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상 지원하는 학교우유급식의 편리성과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작년 8개*시군에서 올해 12개**시군으로 확대하고, 도 예산 21억원을 추가 확보해 우유바우처 시행 시군 내 세 자녀 이상 양육(이하 다자녀)하는 가정도 대상자에 포함해 지원한다. * `23년 참여 시군 : 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 `24년 참여 시군 : 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군산, 익산, 완주, 부...
[더코리아-전북]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기간 선물포장, 포장음식, 1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취약지역에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별 특별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투기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생활쓰레기 관련 도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기간(2.9.~2.12...
[더코리아-전북] 사회적·문화적 변화로 인해 농촌의 문제는 더 이상 농촌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도농융합 상생시대에 접어들어 전북특별자치도가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문제를 개선하고 마을공동체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은 6개 사업, 4억 7천만원을 44개소 마을공동체 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 평생교육, 마을기술사업단, 자매결연 활성화,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마을축제 활성화, 산촌마당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해 시행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에 80억을 투입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30%는 도와 시·군이 부담해 가입농가는 최대 20%만 납부를 하면 언제 발생할 지 모를 농작업 사고로부터 생활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2023년 도내 10만 3천여명이 가입했으며, 2만 7천여건의 사고접수에 보험금 130억원을 수령해 부상·질병·장해·사망 등 농작업으로 인한 피해를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도․시군․유관기관 합동으로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명절 전후인 2.8일과 13일을 기해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새해 들어 경북 영덕군과 경기도 파주시 농가, 2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야생멧돼지**에서 지난 1개월 동안 경북지역과 부산을 중심으로 131건의 양성축이 발생하는 등 지속 남하와 함께 우리도 무주 군과 인근인 경북 상주 군에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 동안(2.9.~2.12.)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사전점검과 설 연휴기간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지원반을 확대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지자체는 연휴 시작 전 정수장, 배수지, 상수도 취약시설 등 각종 주요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해 도민들이 불편함 없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기간은 귀성객들의 내방과 도민들의 명절음식 장만 등 명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데미샘자연휴양림을 설 명절(2.9.∼2.12.) 연휴 기간 휴장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데미샘자연휴양림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각광 받고 있으며,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숙박시설 예약률이 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데미샘자연휴양림 백운면 신암리 일원에 230ha 면적으로 지정돼 있으며, 주요시설은 휴양관 1동 11실, 숲속의집 10동, 한옥동 2동, 숲문화마당, 북카페, 명상의 숲, 전망대 등...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조심기간 내 설 연휴기간 산불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산불예방, 초동대응에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도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귀성객과 성묘·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전 시·군에 산불 비상근무 체계 확립과 예방 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순환 근무토록 조치해 성...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2인 1조로 구성된 특별감시반 15조를 운영해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대규모 공장 등에 대해서는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와 함께 폐수를 몰래 배출하는지 여부를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특히 폐수를 배출하는 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 업체를 집중적으로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천리길 중 겨울철 가족·연인이 함께 하기 좋은 11개 길을 발표했다. 전북천리길은 2017년부터 우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고, 현재 44노선 405km의 길이 개통됐다. 이중 겨울철 탐방객 블로그 후기에서 호감도가 높은 노선을 선별해 11개 길을 겨울철 걷기 좋은 길로 발표했다. (1)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시작하여 고즈넉한 전주천과 한옥마을의 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설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2월 9일과 11, 12일 3일간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가족 요리 프로그램 ‘흑임자 치즈케이크 만들기’등 설날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객들은 상설체험시설은 물론 체험관 외부에서 투호,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달팽이놀이, 숫자 사다리타기 등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흑임자 치즈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 ▲ 도심 속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약 700여채 규모의 국내 최대 전통 한옥촌으로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전동성당까지 둘러볼 수 있고,「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판매관에서 1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기념품을 구매하며 여행의 여운을 남길 수 있다.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