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국제] 오늘(1일)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25m 권총속사 예선1차전에서 대한민국 한대윤 선수가 4위에 안착했다! 한대윤 선수는 총점 295점, 평균 9.833점을 쏘면서 1위인 프랑스의 클레멘트 비세겟 선수와 총점 약 2점차로 4위에 올랐다. 남자 25m 권총속사 경기는 내일(2일) 열리는 2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하여 메달 경쟁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대한민국 권총속사 송종호 선수는 총점 283점, 평균 9.467점을 쏘면서 22위에 올랐다. 그리고,...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승 1패로 B조 2위를 하며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김경문 감독은 1일 오후 7시에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조 2위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 나설 선발 투수로 좌완 투수 이의리를 선택했다. 19살의 야구대표팀 막내 이의리는 올해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로, 데뷔하자마자 선발로 발탁, 전반기 14경기에 출전하여 4승 3패, 71⅔이닝,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미래의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좌완 투수라는 평을 얻고 있고, ...
[더코리아-국제] 현재 탁구 남자 단체 16강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이상수-정영식 조가 슬로베니아의 보잔 토킥-코줄 데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강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16강전 예선전의 경기가 열린 30일 오후 4시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은 40여 명의 군민이 모여 안산 선수의 금메달을 응원하는 열기로 요동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으로 적극적인 응원전은 하지 못했지만 대형스크린을 통해 안산 선수의 손끝에서 날아가는 화살 한발, 한발을 지켜보며 금메달을 기원했다.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의 간판으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는데, 도쿄올림픽 첫 날인 혼성전에 김제덕(17, 경북일고)과 호흡을 맞춰 금메...
7:30 골프남자2라운드(메달전) -김시우, 임성재 8:30 사격남자 25m 권총속사 예선 스테이지1 -한대윤, 송종호 10:00 탁구남자 단체 16강 -대한민국 VS 슬로베니아 11:21 레슬링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급 16강 -김민석...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4차전에서 5세트 까지 가는 겹전 끝에 일본에 3 대 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세트 25 대 19 2세트 19 대 25 3세트 25 대 23 4세트 15 대 25 5세트 16 대 14 대한민국과 일본은 그야말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세트에서 25대 19로 대한민국이 1점, 2세트에서 19대 25로 일본이 1점을 각각 가져가면서 게임스코어 1대 1 동점을 만들었고, 3,4세트에서도 각각 일본, 대한민국이 1점씩 득점하며 2대2 동점으로 5세트 경...
[더코리아-국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대한민국와 멕시코의 8강 전에서 대한민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대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을 1대 3으로 마무리하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시작 5분 후 이동경이 멀티골을 넣으며 2대 3으로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곧바로 마틴, 코르도바 선수에서 한골씩을 더 허용하면서 3점차로 열세에 몰렸고, 교체선수로 들어간 아귀레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6대 2로 어려운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후반 90분 와일드카드 황의조...
오늘(31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B조 조별예선에서 한국이 미국에 패했다. 앞서 이스라엘에 승리하고, 미국에 패배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1승 1패로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8월 1일 오후 7시에 대한민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녹아웃스테이지를 펼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조 3위 대결인 멕시코-이스라엘 경기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두고 또 한번 격돌하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여자 사브르 단체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탈리아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마쿠하리 메세 B홀 파이널 피스트에서 대한민국 김지연, 서지연, 윤지수, 최수연 선수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5라운드까지 15대 25의 스코어로 10점의 격차로 뒤쳐지면서 힘겨운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나 6라운드를 책임진 윤지수 선수가 11점을 득점하며 이탈리아를 바짝 뒤쫓았는데요, 뒤이어 서지연 선수가 환상적인 막고 찌르기를 연이어 성공하며 35대 33...
[더코리아-국제] 지금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는 여자 배구 A조 예선경기가 한창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재 상황 3세트 종료. 1세트 25 대 19 2세트 19 대 25 3세트 25 대 23 대한민국이 2 대 1로 리드한 가운데 4세트가 시작됐다. 앞으로 남은 2세트 두 팀이 어떻게 이끌어나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