제 벚꽃 둘레길과, 군유산의 야생차밭 등의 생태환경 가치도 높은 인정을 받아 최종적으로 유기농 생태마을에 선정됐다.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면 최대 5억원의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비용 및 사무장 운영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요나 신여마을 이장은 “지속적으로 유기농업 단지화를 통한 인증면적을 확대하고 2024년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친환경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주민소득 창출과 생태마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 함평군의 다양한 생태 환경적 가치를 가진 마을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동생산·가공·유통을 통해 주민들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함평군에는 함평읍 백련마을과 석성마을, 손불면 교촌마을, 신광면 신여마을, 대동면 강운·홍지마을과 월송마을, 해보면 운암마을 등 총 7개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돼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유기농 생태마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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