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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 5월 한자성어 추기급인(推己及人) - - 5월 상호존중운동 집중 운영 -

윤건영 충북교육감,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일(월),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5월의 한자성어인 추기급인(推己及人)를 발표했다. 추기급인은 ‘내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을 헤아리면 공감하게 되고 더욱 깊은 이해와 배려를 베풀 수 있다며, 가정환경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학생들에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면 세상을 더 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추기급인은 모든 학생들을 포용하는 교육을 통해 한 명도 빠짐없이 소중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충북교육청의 다짐이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이 작아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를 부탁했다. 또한, 스승의 날이 포함된 5월은 상호존중운동을 집중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날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선생님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학부모의 스승 존중 캠페인과 교사의 학부모 감사 운동으로 시작된 ‘상호존중 운동’은 지난해 충북 전역에서 실시되면서 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상호존중 운동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학교와 학부모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주길 부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5월 가정의 달은 주위의 소중한 분들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해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도 공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북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간담회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북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간담회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목), 충북아동복지정책연구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충북지부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늘봄학교 안착과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 도교육청과 충북지역아동센터장 관계자가 함께 뜻을 모아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돌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와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돌봄협의체 구성 ▲충북형 돌봄 통합시스템 구축 ▲돌봄의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하였다. 도교육청은 2학기 도내 초등학교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지역과 연계한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돌봄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충북교육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원년으로 체력․덕력․지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몸활동과 마음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과 프로그램 속에 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초등학교 100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265개(특수학교 포함) 모든 초등학교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 지역농협서 6월 21일까지 접수…보험료의 90% 지원 - 특약 가입 시 병해충 피해 보장…농가 경영안정 기대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가가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영농에 안정적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2024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를 오는 6월 21일까지 받는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까지도 보장한다. *보장 병해충(7종) :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농가의 가입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6월 21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벼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은 가입 기간을 별도로 설정해 오는 7월 5일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에 벼 재해보험에 6만 7천 농가, 11만 7천ha가 가입했으며, 호우·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2만 농가가 총 보험금으로 505억 원이 지급돼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농업경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가 됐다”며 “벼를 비롯해 품목별 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관심을 가지고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판매 중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은 밤·대추는 5월 10일까지, 고추는 5월 17일까지다. 인삼은 5월 24일까지 고구마는 6월 7일까지, 옥수수는 6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전남도, 1회 추경 7천5억 증액…총 12조 9천466억원

저출산·고령화 극복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 가시화 중점

전남도, 1회 추경 7천5억 증액…총 12조 9천466억원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극복 원년의 해’에 맞춰 출생, 일자리 주거 지원책과 함께 과감한 이민정책 추진, 민생 회복 등을 위한 12조 9천억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2조 2천461억 원보다 7천5억 원(5.7%) 증가한 12조 9천466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5천18억 원(5.2%) 증가한 10조 974억 원, 특별회계는 728억 원(6.6%) 증가한 1조 1천816억 원, 기금은 1천259억 원(8.2%) 증가한 1조 6천676억 원을 반영했다. ◇ 총 예산규모 : 12조 9,466억 원(본예산 12조 2,461억 원 대비 7,005억 원 증, 5.7%↑) - 일반회계 : 10조 974억 원(기정 9조 5,956억 원 대비 5,018억 원 증, 5.2%↑) - 특별회계 : 1조 1,816억 원(기정 1조 1,088억 원 대비 728억 원 증, 6.6%↑) - 기 금 : 1조 6,676억 원(기정 1조 5,417억 원 대비 1,259억 원 증, 8.2%↑) * (연도별) ’22) 11조 2,750억 원(10.3%↑) → ’23) 11조 8,099억 원(4.7%↑) → ’24) 12조 2,461억 원(3.7%↑) 이번 추경에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출생수당 318프로젝트’에 48억 원을 반영했다. 양육비·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에서 출생한 아이에게 18년간 매월 20만 원을 지원해 양육지원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최대한 빨리 제도가 시행되도록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이민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만큼 외국인 주민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3억 원, 외국인 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 설치’ 2억 원,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확충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사업’ 4억 5천만 원 등을 신규로 반영해 과감한 이민정책을 뒷받침하고, 출입국·이민관리청을 유치하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청년 체감형 맞춤 지원을 위한 ‘청년 보금자리 조성사업’ 9억 원, 지역 유휴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 2억 원, 전남의 산업구조, 인력 상황 등을 반영한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4억 원 등을 신규로 반영했다. ‘민생 회복’ 예산으로는 중·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이자 지원사업’ 10억 5천만 원(당초 18억 원), ‘소상공인 자금 이자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당초 65억 원)을 확대 반영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에 ‘전남 미래혁신 산업펀드’ 50억 원을 신규 반영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 대상 투자 펀드 조성을 시작한다. 취약계층을 더 촘촘하게 살피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전세 사기 피해자 생활 안정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을 신규 반영해 전세 사기 피해 도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도록 생활자금 100만 원 한도로 지원키로 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사업’ 55억 원,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위한 ‘긴급·일상돌봄 지원사업’ 7억 원, 중위소득 120% 초과~140% 이하 대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3억 원 등도 신규로 반영했다. 도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에 월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17억 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5억 원(당초 143억 원) 증액 반영으로 난방비 5개월분, 냉방비 2개월분, 양곡비 쌀 7포를 지원한다.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와 명예 선양을 위한 ‘도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당초 월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11억 원(당초 34억 원)으로 증액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요를 반영했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온 힘을 기울여 전남 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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