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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광주 서구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제정

‘남성육아 휴직 장려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 기대’

광주 서구의회, ‘광주 서구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제정

(사진=김태진 의원 제공)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는 제321회 임시회 중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진 의원에 따르면“광주광역시 서구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자 수는 2022년 142명에서 2023년 98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아빠 육아휴직률은 2022년 24.7%에서 2023년 18.9%로 추락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일·가정의 병립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광주광역시 서구 거주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금 조건을 충족한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서구에 거주한 주민이며, 자녀도 함께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기존 육아휴직 수당과 중복되지 않고 별개로 지급받을 수 있어, 남성 근로자의 휴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조례는 제정되었지만, 아직 예산편성은 되지 않았다며 내년부터 아빠 육아 휴직 장려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녀가 평등한 육아 문화 조성 안착에 광주 서구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주민안전 위한 지원 …

공사로 인한 피해구제 위해 서구청의 적극 개입 요구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주민안전 위한 지원 강화해야..

▲ 발언 중인 백종한 의원(사진 = 백종한 의원 제공) [더코리아-광주 서구] 서구의회에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민원에 대한 서구청의 적극 대처 요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서구 백종한 운영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백 의원은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민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서구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공사중 1단계 공사는 2019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2026년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총 20개 정거장 공사 중 정거장 9개소와 차량기지의 공사가 서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백 의원은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서구에서 발생한 도시철도 공사 관련 민원해결과 구민의 안전관리를 위한 총괄부서의 지정·운영’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건물 기울어짐, 씽크홀, 지상의 차로차단 및 노면 굴곡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상수도관 파손 등의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인근 상가의 경우 고객의 접근 차단에 따른 막대한 영업손실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육안으로 보더라도 여실히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도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들이 소송을을 제기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피해와 사고, 사고 우려에 대한 불안감은 오롯이 주민의 몫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안전한 국가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 작은 문제 발생에도 과하다 할 정도로 대처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공사로 인한 사고예방과 서구민들의 피해에 대한 문제해결에 서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 ‘서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제…

- “ 노년건강을 준비하는 갱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시작” - “ 조례제정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 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 ‘서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제정

▲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이 제321회 임시회 중 상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고경애 의원 제공)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21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경애 의원(화정3·4동, 풍암동)이 발의한 ‘서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는 여성을 비롯해 남성도 겪고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관리가 필요한 갱년기 증후군의 관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서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의되었다. 조례안은 ▲갱년기 증후군 관리와 지원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규정 ▲지원대상 규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심리·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고경애 의원은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남성 86.3세, 여성 90.7세로 노년 건강을 준비하는 갱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 이번 조례를 토대로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살펴 서구민들의 갱년기 증후군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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