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일본 도쿄]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전반에 한 골씩을 주고받은 스웨덴과 캐나다는 후반 45분과 연장전을 거치고 나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선수들은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 팀은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차기에서 2-1로 ...
[더코리아-일본 도쿄] 8강에서 터키를 극적으로 꺾고 올라온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 패했다. 2세트에서 10-10으로 접전을 이어가는 등 좋은 결과를 펼쳐준 대표팀이었으나, 결국 세 세트 모두 25-16으로 내주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는 8일 오전 9시에 열린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2018년과 2019년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얀야 간브렛이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에서 압도적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 볼더링, 리드 각각의 점수를 합한 점수가 적은 순서로 메달을 수여하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얀야 간브렛은 총점 5점으로, 45점으로 2위를 기록한 노나카 미호와 64점으로 3위를 기록한 노구치 아키요를 크게 앞섰습니...
[더코리아-일본 도쿄] 9시에 시작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1세트에서는 16 대 25점으로 패해 0 대 1로 시작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16 대 25점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9시에 시작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1세트에서는 16 대 25점으로 패해 0 대 1로 시작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어제부터 이어진 여자 근대 5종 경기의 마지막 경기, 레이저 런이 끝났다. 우승자는 영국의 케이트 프렌치로, 2위이자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라 아사다우스카이테를 앞섰다. 케이트 프렌치의 이번 총점 1385점은 종전 올림픽 기록인 1372점을 뛰어넘었다. 한편, 레이저 런 이전까지 좋은 경기를 펼치며 레이저 런에서도 2위로 출발한 한국의 김세희 선수는 11위를, 김선우 선수는 17위를 기록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오후 7시 45분으로 시작 시간이 늦춰진 여자 근대5종의 마지막 경기 레이저 런이 곧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김세희 선수는 2번째로, 김선우 선수는 9번째로 출발한다.
17세의 스포츠 클라이밍 기대주, 서채현은 스포츠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데뷔하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포함되는 스포츠로, 스피드, 볼더링, 리드의 세 가지 세부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하지만 올림픽 스포츠 클라이밍은 이 세 가지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콤바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세 부문 모두 고른 기량을...
[더코리아-일본 도쿄]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우하람, 김영택 선수가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종목에서는 상위 18명까지 준결승에 진출한다. 우하람 선수는 29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차지하며 가뿐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김영택 선수는 최종 18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승 행 막차에 탑승했다! 대한민국 다이빙 역사상 최고 기록은 2016년 우하람 선수가 남자 10m 플랫폼에서 기록한 11위, 우하람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7위를 하며 새로운 기록을 보여주며 첫 메달까지 노...
[더코리아-일본 도쿄] 지금 아오미 어반 스포츠 파크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경기가 한창이다. 스피드 종목에서의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서채현 선수가 출전하여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