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지지않는 팀이 있다, KIA타이거즈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29)이 공수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순도높은 타격과 슈퍼캐치로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김호령은 지난 9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10-4 승리를 이끌었다. 기분좋은 5연승을 질주했다. 2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넜다. 그러나 주자가 깔리자 눈빛이 달라졌다. 1-1 균형을 맞춘 이후 주어진 1사 만루에서 깨끗한 우전적신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바깥쪽 높은 볼을 의식적으로 짧게 밀어쳤다. 결승타의 주인공...
경기전 텐션 UP! 고척돔을 깨웠던 핫이슈 그라타타 공연 ... 히어로즈시구
5월을 찢었던 이정후, KBO리그 5월 MVP 인터뷰 '그 날"
바람의 손자, 어떠한 수식어로도 감당 못하는 이정후의 MBTI!
[무인갸메라] Mr.울보 올스타를 찾아라
[응원가 CLASS]황대인과 이정훈의 신상 응원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20)이 2년째 불펜의 기둥 노릇을 잘하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위기를 막고 구원승을 따냈다. 0-0이던 9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장현식을 구원등판해 유격수 직선타로 잡고 불을 껐다. 10회는 1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이 11회초 4점을 뽑아 승리투수가 됐다. 정해영은 루키였던 2020시즌 첫 등판에서 구원승리를 낚았다. 1-3으로 뒤진 9회초 데뷔전에 나서 무실점으로 막았는...
[더코리아-스포츠] 도쿄 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발탁된 투수 10명 중 3명이 사이드암 투수다. 고영표(KT), 한현희(키움), 최원준(두산)이 바로 그들로 4월 개막 초반부터 꾸준히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치며대표팀에 승선했다. 하지만 5월 이후로만 보면 KBO리그 최고 사이드암 투수는 국가대표 3인방이 아니다. KIA 임기영(28)이 사이드암 투수 중 가장 꾸준하고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발표된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도 들지 못한 투수가 '국대' 성적을 능가하는 반전을 일으키고 있다. 임기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