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생산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했다. 김동연 지사는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을 구입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 소비를 하는 법”이라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광산구 평동119안전센터에서 차량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때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차량을 활용해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과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유압장비, 에어백, 동력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차량 엔진룸 개방 ▲안전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 유리 파괴 ▲차량 ...
[더코리아-광주] 행정이 촘촘하고 세심하게 챙겨나가면 가계와 기업도 살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재정가뭄과 경제한파 속에 겨울추위가 더해지지 않도록 각종 위기에 대비하는 등 시민들의 삶을 꼼꼼히 살펴야겠습니다.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최근 약간의 화색이 돌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역 경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의 유관기관과 논의도 하고 기업회생 개시 신속결정을 위한 탄원서도 제출했습니다. 지역 협력업체에는 자금·특례보증 지원, 대출금 원금 상환유...
[더코리아-경기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를 위해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이 24일 발대식을 열고 더 큰 파주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에는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 내빈과 121명의 시민추진단,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지정을 염원하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현장이 됐다. 시민추진단은 사회단체, 기업인, 지역대표 등을 총망라하여 구성했으며, 김진기 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의 당위성을 ...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센터장 유영재)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에서 오는 11월 29일 ‘2023 MNU메이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MNU메이커페스티벌’은 지역의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해 다양한 창조혁신(메이커) 교육, 지도상담(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공유하는 축제다. 행사는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생산형 창업지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학생과 지역주민들...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2단계 확대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이번 23일에 개최된 주민설명회는 운남면 이장단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추진단 및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4일에는 현경면에서, 22일에는 망운면에서 주민설명회를 완료했다. 무안군은 함평만, 탄도만, 청계만 등 3개의 만(灣)에 151.6㎢의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2단계 확대 권고안에 따라 함평만과 탄도만 일원인 4개면(현경, 해제, 망운, 운남)에...
[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이 11월 24일 농어민체육센터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함께 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이철 도의원, 신의준 도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온라인 참여자 100여 명을 포함한 군민 등 총 200여 명이 함께 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와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는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과 온라인 참석자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듣...
[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의원정책연구 2팀은 지난 23일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정책연구 2팀은 조일영 의원을 대표로 정선우 의원, 김강헌 의원, 임영민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광형 경제정책 개발 연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기 조성되어 운영 중인 대마산업단지의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산업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여건에 적합한 대마 산업단지의 발전방향을 논...
내년부터 한국과 영국 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연령 상한이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된다. 대상 인원 또한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외교부는 한국과 영국 정부가 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청년 간 교류 확대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12년 영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인 청년교류제도(YMS)에 가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연간 1000명의 한국 청년이 YMS를 통해 영국에서 2년간 여행과 취업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학습하고 현지 문화와 ...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3일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에 따르면 지난 2일 3차 방류가 시작된 이래 20일 이송라인의 잔여 오염수 세척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3차 방류가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전력은 이 기간에 방류한 오염수는 7753㎥로,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1조 베크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희석 전 오염수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방류량은 약 460㎥로 안정적이었고,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희석 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도 희석비율을 고려한 계산치와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고용노동부와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 143곳이 참여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7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누리집(https://jobfair.kova.or.kr)을 통해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명단공개 대상 임금체불, 산재사망사고 등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을 해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민원 해소방안’을 의결한 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도개선을 23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권고한 개선방안에는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자격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검토, 예금채권의 ‘포괄적 압류처분’ 업무관행 개선, 건강보험 체납자의 ‘건강보험 급여제한’ 근거규정 폐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제도개선 주요내용.(출처=권익위 보도자료) 그동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위기상황의 장기화로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