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50년 만의 극심한 겨울 가뭄과 강풍으로 경북 울진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시군 산불방지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부단체장, 축산산림국,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오 권한대행은 전국에 산불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되고 울진·삼척·...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도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4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부적합한 운영 실태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말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현황과 인력기준 위반 여부 ▲불법 및 허위, 과장 광고 여부 ▲출석부 비치 및 적정관리 여부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준수 여부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운영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할 예정이며, 주...
[더코리아-전북] 전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기술 지원 등 참모집단(싱크탱크) 역할을 할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11일 본격 출범한다.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1월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원광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고, 2월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원단장(오경재 원광대학교 예방의학 교수)과 부단장(이영훈 원광대학교 예방의학 교수) 및 정책연구팀·사업지원팀의 전담 인력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추후 공공보...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들어서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함평군이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사업 등 연관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관련 기업 5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해 ㈜에스아이텍, ㈜웰텍, ㈜그린오토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대호산업, ㈜지브이에이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기업들은 모두 빛그린산단에 자동...
[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는 올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 2곳을 공모한다. 시는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선정 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3.11)하기로 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10일까지다.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된 성남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 중에서 입주자 동의율이 10% 이상인 단지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서와 동의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7층 주택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는 리모델링의 시...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2년 서초구 마을공동체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활동을 계획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4개 분야 25개 내외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15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6천만원의 규모이다. 분야는 ▲동네방넷돌봄사업 ▲우리마을활동지원사업 ▲행복한골목만들기사업▲서초문화예술...
[더코리아-서울]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 구분 3.7.(월)까지 누계 화,수 접수 누 계 비고 ...
[더코리아-전남] 전남도립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도민이 책을 통해 치유하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도립도서관에 따르면 도민을 대상으로 올해 48개 과정 400회를 운영한다. 총 1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대상별로 12월까지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는 어린이 책 작가와의 만남, 초등 독서교실, 가족과 함께 그림책 놀이, 초등 완독 클럽, 읽고 말하는 초등 스피치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청소년 대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한 재택치료 상담센터가 개소 한 달 만에 전화상담 8만 2천여 건을 돌파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 확진자 8천470명 중 8천98명(95.6%)이 재택치료자로 분류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총 3만 5천101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재책치료자를 안내하는 상담센터가 운영 한 달만에 일반행정 상담과 의료상담, 동네 병의원 연계 처방까지 총 8만 2천131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격리 해제 등 행정업무 2만 1천399건,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두영)은 하천, 호소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행동 매뉴얼’을 작성, 22개 시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수질오염사고는 생활과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피해 정도가 가벼워 지자체에서 수습할 수 있을 정도다. 사고 영향이 취․정수 중단 등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일선 현장에서 적절한 초동 대응이 필요하다. 이 범위를 넘어서면 환경부의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안농협이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양파 출하조절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배추, 무, 마늘, 양파 등 수급 안정이 필요한 품목을 산지에서 직접 출하 조절하도록 저온저장고 등 시설, 장비를 갖추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을 신청한 전국 3개소 가운데 현장․발표평가 등을 거쳐 가장 우수한 점수를 얻은 신안농협을 선정했다. 신안농협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