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라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추석을 맞아 외야석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추석 당일인29일(금)오후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KIA타이거즈와경기에 외야석 전 좌석(4,728석)을50%할인된6,500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해당 경기 일주일 전인22일(금)오후2시부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잔여 좌석이 남아 있다면 경기 당일 고척스카이돔 매표소 창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선예매 등 히어로 멤버십 회원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또 청...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7연패를 탈출했다. 확실한 한 방도, 투수진의 완벽투도 없었지만 집중력과 벤치의 빠른 판단으로 연패 탈출과 함께 5위로 다시 올라섰다.KIA는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7연패를 탈출하며 61승59패2무(승률 .5083)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롯데에 2-5로 패한 패한 5위 SSG(63승61패2무, 승률 .5081)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2위를 수성해야...
[더코리아-기아]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라이브 피칭을 무난히 소화했다.산체스는 1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에 나섰다. 20구씩 두 세트 총 40구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km, 평균 142km를 찍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에 스위퍼, 체인지업까지 5개 구종을 던지며 점검했다. 투구 후 통증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다.이에따라 산체스는 퓨처스 경기에서 실전점검 없이 곧바로 1군 무대에 복귀한다. 오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손가락 굳은살이 벗겨지는 ...
"금요일에만 나간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루키 윤영철이 주 1회 등판만 하는 등 막판 관리를 받는다. 금요일에만 던지는 일정으로 조정을 했다. 6일 쉬고 1일 등판하는 것이다.김종국 감독은 "앞으로 금요일 턴으로 돌린다. 일주일에 한 번씩만 던진다. 3~4번 정도 등판할 것이다. 연기된 경기가 있어서 조절 잘해서 마음 비우고 편하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윤영철은 올해 입단해 선발투수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 22경기에 등판해 8승6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106⅔이닝을 소화했다. 시즌내...
"언제가는 유격수를 해야한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강제로 유격수 적응 모드에 돌입했다. 부동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28)가 손가락 부상으로 당분간 주전 출전이 어려워지자 대안으로 나섰다. 선배 이종범처럼 주전 유격수를 향한 테스트이자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2022시즌 김도영이 입단하면서 KIA 내야진은 묘한 긴강감을 가져왔다. 광주 동성고 시절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5툴 플레이어가 시범경기 타격 1위로 펄펄 날았다. 공격력이 미흡했던 박찬호의 입지가 흔들리는 듯 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조대현(강릉고. 투수)을 지명하는 등 모두 10명을 뽑았다.193cm,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조대현은 큰 신장으로부터 나오는 최고 시속 151km의 직구의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투타를 겸업하면서 높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좋은 체력까지 갖추고 있는 조대현은 입단 후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빼어난 투수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2라운드(전체 ...
[더코리아-스포츠] 후반기 들어 KIA 타이거즈의 기세가 놀랍다. 후반기를 7위로 시작한 KIA는 8월 13승 1무 8패로 월간 리그 공동 2위 승률을 기록하더니 9월에도 그 기세가 죽지 않아 9일에는 123일 만에 4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단연 돋보이는 것은 타선이다. 12일 현재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4.67(리그 6위)로 마운드가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치고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후반기 KIA 타선은 12일까지 팀 타율 0.308 OPS 0.831로 해당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해당 기간 김도영이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외야수 고종욱의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23일 KT전에 앞서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고종욱은 지난 8월 26일 광주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179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3개월 부상 휴식이 보약이었을까?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4)이 가을 몬스터로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나성범은 지난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 대타로 등장하더니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과시했다.지난 10일 LG 트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타석 도중 자신의 타구에 왼쪽 새끼발가락 타박상을 입었다. 통증이 남아있어 이날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아직 통증이 있어 오늘은 힘들 것 같다"는 김종국 감독의 설명이었다.그러나 벤치에서 대기하는 도중 통증이 나았는지 대타로 등장했다. 9-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