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해 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전달하는 이번 지원금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공직자들도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울진과 강릉 지역에 7일까지 소방인력 51명, 소방장비 17대를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활동을 적극 ...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무안군 브랜드관 양파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언택트 소비 확산 대응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군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한국우편진흥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24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에서 저장 양파, 양파즙 등 5개 업체의 7개 품목에...
[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이 국산김치 소비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과 시설 개선,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확대를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장성군은 도비 포함 2억 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 김치 제조업체의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배추김치 양념 속 넣기 자동화 장비’ 지원을 통해 김치 생산과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한다. 또 국산김치 ...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2,435건이 접수돼 1,555건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토지․임야대장 및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는 부동산으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상속․매매․증여․교환 등의 원인으로 사실상 양도됐으나 소유권이전등기 정리를 이행하지 못한 부동산에 대해 소정의 절차를 거쳐 등기할 수 있는 특별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송광철)는 3월 2일~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과 신입생들을 위한 알짜스쿨과 비교과 프로그램 ‘선배님들의 스페셜 특강’을 진행했다. 신입생 31명이 참석한 알짜스쿨에서는 3학년 학생회 선배들이 준비한 마니또게임으로 신입생들에게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대학생활 관련 꿀팁과 수강신청 핵심정보, 학과와 과목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또 참석한 신입생 모두에게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에서 지원한 미니 공기청정...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7일 833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의장 최기천)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과 비교해 833억 원이 증가한 7290억 원으로, 일반회계 6674억 원, 특별회계 616억 원이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군민 생활안정 예산은 ▲재난기본소득 130억 원(지원금 127억, 기타 경비 3억)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비...
[더코리아-서울 강북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중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한다. 지난 1월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의 기저질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약 95%는 기저질환자로 사망자 1명 당 약 1.9개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이 앓고 있던 기저질환은 심혈관 질환으로 ▲심부전 ▲심근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이며, 2위는 내분비 장애로 ▲당뇨병 ▲뇌하수체기능이상 ▲부신...
[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에 확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1일안산시 소속 공무원 1호 역학조사관으로 이이레 주무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역학조사관은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를 찾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는 광역지자체에서만 역학조사관을 둘 수 있었지만 2020년 2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법률’ 이 개정됨에 따라 기초 지자체도...
[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윤화섭)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안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기초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교육과정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4월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기초 과정 수료 ...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은 최근 조성은 스피치 대표가 아리랑과 관련된 희귀 자료 등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고군면 향동리 출신 조성은(조성은 스피치 대표)씨는 아리랑 담배 등 희귀 자료 13점을 진도군 아리랑체험관 전시를 위해 기증했다. 기증 물품은 조성은씨의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던 1964년 발매분 포갑지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포갑지, 담배, 케이스로 총 6종 13점이다. 이는 1960~80년대 아리랑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로 기증된 물품들은 진도...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이 지역 사과, 배 재배 농업인에게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약제방제 실시 당부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식물검역법상 금지병으로 병이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곡성 지역의 경우 배 과수원은 꽃눈이 트기 전인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사과 과수원은 새 가지가 나오기 전인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화상병용으로 등록된 동제화합물 약제를 이용해야 한다. 곡성군에서는 사과, 배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방제를 ...
[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상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되어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하여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하여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며 미륵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