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정찬헌 선수!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 외국인 타자 윌 크레익이 29일(목) 오후 3시30분 DL027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크레익은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은 후, 경상남도 거제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전담 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훈련과 생활을 돕는다. 미국 국적의 우투우타 내야수인 크레익은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2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 받았고,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시즌 동안 2...
서건창, 키움히어로즈에서 LG트윈스로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27일(화) 오후 LG트윈스 우완투수 정찬헌(31)을 받고, 내야수 서건창(32)을 내주는 조건에 합의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찬헌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후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1번)에서 LG트윈스에 지명 받았다. 입단 첫 해부터 1군 무대에서 뛸 만큼 투수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 정찬헌은 마운드에서 강한 집념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KBO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358경기에 등판, 40승 44패 28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을...
152km!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우완 한승혁(28)이 군 제대후 복귀와 함께 후반기 즉시 전력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승혁은 지난 25일 올림픽 휴식기에서 가진 4번째 자체 연습경기에 마운드에 올랐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한 이후 첫 실전이었다. 블랙팀의 마지막 투수로 나서 1이닝동안 4타자를 상대했다. 2안타와 1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다. 황대인과 김민식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아웃카운트 2개에 그쳤으나예정된 투구수를초과해 그대로 등판을 마쳤다...
7월 26일 KIA타이거즈 자체 연습경기 하이라이트
[더코리아-스포츠] "멩덴이 큰플러스 요인이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다니엘 멩덴(28)이 차근차근 구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멩덴을 후반기 플러스 요인으로 평가하고 마운드의 키플레이어로 지목했다. 그만큼 마운드에서 중요한 존재이다. 멩덴은 전반기 8경기 밖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른팔 굴곡근 통증이 이유였다. 8경기에 출전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4회 작성했다. 피안타율 2할4푼3리, WHIP 1.34의 평범한 기록이었다. 멩덴의 영입소식...
키움히어로즈, 상대팀으로 만난 국대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 진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천재 야구소녀 박주아(18) 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체육회는 박주아 선수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치러진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 앞서 같은 달 5∼6일 양일간 한국여자야구 상비군 선발전에서 60명이 지원해 그 중 38명을 선발하고, 이후 38명의 상비군에 대한 테스트 결과 박주아 선수를 포함...
키움히어로즈, 23일 국가대표팀 상무 평가전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