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에 따라 모든 지방세 납부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목) 오후 6시부터 연휴 다음날인 13일(화) 오전 9시까지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신고, 납부, 제증명 발급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에 따라 기존 지방세 자동 응답 시스템(ARS)과 현재 부여된 가상계좌번호 납부는 2월 7일(수)까지, 위택스 및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를 통한 납부는 2월 8일(목) 오후 6시까지 가능...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설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의 교통안전 및 편의 제공을 위해 2월 8일(목)부터 2월 12일(월)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책에 따르면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통상황실(☎1660-1200)을 운영하고 구·군, 울산경찰청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심야도착 승객 연계수송 ▲승용차요일제 임시해제 ▲ 주‧정차지도, ▲과적차량 단...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재정 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및 여화선 양주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인도주의 사회 실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따른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울산시 비상진료대책본부와 구·군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즉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10.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찬반투표 등에 따라 위기단계 ‘관심’ 발령 ** 위기단계 : 관심→주의→경계→심각 울산시 비상진료대책본부는 시민건강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진료대책반, 행정지원반, 홍보대책반 등 4개반 18명으로 구성된다. ...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이너프유 양주(대표 임준호)와 사랑봉사골프회(회장 김영욱)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임준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치수 능력 증대를 통한 재해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북구 정자천과 상안천, 울주군의 중리천, 서사천, 외사천, 주원천 등 6개의 하천 및 부속시설물 10.7㎞를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는 북구와 울주군이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우선 2월 중으로 68억 원의 예산을 북구와 울주군에 교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85억 4,600만 원으로 울산시와 해당 구군 간의 분담비율에 따라 마련할 ...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5일 언약글로벌기독학교(교장 김정근)와 양주엑스포가구(공동대표 정상우·최윤숙)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65만 5천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근 교장은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해 얻은 수익 등으로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부를 진행했다”고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오는 3월부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울산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상반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교육 상반기 과정은 ▲전자상거래 활용 생산물 판매교육 ▲온라인홍보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자상거래 활용 생산물 판매교육 상반기 과정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해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홍보 역량강화교육 상반기 과정은 오는 3월부터 6...
[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내년도에 추진할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발굴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생물서식 공간과 생태통로 조성 등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사업은 개발 사업자가 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중 일부(최대 50%)를 돌려받아 추진한다. 반환받는 금액은 사업당 최대 7억 원(전액 국비)이다. 사업 발굴을 위해 시는 대상지 조사와 허가사항을 검토한 후 2개 사업을 자체 선정한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발전을 주제(테마)로 한 전시‧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해의 경우 156개국에서 4,000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3만 명이 참관했다. 전시 품목은 제조기계류 및 부품, 산업자동화 로봇, 공장자동화, 유압·공압기술 및 관련 솔루션, 소프트웨어 등이다. 울산시와 한국무역...
[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은 광적적십자봉사회(회장 지선호)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선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열정을 담아 피켓을 들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선호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 시에 유치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들의 응원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수진...
[더코리아-울산]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는 2월 8일 범서읍 소재 ‘사랑의노인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요양원·요양병원 23개소에 구조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조신호등 설치는 서울주소방서의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지난 1월 16일 요양원·요양병원 관계자 화재안전간담회를 통해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추진에 들어갔다. 구조신호등이 설치됨으로써 요양원·요양병원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병실마다 요구조자의 상태(자력대피 가능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소방대원들의 효율적인 인명구조 작전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