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LAP(LOS ANGELES PROJECT)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KIA는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인 LAP과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원피스, 모자, 가방 등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KIA 관계자는 “KBO 리그에서 여성 팬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여성 전문 영캐주얼 브랜드 LAP과의 협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여성 야구팬이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 상품은 LAP 공식 자사몰...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시즌 오프닝 시리즈에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ALL SET FOR 2024 TIGERS FESTA’는 정상을 목표로 질주하는 KIA 호랑이들의 포효를 중심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1년 내내 팬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우선 23일 경기 전에는 광주-기아...
[더코리아-경기]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아깝게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 올 시즌 개막전은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
[더코리아-경기]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아깝게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 올 시즌 개막전은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
온라인 유통 MLB 관련 위조상품 사진 [더코리아-서울]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오는 3. 17.(일)~21.(목)까지 MLB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경기가 개최되는 고척 스카이돔(서울시 구로구)에서 MLB(메이저리그 야구)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하성, 오타니 참가 ‘MLB 정규리그 개막경기’ 현장에서 위조상품 단속·계도 이번 경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등 유명 선...
"더 강한 볼 던지겠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29)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괴력의 투구를 했다.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선발등판해 4이닝을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모두 40구를 던지며 12타자를 셧아웃했다. 단 한 명의 타자로 1루를 밟지 못했다.1회말은 2루 땅볼, 1루 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막았다. 2회도 1사후 연속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회도 땅볼 2개와 삼진 하나를 곁들였다. 4회는 1루 땅볼, 1루 땅볼, 유격수 땅볼이었다. 단 하나...
"5번타자 답게 멀리 쳐달라".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외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의 스윙이 강해졌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실전에서 5타석에만 들어섰는데 3안타를 터트렸다. 이 가운데 하나는 시원스러운 우월 홈런이었다. 지난 9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5회 120m짜리 커다란 홈런포도 쏘아올렸다. 풀스윙으로 빨랫줄 같은 강력한 타구를 날렸다. 작년과는 다른 강렬한 스윙이었다."5번타자 답게 쳐달라"는 이범호 감독의 특별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9일 개막한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계속 5...
[더코리아-서울] 20일(수)∼21일(목) 양일간 국내 최초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전세계 야구팬들의 축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선다. 오세훈 시장도 12일(화) 직접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관객들의 안전한 경기관람과 인파관리 대책은 물론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개선된 시설 확인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으로 오는 20일~21일,...
[더코리아-스포츠] 한국 프로야구에서 유일무이한 200안타를 기록한 서건창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명예 회복을 예고했다.서건창은 지난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손맛을 봤다. 5회까지 벤치를 지킨 서건창은 5-2로 앞선 6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박찬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NC 세 번째 투수 김재열과 만난 그는 2B-0S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3구째 직구(144km)를 받아쳤다. 하지만 타구는 높이 떴고 유격수에게 잡혔다.8회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