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까지 던지겠다".[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26)가 구속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160km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허풍까지 떨었다. 어린데도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메디나는 오키나와 리그에서 2경기 등판했다. 1일 삼성전은 2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 5일 삼성전은 3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첫 경기 150km, 두 번째 경기 151km를 찍었다. 구종은 직구, 투심, 컷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포심과 투심을 많이 던지는 유형이다. 그런...
[더코리아-스포츠] 일단 트레이드 이유를 증명했다.지난 7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 KIA타이거즈 이적생 변우혁(22)이 친정을 상대로 폭발했다. 지명타자로 나서 첫 번째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방면으로 2루타를 폭발했다. 6회 삼진으로 숨을 고르고 9회 황대인이 안타로 출루하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실전에서 보여준 멋진 피날레였다.변우혁은 작년 시즌을 마치고 트레이드로 한화를 떠나 KIA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거포 유망주...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 시범경기 중 토요일, 일요일 경기(18~19일 두산전, 25~26일 NC전) 입장권을 판매한다.경기 5일 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입장권 예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와 무인발권기에서 이루어지고,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된다.입장권 가격은 성인 5천원, 중고등학생 3천원이며, 타이거즈가족석을 제외한 3층 전 좌석을 이용할 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8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9일 귀국한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WBC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총 5차례의 연습경기...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2023년 시즌권과 자유이용권을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시즌권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 정규리그 71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중앙 테이블석(2인, 3인)과 챔피언석, 서프라이즈석, K9/K8/K5석에 한해 정상가 대비 20~30% 할인해 판매한다.중앙테이블 2인석은 482만8000원, 3인석은 678만9375원이며 챔피언석은 252만9375원이다. 서프라이즈석은 125만1375원, K9석 79만8750원, K8석 73만8400원, K5석 59만6400원...
"KIA타이거즈가 오키나와 리그 2연승을 달렸다.[더코리아-스포츠] KIA는 3일 오키나와 킨초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김석환과 김규성의 맹타와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를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지난 1일 삼성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2회 공격에서 승기를 잡았다. 1사후 변우혁이 볼넷을 골랐다. 2사후 김호령의 투수 강습타구에 이은 투수 이민석의 송구 실책으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김호령과 변우혁이 더블스틸을 감행해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김규성이 우중간 2루타를 ...
[더코리아-스포츠] 오늘 컨디션도 좋았고 왼손 타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졌다. 올해 구속을 더 올리는 것이 목표라 캠프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송신영 코치님과 오주원 형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노력 중이다. 지금 좋은 컨디션을 시즌까지 이어가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 [Today hero] 박찬혁 - 연습부터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니 정타 개수가 늘어나 경기 때도 좋은 타구가 나온것 같다. 캠프 기간동안 김태완 코치님이 작은 것부터 신경 써주셨다....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미국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키움 선수단은 지난1월29일(일)부터3월3일(금)까지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3월5일(일)오전5시15분KE006편을 이용,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미국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선수들은 기본기 훈련을 토대로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또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하고,신인 및 저연차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성장 가능성...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 새 외국인투수들이 첫 실전에서 위력을 보였다.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2이닝씩 소화했다.앤더슨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3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위력적인 피칭을 했다. 첫타자 김현준을 우익수 뜬공을 잡고 구자욱은 3루수 파울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원석은 빠른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2회도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강민호는 좌익수 뜬공, 강한울은 역시 삼진처리했다. 힘찬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와 외야수 이창진이 검진결과 큰 부상이 아니었다.두 선수는 애리조나 1차 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 2차 캠프에 불참하고 그대로 귀국했다. 박찬호는 오른손에 통증을 호소했고 이창진은 WBC 대표팀과의 경기 도중 다이빙캐치를 하다 오른손을 다쳤다.지난달 27일 정밀검진결과 박찬호는 큰 이상이 없고, 이창진은 우측 손바닥 염좌 판정을 받았다. 우려할만한 부상이 아니어서 모두 개막전 준비가 가능하다.KIA 구단은 "박찬호는 약간의 염증을 보였다.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귀국하면 합류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