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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묵 광주 남구의원,어려운 경제 상황에 맞춰 소상공인 · 자영업자를 위…

김경묵 광주 남구의원,어려운 경제 상황에 맞춰 소상공인 ·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모색 촉구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현 경제상황과 그에 따른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모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먼저 ▲코로나 이후 현재 우리 경제 위기에 대한 견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시행 가능한 경제 정책 사업 ▲소비자를 위한 시책 사업에 대해 질문하며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남구청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경제의 주요 축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경제 악순환으로 소멸하고 있다”며 “남구의 현금성 지원정책은 단기적인 지원책이며 소상공인 유형에 따른 맞춤형 소상공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우리 남구만의 독자적인 지원정책과 사업을 구상하고 좋은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한 축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세심한 정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답변에 나선 정종하 경제환경국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에 직면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중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을 완화하고 스트리트푸드존 토요야시장과 소확행 나눔장터, 청년축제 등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정 국장은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어 전통시장, 골목상권 또한 디지털 가속화가 예상된다”며 “타 자치구의 좋은 정책과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광수 광주 남구의원, 무장애 관광 활성화와 공유재산 관리 개선을 위한 …

김광수 광주 남구의원, 무장애 관광 활성화와 공유재산 관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촉구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무장애 관광 활성화와 공유재산 관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제안하면서 “주요 관광시설의 무장애 관광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화관광과와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등이 협력하여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장애 관광 사업 예산이 현저히 낮고 무장애 정류소도 부족한 만큼 관광약자를 위한 전담 위원회 구성과 무장애 정류소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주요 관광시설 안내물에 무장애 편의시설 정보 제공을 의무화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 관리 평가 결과 남구가 5개 자치구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김의원은 타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조와 벤치마킹을 통해 각 항목별 관리 방안을 새롭게 매뉴얼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광주시가 변경한 평가표에 대해서도 동구 등 타 자치구와 협력하여 자치구 공통 의견으로 광주시에 지속적으로 건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가 결과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 사기 진작을 위해 상사업비 등의 형식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사 10층 합창단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인 상담공간 등으로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답변에 나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광주시에서 수립한 「광주광역시 무장애관광 기본계획」을 토대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주요관광지 14개소를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재산 관리 평가에 대해서 “남구는 타 구에 비해 정량평가 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정성평가 상승을 목표로 관리 방안을 재정립하고 시유재산 관리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보조금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며 “획득한 보조금은 시유재산 관리사무 경비에 한정해 사용되어야 하지만 남구는 이에 대한 재량 범위 확대를 시에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청사 10층 합창단실 상시 개방 및 활용방안에 대해 “상시 개방에 대한 요구에 공감하며, 구조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남호현 광주 남구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과 여성 1인 점포 안전 지원…

남호현 광주 남구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과 여성 1인 점포 안전 지원 방안 마련 촉구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 의원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남구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를 제기했다. 남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7개 장애인복지관이 조사한 결과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사로 설치 미흡 ▲휠체어 회전 공간 부족 ▲점자블록 미설치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남구청은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며 장애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여성 1인 점포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도 촉구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동구와 서구에서는 여성 안심 사업을 통해 1인 점포에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고 있지만 남구에서는 실태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해 안심비상벨 설치 지원과 함께 안내판 설치, 안심 점포 표찰 부착 등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관련 복지정책 정보 접근성 개선 방안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현재 남구에는 총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신설 추진 중에 있는 사직동 시각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적정 장소를 심도 있게 협의 중에 있다”며 “모든 기기는 장애인 편의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표준규격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주월1동의 경우 휠체어 이용자의 회전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개선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1인 점포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이상동기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환경 조성의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 1인점포 안전비상벨 지원사업을 위해 관련기관의 의견수렴과 타 지자체의 추진 사례를 면밀하게 비교 검토하고 특별교부세 확보 노력을 통해 적합한 추진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 등 정보 접근성 향상에 대해 “여성장애인연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과 협업하여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보건소, 동주민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여성장애인의 자녀 출생신고 시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임산부 건강관리지원 사업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영순 광주 남구의원, 폐기물 처리 및 수거 대책 마련 촉구

오영순 광주 남구의원, 폐기물 처리 및 수거 대책 마련 촉구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은 16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남구의 폐기물 처리와 수거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먼저 남구 내 클린하우스 설치 및 운영 현황과 수거 불가능한 폐기물 배출 및 불법투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질의했다. 의원은 “현재 남구는 클린하우스를 설치·운영 중이지만, 인력 배치와 향후 추가 설치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거 불가능한 폐기물 배출과 불법투기에 대한 대응 방안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에서 재활용을 분리해 시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도 제기 됐다”며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를 진행한 후 미수거물 발생 시 처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클린하우스 운영과 폐기물 수거 대책 마련을 통해 깨끗한 남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클린하우스 설치·운영현황 및 불법투기 대응방안에 대해 “현재 남구에는 총 6개의 클린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효덕동에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클린하우스 운영을 위해 총 5명의 청소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평일 주간에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하고 수거 불가능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불법투기에 대해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출 요령 교육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클린하우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폐기물 관리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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